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언론인협회 임원진들이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지역 언론이 성장하고 제 역할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치 분권 실현 되어야“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이제 채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이하 경언협) 임원진들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염태영 후보 지지를 위해 나섰다. 경언협 임원들은 20일 오후 협회 사무실에서 지역 뉴스 강화와 지역 콘텐츠 제작 역량 증대를 위해서는 미디어 부문의 입법과 정책 결정 기능이 일정 부분 중앙에서 지역으로 이양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자치 분권시대의 지역 신문과 혁신적 미디어 서비스의 구축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치분권이 실현되어야하며 그 일을 해 낼 수 있는 적임자는 ”염태영“ 뿐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박종명 경언협 회장은 “자치 분권이 이뤄지고 풀뿌리 지방자치가 뿌리를 내려야만 지역 언론이 성장하고 제 역할을 할 수 있기에 자치분권과 국토균형 발전을 위한 해결사 염태영을 적극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박종명 협회장, 정서영 사무총장, 이연자 이사, 이차연 이사, 송신혜 감사, 문수철 다문화위원장, 방재영 특별분과위원장, 김삼영 교육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지원 및 정책 제언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시민의 대변인 윤창근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밤낮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발로 뛰시는 은수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폐지를 활용한 제지회사 제품들이 수출이 막혀, 폐지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폐지를 수집하여 고물상에 판매해 생계를 이어가는 열악한 환경의 폐지수집 어르신들은 요즘 모두가 힘들지만, 더 팍팍한 삶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지원 및 정책에 관해 제언하고자 합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폐지수집 노인실태에 관한 기초 연구’ 자료(2017년 주민등록인구 기준)에 따르면 만 65세이상 노인 중 약 6만6000명이 폐지를 줍는다고 합니다. 전체 노인의 0.9%, 일하는 노인의 2.9%로, 우리나라 노인 100명 중 1명은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폐지수집으로 얻는 수입은 시간당 2,200원, 월평균수입은 약 20만원, 생계를 유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양 기관이 협력하여 안산시 방아머리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道장애인체육회 오완석사무처장과 道청소년수련원 양금석원장이 합심하여 ‘청정바다만들기’ 에 동참하고 해양생태계 보존과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하여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道청소년수련원 양금석원장은 “이번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道장애인체육회 오완석사무처장은 “해양쓰레기는 해양오염은 물론, 해양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있기에 바다의 중요성을 알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만이 인간이 살아가면서 풍부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후손에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道청소년수련원과 道장애인체육회는 이번을 계기로 경기도와 인접한 바다주변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한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2020 안양시 청년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28일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 사랑뜰에서 열렸다. 청년해외자원봉사단은 올해 하반기 약 2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부톤섬 찌아찌아족 거주 마을을 방문해 교육, 재능기부활동, 환경정화 등의 자원봉사를 벌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거주 마을은 세계최초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채택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시 청년해외자원봉사단’은 4월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고 대학생들이 대다수다. 이들은 해외자원봉사에 나서기에 앞서 정기적인 사전교육으로 현지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청년들이 해외봉사를 통해 안양시를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단원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K리그 498경기 출전, 500경기 출전 대기록에 2경기 남아.. - 노련한 경기 운영, 매 경기 선방쇼.. 최후방의 든든한 버팀목 성남FC 베테랑 골키퍼 김영광의 500경기 출전이 임박했다. 현재까지 498경기에 출전한 김영광은 앞으로 2경기만 더 그라운드를 밟으면 K리그 통산 5번째(GK로는 3번째)로 5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올해 3월 자유계약신분이었던 김영광은 김남일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성남에 입단, 프로 19년차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신인시절 등번호인 41번을 선택하며 스스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김영광은 특유의 성실함과 자기관리로 만 36세의 나이에도 녹슬지 않는 기량을 과시하며 개막전부터 성남의 골문을 지켰다. 김영광은 3라운드까지 3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실점은 단 한골에 불과하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매 경기 선방쇼를 보이며 성남의 초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또 팀의 최고참으로서 후배 골키퍼들과 긍정적인 경쟁을 이끌어내고 팀 후배들에게 자기관리와 노하우 전수 등 높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광은 “성남의 골키퍼 라인이 워낙 탄탄해 누구도 주전을 장담할 수 없다.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후배들과 선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5월 26일(화) 오후 2시 고양 명지병원 로비에서 ‘감성백신콘서트’를 개최한다. 국가지정 감염병 치료기관으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의사, 간호사, 행정스태프 등 병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환자들을 위로하고자 한다. 이번 감성백신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하여 공연장이 아닌 병원 로비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정나라 부지휘자와 경기필 체임버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체임버 앙상블은 현악기 만으로 구성된 20인조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적 안정감을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엘가 세레나데 등 아름답고 친숙한 멜로디가 포함된 곡을 선정했다. 의료진과 환자들이 곡을 통해 힐링이 될 수 있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은 “명지병원은 경기도 대표 감염병 치료병원이며,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이다. 경기아트센터는 문화예술로 최전선에서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심리방역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곳곳에서 마음의 위로가 되는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안양시가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에 따른 가족 간 감염차단을 위해 입국자가족들을 위한‘안양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해외 입국자가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하는 동안 가족들은 시와 협약한 호텔에 머물게 된다. 시는 지난 7일 삼원프라자 호텔, 이루다 호텔, 센트럴 호텔, 어반 호텔 등 4숙업업소와 최대 64% 할인된 요금으로 안심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호텔에 전화 예약 후 해외 입국자의 항공권, 출입국사실증명서 등 입국사실 증명 관련 서류,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안심숙소 운영에 동참해준 호텔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관광숙박업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400매와 손소독제 7개를 감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손대홍 철3사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과 걱정 속에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준비했다.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태영 철산3동장은 “철3사랑회 회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스크와 소독약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 이하 공사)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시에서 발생해 국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차단하기 위해 이용 고객을 상대로 예방수칙 안내와 감염 예방대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로 고객접점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으며 고객이용 장소에 손소독제 비치 및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공사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중요 위생관리 수칙이 적힌 안내문을 공사가 운영하는 전 사업장 게시판 등에 부착하고 전광판 및 모니터에도 표출하기로 했다. 특히 감염예방 대책의 하나로 전 사업장의 신종코로나 방역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또 지역 보건소 및 의료기간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한 예방대책 실행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혹시라도 모를 감염 확산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 원 도심은 주차난을 해결해야 상권 활성화 가능합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함께 고민해 봅시다. 50년 전에 무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원 도심은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은 건축물이 대부분입니다. 주차장이 태부족하다보니 지역 상권 활성화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차량 운행을 줄이자고 호소해도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는 어렵고,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해 보지만 답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죠. 왜 그럴까요? 활용할 땅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쥐어짜서 쓸 땅을 찾으려고 해도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원 도심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넓은 도로의 지하 공간을 활용해서 주차장을 확보해보자는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국내·외 사례 세 곳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해외 사례를 보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라데팡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라데팡스는1958년 건설하였는데, 1989년에는 이곳에 프랑스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 건축가 오포 폰 스프렉켈슨의 설계에 따라 신개선문인 '라 그랑드 아르(La Grande Arche)'를 건설하였습니다. 라 그랑드 아르슈 안에는 전시장과 회의장이 있으며, 문아래 계단에서는 언제나 파리 시민과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