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군포문화재단은 6월 25일, 전 직원 위험성평가 교육 및 안전보건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문 산업기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개요, 위험성평가 방법 및 절차, 재단 각 시설에서 이용고객 및 내부직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에 이어 재단의 시설별 안전관련 관리감독자, 분야별 시설담당자와 간담회를 진행하여 재단 유해위험요소 감소방안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 등 산업재해 예방지도에 관한 구체적 방법 및 절차를 논의했다. 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안전감사팀을 신설하여 군포문화예술회관, 군포시평생학습마을,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등 4개 시설에 대하여 전기, 소방, 물질안전 보건자료, 작업환경 등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보완하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펼쳐 왔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안전한 시설유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학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불어 직원들 역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를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6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석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수원 새빛돌봄’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여 ‘새빛돌보미’로서 돌봄 위기가구 발굴, 돌봄서비스 연계, 방문동행, 사후관리 등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또한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여 앞으로의 빛나는 활약을 격려했고 ▲폭염 취약가구 냉방용품 지원 ▲경로당 어르신 쌀 지원 ▲복지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등 상정된 안건을 논의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권선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헤어스타일N과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헤어스타일N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째 주 화요일마다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커트, 머리 감겨드리기 등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불편한 몸으로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어르신들의 단정한 두발 정리를 돕고, 일상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 및 복지 욕구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김00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 몸이 불편하여 먼 이발소까지 찾아가기 어렵고, 이발비도 부담됐는데 직접 찾아와 이발해 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재능기부 및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님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25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다리가 불편해서 외출도 어려워하는 것을 안타까워한 한 이웃의 제보로 서비스를 받았으며, “장마도 다가오고, 여름이라 습한데 세탁기가 작아 이불빨래를 자주 하지 못했다.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살필 수 있고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여 높아져가는 주민복지욕구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5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푸드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금곡동 방위협의회에서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어르신과 금곡동 예비군동대장, 호매실지구대장, 호매실119안전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관내 국가유공자 6명을 선정하여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만든 푸드박스를 전달하고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명석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지금의 국가를 있게 해 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잊지 말자”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 구운동은 생활쓰레기가 줄어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동 청사 입구 한편에 마련된 게시판을 활용하여 ‘구운동 쓰레기문제, 이대로 괜찮을까요?’란 제목으로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묻는다. 이번 의견 수렴은 2024년 구운동 청소행정 특수시책인 ‘구운동의 쓰레기 문제, 제알제풀(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풀 수 있다의 줄임 표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구운동의 쓰레기문제, 제알제풀’은 효율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이번 게시판에 제시된 마을의 쓰레기 문제에 대한 제언이나 건의사항 등은 향후 동 사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변화된 마을을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현실적 조언과 아이디어들이 꼭 필요하다.”면서 동참을 부탁했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장마철에 대비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구운동 통장협의회,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작년 침수 피해가 있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침수 피해 우려 지역에 위치한 우수전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경옥 구운동 통장협의회장은 “작년에 침수 피해를 겪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한 만큼, 올해는 구운동에 거주하는 주민들께서 장마로 인한 피해 없이 무사히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5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구운동 관내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에는 지역 주민과 구운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및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동 직원들, 통장,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들은 직접 공동주택, 단독주택, 상가 및 유치원 등을 방문하여 폐건전지를 수거했으며, 더불어 거리 홍보에도 힘쓰며 폐건전지 수거 독려를 구운동 전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운동 폐건전지 수거를 위해 참석해 준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지속적으로 폐건전지 수거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흥진캐노피는 지난 25일,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한 주거취약 가구에 방문하여 방충망을 지원했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4월 25일 ㈜흥진캐노피와 관내 주거취약 가구에 방충망, 방범창을 지원·설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매년 방충망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방충망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벌레가 들어올까 더워도 문을 제대로 열지 못해 불편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문을 열 수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종태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충망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25일,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과 지원에 관해 논의하고자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평동 건강복지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위기가구의 경제적·정신적, 돌봄 문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각 기관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양숙 평동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상 가정이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