(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종합민원과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업무연찬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시민의 입장에서 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친절 마인드 혁신, 주민등록, 인감, 가족관계등록, 외국인업무 주요 개정 법령·지침 설명, 업무처리 시 빈번하게 발생한 민원사례 설명으로 정확한 업무처리, 업무편람 활용, 민원 관련 신고·접수·발급 시 주의사항 노하우 공유하고 악성 특이민원 대응 방법과 업무 담당자 변경 시 민원 업무 인수인계를 강조하고 신규 공무원의 업무와 조직 적응을 위하여 실무자간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소통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업무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이고 사기 진작을 위하여 관련기관(수원출입국‧외국인청, 수원가정법원)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업무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업무연찬, 동별 자체 교육, 신속한 사례 공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종합민원과에 4개 언어 통역이 가능한 외국인(귀화) 상담위원을 상시 배치하여 외국인 민원을 처리하는 주무관의 업무 부담을 줄
(중부시사신문)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관내 각 유관 기관을 방문하며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구와 원활한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8일과 9일은 관내 주요 언론사 7개소를 방문하여 언론 관계자들과 덕담을 나누며 영통구 구정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구정 홍보와 발전을 위해 언론사의 역할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유기적인 협력은 필수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6월 화성시 서신면 ‘아리셀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안타깝게 희생된 근로자들의 유족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2백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9일 영통구청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며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참사에 이웃으로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향후 이러한 재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영통발전연대 위원들은 우리 주변 곳곳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이웃들에게 언제든 손을 내밀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통발전연대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은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감사 인사를 하며 “우리 구민들뿐 아니라 주변 이웃의 아픔까지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영통발전연대와 같은 참된 봉사단체가 우리 관내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보내주신 마음을 소중히 담아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잘 전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영통구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후,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과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재준 수원시장, 이종성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박사승 신임 영통구청장이 7월 영통구 새마을문고 월례회의를 맞아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문고 회장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고 관련 추진사항 안내 및 시·구정 홍보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도 상반기 새마을문고 추진 활동(탄소중립의 날 캠페인, 새빛수원 새마을장터) 공유 ▲각 동별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 활동 상황 보고 ▲2024년도 새마을문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시대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각 동 문고 회장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영통구에서도 이에 발맞춰 영통구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와 남은 2년 동안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년 동안 반도체와 수소 산업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업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래자동차 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여 미래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지구 등 각종 택지개발과 청북하늘빛호수공원을 비롯한 모산‧은실‧지산초록 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시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교통‧문화‧의료‧복지 인프라 강화로 시민 삶의 질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로 평택시는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브랜드평판 1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2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등으로 선정됐고, 각종 통계 지표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 수도권에서 가장 젊은 도시, 혼인율 및 출산율이 높은 도시로 꼽히고 있다. 평택시는 민선8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경제 △균형발전 △환경 △교육 △복지 △문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개선을 위해 총력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단체원 및 환경관리원 등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연무동 단체원, 유관기관 기관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단체협의회에서 마련한 삼계탕으로 상반기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정다운 복달임 행사가 진행됐다. 평소 꾸준히 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사모(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단체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고 여러 가지 과일을 손질하여 참석자들에게 정성스럽게 한 상을 대접하면서, 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관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철에도 항상 연무동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과 단체원분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지원하는 '어려운 이웃,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준비된 후원 물품은 지역주민들과 상인·단체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나눔천사 사업’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등 선풍기가 필요한 취약계층 15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본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분들과 여러 상인·단체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된 선풍기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경기대학교 대학생 봉사단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인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드림 연무동’ 활동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 제작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 대학생 봉사단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진행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주민들이 아직 많다.”며, “리빙랩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발굴 매뉴얼을 만들어 폭넓은 발굴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7일(수) 2025년 정자1동 마을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안)을 주민이 직접 투표 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새빛톡톡’을 활용해 △정자와 함께하는 그린리버스, △정자한마당 축제, △통감자 마을학교, △자매결연지 농번기철 일손돕기에 대한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안) 우선순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자1동 주민총회는 부대행사로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탄소중립 열린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하여 재활용 O/X 미니 퀴즈쇼, 탄소중립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 등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성배 주민자치회 회장은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소통하고 노력해서 주민총회와 탄소중립 열린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과 함께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3분기 프로그램을 시작에 앞서 마련한 간담회로 프로그램을 위해 애써주시는 강사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적인 해결 방안 모색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등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500여명의 수강생이 어학, 생활체육, 문화 여가, 정보화 교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강사와 수강생 대표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