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세류3동 신곡초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의 안전하고 바른 성장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세류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및 지역주민들이 관내 신곡초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의 탈선을 막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주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청소용품을 이용하여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정재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위원회 설립 취지에 맞게 청소년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주었길 바라며 세류3동 주민을 위한 마을에 한걸음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형구 세류3동 행정민원팀장은 “먼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환경정비 활동에 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세류3동 마을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더운 여름이 시작된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들을 위해 푸짐하고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노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8가구에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두부 부침 등 영양소가 풍부한 반찬을 전달했다. 배점숙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두고 열심히 다가가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당수동 소재 다람쥐유아숲체험원에 야자매트를 깔아주는 ‘그린매트 지원 프로젝트’를 국립농업박물관과 연계하여 추진했다. 지난 4월,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서둔동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 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업관 등을 견학하고, 국립농업박물관과 협업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 동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들과 국립농업박물관 관계자들이 야자매트가 필요한 사업 대상지에 직접 찾아가 환경 친화적이고 걷기 좋은 공간 조성에 기여했다. 기존에 텃밭 가꾸기를 통해 반찬 재료 나눔 등 지역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지원받은 야자매트를 활용하여 환경 정화의 특색을 살린 그린매트 지원 사업을 새롭게 발굴함으로써 기존 사업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차연호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 공간 조성에 도움을 주고, 야자매트 재활용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수원보훈교육연구원에서 중학교 학부모 대상 ‘2024 수원 학부모 진로진학직업 교육콘서트’를 개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색 온품 학부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 진로진학직업 교육 콘서트를 개최하여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직업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개선하고, 2022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통해 진로 및 진학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학부모 진로교육콘서트는 세션(SESSION) 별로 진행되는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세션 1(SESSION 1): 새로운 미래의 진로, 직업 탐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진로·직업·진학 각각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세 가지 연수를 마련했으며, 인공지능 시대의 유망한 진로 탐색으로 미래 사회의 인재 양성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직업계고 바로 알기 연수를 통해 미래 사회의 직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고교학점제와 2028 변화하는 대입 제도의 이해 시간을 통해 자녀의 진로 및 진학 설계를 지원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바른 인성을 기반으로 진로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무엇보
(중부시사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시 예술단이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인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서양음악사의 굵직한 음악사조를 따라가며, 총 3회에 걸쳐 17세기 바로크 음악, 18세기 고전파 음악,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각각 조명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 화성시 예술단은 비발디, 바흐, 헨델이 주축이 됐던 바로크 음악을 선보인다. 음악감독 이건상의 지휘 아래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바순 정승이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각각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와 비발디의 바순 협주곡 E단조를 선보이며, 네이버 오디오 클립 '클래식 사용법-지루한 클래식의 재발견'을 운영하고 있는 나웅준이 해설을 맡는다. 김신아 (재)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마티네 콘서트는 음악으로 화성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바로크 시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중부시사신문)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안산시 청년공간 ‘상상스테이션’ 조성사업 대상지와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잇달아 방문해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이 먼저 방문한 상상스테이션 조성사업 대상지는 고잔역 인근 철길 하부에 설치되어 있는 스테이션-G와 스테이션-A로, 각각 청년기업인 창업공간과 토탈공예·레진아트 등이 입주해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는 청년정책의 접근성 확대 및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기존 스테이션-G와 스테이션-A 시설을 청년커뮤니티 ․ 교류공간, 청년문화예술 창업공간, 야외 기획 ․ 콘텐츠 공간 등으로 구성하는 ‘상상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 시설을 둘러본 위원들은 현재 경기도 소유의 시설물인 스테이션-G의 양여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돼 ‘상상스테이션’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을 시 측에 주문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시 직영에서 민간 위탁으로 전환해 운영 중인
(중부시사신문)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제290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위원장과 황은화 부위원장 등 위원들은 지난 18일 오후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동주염전은 1953년부터 전통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했으며, 현재까지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염전이다.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은 2019년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63,750㎡ 부지에 염전체험장, 교육관, 체험관, 소금창고, 짚라인을 설치하여 놀이 및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오는 8월 체험장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짚라인, 체험관 이용 시 불편 사항이 있는지 확인한 뒤, 시설 점검을 통해 여름철을 대비한 편의시설과 관광요소를 추가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 현재 짚라인 급경사지 사면보강공사 등 일부 보완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체험장이 개장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은 “대
(중부시사신문) 지난 18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여름철 별미 김치 및 보리떡 35세트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재선 수원특례시의원을 비롯한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건강한 가정 육성 및 여성의 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 및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경미 (사)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한 여름철 별미 김치와 보리떡을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연합회에 감사하다. 무더위에 지친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여름철 별미김치와 보리떡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됐다.
(중부시사신문)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지난 18일 관내 한부모가구를 위해 손수 만든 닭볶음탕·돼지불고기 밀키트 10개 세트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만세’는 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2018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이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내 행정기관 및 복지시설 등과 연계하여 한식 반찬과 도시락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 김미경 회장은“성장기 아이들의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올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음식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8일 관내 의료취약계층 및 만성질환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영통구보건소 연계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실시했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보건소의 협조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영통구보건소 내 관리 의사가 동을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 교육을 수행하며 그에 맞는 건강 관리법을 안내한다. 이후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이 있다. 이날 주제는 ‘병원 이용 시 참고사항 및 노인 안질환’이었다. 우리나라‘병원 쇼핑’ 의료 문화의 문제점을 화두로 던지면서 이에 따라 올바른 병원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상대적으로 지출 비용이 큰 비급여 의료항목의 개념과 명암을 소개했다. 또 노인성 안질환 위주로 기본 의학 개념을 설명하고 자가 관리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친절한 의사 선생님이 직접 동으로 찾아와 건강 교육을 하니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됐다. 앞으로도 이 교육에 꾸준히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워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욕구를 고려해 다양하고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