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공동기획 공연 작품을 공개모집한다. 하남문화재단 지역예술인 육성 프로젝트 'H-issue'는 ‘Hanam(하남)의 issue(이슈)를 함께 만들다’라는 의미로 역량 있는 관내 예술단체(인)의 기제작된 우수공연 콘텐츠를 공모하여 하남문화재단과의 공동기획 공연으로 선보이는 사업이다. 공동기획 공연 'H-issue'를 통해 예술단체(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여 하남시 공연예술 생태계 선순환 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공모 신청은 하남시 소재의 예술단체 또는 예술인의 작품으로 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기제작 공연 콘텐츠라면 가능하다. 1차 행정심의와 2차 서류심의를 거쳐 선정된 예술단체(인)에게는 공연비(개인 최대 1,000만원/단체 최대 2,500만원), 공연 수익 배분(5:5), 홍보, 공연장을 지원한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공동기획 공연 'H-issue'를 통해 재단은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확보하고 예술가는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받으며 시민은 문화향유권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아름다운 풍경의 미사호수공원에서 내 이름을 단 왕벚나무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하남시가 오는 18일부터 약 2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이름을 단 나무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지난해 하반기 망월천 하류에 식재한 왕벚나무 336주를 직접 돌보고 가꾸도록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본인의 이름(가족구성원 또는 가족명도 가능)이 적힌 명찰을 나무에 달고 ▲가뭄철 나무에 물주기 ▲생육상태 모니터링 ▲주변환경 정비 등의 나무 돌봄 활동을 하게 된다. 하남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숲속을 걷거나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는 활동만으로도 체내 염증반응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시 공원녹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3월 6일, 두레통닭 하남감일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매월 치킨 12마리를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치킨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지역사회 가게방문 캠페인을 통해 차두레통닭 하남감일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두레통닭 하남감일점 윤태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평소 외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킨을 통해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레통닭 하남감일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9일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공익적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21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하남시 문화재 지킴이, 카네이션 케이크 나눔, 덕풍천 환경정화, 심폐소생술교육 및 캠페인, 김장나눔 등 매월 1회 테마별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과 우리가족 소개 등 새로운 가족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진행할 활동에 대한 설명 및 안내를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 차원에서도 자원봉사자 마일리지 제도와 할인 가맹점을 운영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의 의사소통과 자원봉사 실천으로 사랑과 나눔을 생활화하여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물론 살고싶은 도시 도약
(중부시사신문) ㈜SH한성소방은 1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유아용 자전거 30대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SH한성소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남시에 성품을 기탁하여,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 및 장수진 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는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하남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사랑과 열정을 그대에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김대광 객원지휘자와 하남시립합창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기쁨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로맨틱한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 공연은 낭만시대 요하네스 브람스의 잘 알려진 합창곡 중 하나인 ‘사랑의 노래 왈츠(Liebeslieder Walzer, Op. 52)’를 시작으로 사랑과 기쁨을 노래하는 미국 합창곡이 연주된다. 2부 공연은 서양 합창음악의 중요한 장르인 미사에 아르헨티나의 고유한 음악인 탱고를 접목한 마틴 팔메리의 ‘탱고 미사(Misa Tango)’가 이어진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곽예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반도네오니스트 이어진, 스트링 퀸텟 MYEnsemble이 협연자로 참여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반도네온의 이색적인 사운드, 메조소프라노의 매혹적인 솔로, 그리고 음악 전체를 다양한 소리와 스타일로 이끌어 가는 합창으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꽃 피는 봄의 시작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이번 달 22일부터 ‘우리아이 마음알기’부모 교육을 신장・미사・감일・위례 4개 권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하남시 아동・청소년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격월로 진행 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 형태로 운영된다. 시는 부모들의 관심이 많은 △미디어 중독 △ADHD △훈육방법 △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예비 1학년 자녀의 기질파악을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한다. 미사보건센터는 오는 3월 22일에‘청소년 뇌 발달과 미디어 중독의 영향’강연이, 이어 5월 3일에는‘산만한 우리아이, ADHD인가요?’를 주요 내용으로 강연에 나선다. 세 번째로 7월 19일에는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우리아이에게 훈육이 통(通)하려면’ 이라는 내용으로 강연이 9월 3일 하남시신장도서관에서 ‘청소년 자녀와의 슬기로운 의사소통’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1월 6일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서‘내일부터 1학년! TCI로 우리 아이 이해하기’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수강신청은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를 통해 교육 한달 전 신청 가능하며, 3월 교육은 3월 18일까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3~5월을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자살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새싹이 땅 밖으로 움트는 봄은 역설적으로 자살률이 높아지는‘자살 고위험 시기’이다. 봄철 우울증 환자와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을‘스프링 피크(Spring Peak)’라하며, 봄철 증가하는 일조량으로 호르몬 불균형, 불면으로 인한 면역력 감소, 졸업과 구직시기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임대아파트 단지 외 지역사회 기관 등을 통해 자살예방상담 전화를 알리고, 생활 속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움기관 정보를 현수막과 포스터 등을 게시하여 시민의 정신건강상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하남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2024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시도 위기개입,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하남시민의 행복한 일상, 건강한 마음으로 매 순간을 채워갈 수 있도록 곁에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하남시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은 2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KOVACA가 후원하는 가상현실 실감콘첸츠 상상누림터 운영에 선정되어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체험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상상누림터'는 ICT기술을 활용한 첨단 신기술융합 콘텐츠로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교육, 놀이, 관광, 스포츠 등을 직접 경험 및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작 됐으며, 하남시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도 참여를 확대해 장애인인식 개선의 폭을 넓히고 있다. 2월 한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상상누림터에는 청뜰어린이집 및 사랑몬테소리어린이집, 위키즈어린이집 등 8곳 이상의 어린이집 약 200여명이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상상누림터의 예약 방법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성인평생교육지원팀으로 전화예약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가족, 개인단위 이용인들의 편의를 위해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한 예약서비스를 받고자 진행중에 있다. 민복기 관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지향적 스마트복지 사업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는 모든 이용인들이 직접 ICT기술을 활용한 실감형콘텐츠 체험을 진행하고 제공함으
(중부시사신문)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11일 하남시와의 협약에 의해 법인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금인‘하남시 제휴카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2023년 하남시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은 총 1억 1,449만원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적립한 제휴카드 기금총액은 약 8억7,617만원이다. 하남시청과 농협은행은 업무제휴를 맺고 하남시 법인카드, 복지카드, 장학카드 및 보조금카드 등의 이용액에 0.1% ~ 1.0%를 적립하여 매년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전달된 기금은 시민을 위한 지역개발 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면서 “농협은행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 한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