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모에 지역공동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센터에서는 학교 교실공동체 향상을 위한 ‘상상나래 꿈지기 기지개를 펴자’라는 이름으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놀이치료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정서 함양을 통한 자기성장 및 학급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학교별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4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31일, 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동두천 소요산 두드림배 족구대회’가 성료했다고 전했다. 대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 의회의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족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40대부 등 4개 부로 나누어 약 60개팀 선수들이 출전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대회 결과에는 40대부 우승은 남양주나이스A, 50대부 우승은 스타평택마루, 관내1부는 신화B, 관내2부는 이담A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회에 함께해 주신 족구 동호인 분들의 열정에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족구를 안전하게 즐기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층에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한 관광편의시설(아기쉼터)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사업은 '관광진흥법' 및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관광취약계층,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과 정보 접근의 제약으로 관광 활동이 어려운 관광 약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보행로 등의 관광지 환경 개선을 통한 관광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지난해 8월, 박물관 관람에 있어 기존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관광복지 실현을 위해 영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아기쉼터 1개소 설치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올 3월 12월 공사를 착공해 같은 달 29일부로 공사를 마쳤다. 해당 시설(아기쉼터)은 영유아를 위한 소파 및 전자레인지, 기저귀 갈이대 및 정수기 등으로 조성돼 영유아 동반가족 관람객들에게 원활한 관광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박물관 내 관광 편의시설 신규 조성을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영유아 동반가족들도
(중부시사신문)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9일 주거지 정비분과를 중심으로 회원 약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봄꽃 식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을 중심으로 두드림 희망센터(중앙로 249) 앞 화단, 중앙사거리, 정장로 일대 화분 등에 꽃을 식재했다. 특히 주민협의체 주거지 정비분과는 식재 이후에도 화단과 화분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림 주거지분과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마을 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있음에 자긍심을 느낀다”라며 “생연2동과 중앙동의 주민 그리고 상인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 참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협의체 주거지 정비분과는 2019년부터 생연2동 및 중앙동의 도시재생 사업지를 중심으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쓰레기 줍기,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양일간 관내 직업계고(동두천중앙고, 한국문화영상고, 한국외식과학고)신입생 263명을 대상으로‘2024년 동두천양주 직진캠프(직업계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직진캠프’는 2일 동안 14시간에 걸쳐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특강과 진로활동을 통해 직업계고 신입생이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함께 해 보자, 학교생활’ ▲미래 설계의 시작 ‘픽토그램’ ▲‘알고 있니? 직업계고의 특권’ ▲ 4차 산업 및 기업, 조직의 이해 ▲ 집중! 직업계고 학과별 맞춤 전략 ▲ 나의 미래 설계 디딤돌 등의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진로 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본 ‘직진캠프’는 4+1 Step으로 직업계고 자부심 강화, 사회적응력 향상, 취업 마인드 고취, 전문 교과교육 인식 변화와 더불어 학교 내 예의범절 및 기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진로 직업교육 활성화를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지역 내 2023년 12월 결산법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 12월 결산법인은 2023년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년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 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종업원 수와 건축물 등의 연면적을 기준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안분하여 사업장 관할 시군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하나의 시군에 일괄신고 납부 시 나머지 사업장에는 무신고 가산세(20%)가 부과되며,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를 납부하게 됨을 주의해야 한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시청 민원실과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악성민원 발생상황 대응 2024년 상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악성민원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대피, 경찰 출동 악성 민원인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 대응능력 효과를 높이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 등을 확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식에서 벗어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라며 “이에 시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 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182,510㎡(약 5.5만 평)로 의복, 화학물질, 금속 등 총 13개 업종이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예상 분양가는 인근 산단 대비 약 20% 저렴하며 동두천시 부지 매입 보조금 지원에 따라 평당 약 8만 원 할인된 평균 155만 원/3.3㎡ 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한편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규모 약 266,717㎡(8.1만 평)로 조성 중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교통인프라, 인력수급, 정주여건, 개발 가능성 등에 따라 경기북부권역 중 제조업에 적합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국도 3호선 대체 우회 도로와 초인접(1km이내)해 있어 국도 진입이 용이하며, 현재 국토부에서 입주기업과 근로자 산단 진입 시 원활한 교류를 위해 국비 365억 원을 투입해 지하차도 및 진입도로 확장공사(4 차선에서 6차선)를 진행 중이다. 또한 제2순환고속도로와 함께 최근 GTX-C 노선 연장, 서울-양주 고속 도로 추진 확정 등 연이은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4월 1일 한대수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4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한대수 명예시장은 현재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과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동두천시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잘 사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경보호과를 비롯한 시청의 6개 부서를 방문한 한 명예시장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두드림마켓,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대수(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명예시장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원봉사활동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시정발전유공 시민 4명과 3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훈시사항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시민들과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연탄과 에너지 이용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원연탄 부지를 매각하기로 협의한 데 지역 주민들과의 숙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간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로써 선거사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고 선거 중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