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네덜란드에서 처음 개최한 포클로리아다는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의 축전이며 이번에 4회째가 되는 안성 월드 포클로리아다는 2012년 8월에 개최된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2007년도 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를 거치고 2008년도 조직위원회를 창립하여 2012년 대륙별 국가 50여국의 1,500여명의 전통 민속공연단이 참가하는 포클로리아다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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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총회에 참가한 안성시장 권한대행 양 진철 부시장은 양해각서 체결 후 2012 안성 월드 포클로리아다는 전 세계 5대양 6대주를 아우르는 전통 민속예술의 메카가 될 것이며 각 국가의 다양한 민족이 보유하고 있는 무형의 민속예술을 공유하는 평화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했으며
우돔삭 삭문웡 시오프 회장도 “그동안 대한민국 안성시는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 안성 월드 포클로리아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총회 환송 만찬회에서는 “2012안성 월드 포클로리아다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금년 전담인력을 배치하였으며 앞으로 행사기획, 시설준비, 홍보 등을 통해 성공적인 축전이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