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송북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고자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이번 활동에는 송북동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관내 무더위쉼터 19개소에 방문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냉방기 작동 등을 점검했다. 맹진호 송북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올해 여름철은 폭염 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어느 때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명시가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폭염 대응 중간보고회’를 열어 폭염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 부시장은 “최근 10년 여름철 평년기온이 0.6℃나 높아졌고, 기후변화로 지구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폭염 총력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등 지난 5월 수립한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토대로 폭염 피해 감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폭염 주의보와 경보 등 특보가 발효되면 실내 무더위심터 운영시간을 주말까지 확대한다. 특보가 발효되지 않더라도 최고 기온이 33℃를 웃돌면 특보 발효 시와 동일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현재 경로당 114곳, 주민센터 16곳, 복지관 6곳, 도서관 등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회와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및 청북읍 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청북 어울림 효 잔치’가 지난 22일 기관·단체장 및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청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청북 어울림 효 잔치는 우리 민족 고유의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더불어 따뜻한 청북읍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효 잔치의 시작을 알리는 농악을 필두로 시니어 한복 패션쇼 및 고고장구 등 식전 행사 및 개회식이 끝난 후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과 다과를 즐기면서 초청 가수 축하 공연, 색소폰 공연, 코믹 만담, 마술 등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효 잔치를 한다고 해서 와봤는데, 공연도 재밌고 음식도 맛있고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청북읍 주민자치회 한승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오늘 행사를 위해 힘쓰신 청북읍 여러 단체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청북읍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지난 24일 시의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시의 교육, 청소년 정책 등을 비롯한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청소년 지도위원으로서의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우리 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청소년지도위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지난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이날 평택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활동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 협회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신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시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참전 유공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가운데,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입북동 특화사업인 명아주 효 지팡이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광복 입북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한 몸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73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함이 없다.”라며 “그분들의 희생은 감히 헤아릴 수 없다. 후대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매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나라를 위해 젊은 날을 기꺼이 바치신 유공자분들이 계셔서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라며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의 마음을 지니겠다.”라고 예우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입북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위문행사를 진행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준비하여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주민자치 활성화사업 중 하나인 '아주 특별한 하루'는 생신날 가족들과 함께하기 어려운 무의탁 홀몸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축하와 안부를 전하고자 계획됐다. 이날은 6월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 5분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음식들과 케이크를 준비하고 많은 사람들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렸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돌아오는 평범한 하루가 아닌, 다가오길 기다리는 특별한 날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고 돌보는 따뜻함 가득한 곡선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24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팔달로타리클럽에서는 권선1동에 백미 300kg를 전달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한 쌀은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되어 저소득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팔달로타리클럽에 신규 취임한 김종찬 회장은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더욱 열심히 봉사할 수 있는 로타리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시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팔달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후원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24일, 호매실동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수확된 감자는 총 10kg 21박스로 관내에 있는 능실종합사회복지관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에 전달됐으며 복지관 내 구내식당 이용자들과 저소득층 주민분들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호매실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호매실동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직접 농사지은 좋은 농산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감자를 기부해 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호매실동 주민들에게 함께해 주신 나눔은 앞으로 주민주도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만든 제육볶음, 겉절이, 오이지 등 반찬들을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하여, 독거노인들의 식단에 다채로운 맛을 더했으며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정성으로 독거노인분들에게 반찬을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아침부터 고생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호매실동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