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일직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단체를 비롯해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앞서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와 빗물받이 막힘으로 생길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조치다. 청소는 통학로, 이면도로, KTX 광명역 보행로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를 정비해 배수 기능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했다. 강영숙 동장은 “낙엽이 쌓이면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청소가 필요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일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3일까지 ‘가을철 낙엽 집중 정비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광명안전단, 어르신환경봉사대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정비는 ▲내 집 앞 스스로 청소하기 실천 ▲낙엽 쓰레기 일제 대청소의 날 운영 ▲빗물받이 정비 강화 및 안전 예찰 활동 등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소하1동은 지난 25일 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청사 주변 낙엽을 정비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26일에는 통장협의회와 광명안전단 등 60여 명이 한내천 일대에서 두 번째 정비 활동을 이어갔다. 이미경 동장은 “낙엽 정비에 함께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2일에는 단체장협의회와 어르신환경봉사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이면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최종 정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가을 낙엽 집중 청소 기간을 맞아 8개 유관 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함께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낙엽이 특히 많이 쌓이는 연서초등학교와 하안중학교 인근 쌈지공원, 하담숲길, 안양천변 보도 일대에서 진행했다.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는 낙엽이 이렇게 많이 쌓여 있는 줄 몰랐다”며 “항상 지역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모든 이웃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하안4동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하안4동을 위해 솔선수범한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하안4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9개 유관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가을철 낙엽이 집중적으로 쌓여 철망산 근린공원 일대의 빗물받이와 배수로를 막아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미끄럼 사고나, 겨울철 강수·폭설 시 침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낙엽이 쌓이면 길이 미끄럽고, 배수로가 막혀 사고가 날까 걱정됐다”며 “이번 정비로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국태경 동장은 “낙엽 대청소에 솔선수범해 참여한 유관단체 회원들과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직결된 환경 정비에 힘쓰며,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하안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낙엽 대청소는 지난 11월 10일 자율방재단의 낙엽 대청소와 11월 25일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의 낙엽쓰레기 정화 활동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한 행사로, 유관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안5단지 가로숲길, 이편한세상센트레빌, 두산위브트레지움, 하안1동 단독주택 지역 등 낙엽이 많이 쌓인 곳을 중심으로 4개 조로 나눠 거리 곳곳의 낙엽을 집중 수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함기훈 동장은 “이번 가을철 낙엽 대청소에 참여한 유관단체 여러분 덕분에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철산4동 주민과 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빗물받이 주변과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쌓인 낙엽과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가을이면 낙엽이 금세 쌓여 빗물받이가 막히곤 하는데, 오늘 함께 낙엽을 치우며 동네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철산4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절기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 왕래가 잦은 상가 밀집 지역과 아파트 단지를 돌며 지역주민과 상가 관계자에게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제도나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은둔형 외톨이, 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해 민관이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제보가 복지 안전망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시립철산어린이집은 지난 26일 원아들과 교직원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5통을 철산2동 광명마을냉장고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아이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집 원아들은 김장 활동에 직접 참여해 작은 손으로 김치를 담그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달한 김장김치는 식사가 필요한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가 따뜻한 한 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권민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립철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시립철산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냉장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나눔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25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주민과 단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광명3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자율방재단 등 관내 단체 회원과 주민 6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대책으로 추진했다. 통장협의회 안화애 회장은 “열심히 청소하는 이웃들을 보니 든든하고, 내가 사는 동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사고 예방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하정 동장은 “이면도로가 많은 지역 특성상 생활밀착구간을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는데, 주민과 단체원들이 적극 참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보행자와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의 한 해를 돌아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6일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11월호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일을 밝히는 사회적경제, 광명에서 시작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를 통한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추진했다.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기업 관계자와 활동가들이 참여해 2025년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가,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협력 가능성과 사회적경제의 지역 확산 전략, 내년도 공동사업 추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광명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를 위한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한 참석자는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런 소통의 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