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천안시는 고층 건축물의 화재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고층 건축물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진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초고층 건축물(펜타포트 3블럭) 긴급점검에 대한 후속조치로, 점검 범위를 준초고층 건축물 전반으로 확대해 화재 취약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30층 이상 49층 이하의 준초고층 건축물 14개소로, 이날 신부디이스트·힐스테이트천안·e편한세상천안역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화구획 적정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피난계단·특별 피난계단 등 피난시설 확보 및 기능 유지 여부 △외벽 및 내부 마감재료의 불연·준불연 성능 적합 여부 등이다. 시는 안전총괄과 소속 안전관리자문단, 서북·동남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전문인력을 투입해 기술적 검증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경상 공동주택과장은 “고층 건축물은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의회는 25일 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도내 지역민원상담소 상담관들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담소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상담관들의 실무 능력을 높여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상담관 근무수칙 등 운영 준수사항 ▲의원 사직에 따른 상담소 관리 계획 ▲지난 2월 초 실시한 상담소 점검 결과 및 개선 방안 등 상담소 운영 내실화를 위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선거법 위반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직선거법상 시기별 주요 행위 제한 사항 ▲상담소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했다. 의회는 지방선거로 인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상담소가 본연의 기능인 도민 소통 창구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회 관계자는 “선거를 앞둔 예민한 시기인 만큼, 선관위 지도담당관의 전문적인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5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담당자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복무 및 급여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교육공무직원의 복무와 급여 체계를 이해하고, 행정실 저경력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업무 처리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 중심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2025년 교육공무직원 임금 협약 주요 내용 ▲교육공무직원 직종과 수당 ▲교육공무직원 복무 이해 ▲교육공무직원 퇴직급여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아울러, 교육공무직 관련 업무에 대한 사전 질의를 취합해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까지 해소해 연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박점순 노사정책과장은 “다양한 직종이 혼재되어 근무하는 학교 교육환경에서 적용 법령 등이 달라 기관(학교) 업무담당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 단체협약 및 관계 법령 변경 내용을 이해함으로써 업무 담당자들
(중부시사신문) 충남소방본부는 25∼27일 3일간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더(The) 슬기로운 구급대원 상황 대응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구급 관련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응급실 미수용 등으로 현장 활동이 장시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환자 및 보호자와의 공감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도내 구급대원 1017명과 구급 업무 담당자 43명 등 총 1060명이며, 구급 출동에 지장이 없도록 휴무일을 활용해 총 3회로 나눠 추진한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3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과 갈등 관리 중심의 실전형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변호사가 직접 설명하는 구급 관련 질의응답(Q&A) △구급활동 상황별 현장 대응 및 신뢰 형성 기법 △구급대원 스트레스 관리 및 치유(힐링)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구급대원들이 사전 제출한 질의와 사례를 중심으로 법률 해설과 갈등 대응 방안을 제시해 현장 적용성을 높여 큰 호응을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도지정 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2026년 도지정유산 정기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는 부동산 문화유산 113건과 동산 문화유산 24건을 대상으로 보존 상태를 정밀 진단해 등급을 부여하고, 훼손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개선하는 예방 중심 점검으로 진행한다. 도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수·정비가 필요한 유산을 선별해 선제적으로 사업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며, 재해 발생이나 급격한 환경 변화 시에는 긴급점검을 병행해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대한 행·재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는 유형별 정기조사서와 최종보고서를 시군에 배포함으로써 문화유산별 보존상태와 관리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시군에서 후속 조치를 신속히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재균 도 문화유산과장은 “개별 유산을 넘어 유산의 역사문화환경까지 폭넓게 조사할 계획”이라며 “조사 이후 보수‧정비 등 후속조치까지 차질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최민호 시장이 세종시 출범 전인 2010년 제정된 세종시법의 낡은 옷을 벗고 40만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법적 토대를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1차 세종시지원위원회에 참석해 세종시법 전부개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건의는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출범 14년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15년 전의 제한적인 규정에 묶여 도시 성장의 족쇄가 되고 있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 최 시장은 기초와 광역 사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세종시 특유의 단층제 행정 체계로 인한 업무 과부하, 인력난 문제 등을 요목조목 지적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시 관할 구역 내 행정구 설치 근거 마련 ▲자치조직권 확대 등 실질적 행정 특례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기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는 1,159억 원으로 인근 공주시 4,043억 원, 유사 규모인 원주시 4,786억 원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점도 재차 강조했다. 특히 국가에서 이관받은 시설물의 유지관리비는 지난해 기준
(중부시사신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5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막바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조직위·태안군·도 실국별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개최한다. 조직위는 박람회장 기반시설 공사를 90% 완료하고, 전시관 설치 공사는 70%를 마쳤다. 야외정원 조성은 공정률 60%를 넘기며 순항하고 있다. 조직위는 내달 기반시설 및 전시관 공사를 모두 끝내고, 박람회 핵심 주제인 원예·치유 주제관 및 치유정원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 실내외 각 전시연출은 특색있고 차별화된 킬러콘텐츠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기관·기업 유치도 목표치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당진시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DSK 2026(Drone Show Korea 2026)’에 참가해 당진시 드론산업 홍보와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본격 나선다. 시는 행사 개막일인 25일 공동 홍보부스를 공식 운영하며, 관내 기관 및 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 드론 산업의 경쟁력과 성장 비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와 지역 기업인 에어퓨쳐, 아이엔항공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모델을 선보인다. 홍보부스에서는 드론 기업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와 비행 테스트 및 체험이 가능한 드론공원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기업 입주 여건, 실증 인프라, 산업 확장 가능성 등 당진시의 강점을 국내외 드론 관계자와 투자자에게 설명하고, 현장 투자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항만·철강·에너지 등 기존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업 융합과 신시장 창출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관련 기업 유치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D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