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서산소방서는 지난 2일 부석면 소재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로 조기에 진압해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화목보일러 보일러실에서 발생했으며 자세한 발생 경위는 조사 중이다. 조사 간 서산소방서의 2023년도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간이스프링클러가 즉시 작동하면서 화염 확산을 차단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 결과 인명피해는 물론 주택 전소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초기에 통제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산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가 많은 농촌·고령가구를 중심으로 화재 위험이 상존한다는 점에 착안해, 2023년부터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사례는 사전 예방 중심의 소방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입증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는 관리 부주의 시 주택 전체로 전소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간이 스프링클러와 같은 초기 대응 설비가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화재 취약 주택을 대상으로 한 예방 사업을 지속 확대
(중부시사신문) 최재구 예산군수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첫 군정 행보로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최 군수는 최근 이어진 한파 속에서도 가축방역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방역요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 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2021년 1건, 2022년 3건 발생해 군비 26억8천만원의 살처분 처리비가 집행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올 겨울에도 천안·아산 등 인접 시군을 비롯해 전국 6개 시도 27개 가금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관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최재구 군수는 가축전염병 차단의 최일선인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방역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관내를 출입하는 모든 축산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통해 외부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재구 군수는 “현장 방역요원 여러분의 노력이 관내 축산농가 보호는 물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금산군은 청렴도 향상과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한 2026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소통 중심 인사 운영을 추진한다. 이번 인사는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통합돌봄·공공건축·레저관광조성테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는 등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조직 순환과 활력 제고를 위해 장기재직자 전보를 우선 검토하되 개인별 인사고충과 근무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균형 있게 인사를 운영했다. 인사 규모는 총 170명으로 △4·5급 직무대리 7명(4급 1명, 5급 4명, 지도관 2명)△승진 23명(4급 1명, 6급 3명, 7급 10명, 8급 9명) △전보 113명 △신규 임용 11명 △휴직·연장 13명 △퇴직준비교육 3명 등이다. 이번 인사에는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추진하는 4급 장기교육훈련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파견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조직 역량 강화와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해 관련 절차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이끌어낸 결정으로 군은 교육훈련과 파견 경험을 군정에 반영해 청렴도 향상과 제도개
(중부시사신문) 금산군은 지난 2일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칠백의총, 육백고지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매년 함께 참배를 진행했던 충령사는 기능보강사업 진행으로 인해 올해는 생략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군청 부군수·국장·과장, 금산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8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의병장 조헌 등 700의사의 유골을 안치한 묘소이며 남이면에 소재한 육백고지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금산에서 공비 토벌 격전이 벌어진 곳으로 지난 1991년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박범인 군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께 참배를 드리기 위해 나섰다”며 “올 한 해도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금산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금산군보건소는 겨울철을 맞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급성 위장관 감염병으로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력이 강해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해 집단 발생으로 확산할 우려가 크다. 주요 감염 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생굴 등 비가열 어패류 섭취 시 감염 위험이 높다. 또한, 감염자의 구토물이나 분변을 통한 직접 접촉뿐 아니라 오염된 손이나 조리도구를 통한 간접 전파도 흔하게 발생할 수 있어 가정과 음식점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반적으로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수일 내 회복되나 영유아와 노약자의 경우 탈수 등 합병증 위험이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기
(중부시사신문) 금산군보건소는 ‘자살률 다운(down)!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금산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올해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올해 제원·복수면을 중심으로 행정기관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근로자를 위한 마음봄 사업장을 운영해 우울감 검사를 시행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안내 및 교육도 병행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 노년기 우울 고위험군,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상담을 제공하고 금산군청 노인팀과 지역 내 자원봉사자,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과 연계한 노인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온기우편함’과 찾아가는 1인 가구 심리지원 사업 ‘곁심’도 선보인다. ‘온기우편함’은 군민이 작성한 마음 편지를 통해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상시로 파악하고 ‘곁심’ 사업은 반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1인 독거가구를 대상으로 심리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고독사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한다.
(중부시사신문) 금산군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1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치과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올바른 칫솔질 및 의치(틀니) 관리 방법 △구강건조증 예방 및 관리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시설 등 생활터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찾아가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 구강건강은 식생활과 전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농한기 경로당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금산군은 관내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2025년 기타가축통계 행정조사를 전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7조 농업통계조사규칙에 따라 진행되며 염소, 면양, 사슴 등 15종에 대해 진행한다. 단,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소, 돼지, 닭, 오리), 농식품부 말산업실태조사(말, 당나귀, 노새), 곤충산업 실태조사(곤충 14종) 대상은 제외됐다. 읍면 산업계 직원이 농가를 방문할 예정이며 2025년 12월 1일 기준 축종별 가구 수·마릿수 및 연·월령별 성별 마릿수 등을 확인한다. 기타가축통계 조사대상은 모든 축종에 대해 가축사육 농가 및 농가의 가축만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주택 내에서 기르는 반려동물 등은 제외된다. 군은 가축통계조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통계자료와 조사내용을 비교 검토한 후 국가농식품 통계시스템(KASS)에 입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친화 축산업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축종별 수급 안정시스템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다”며 “더 정확한 통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금산군은 실외에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 120명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목토시와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이상으로 야외활동이 잦은 근로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상 현업근로자는 도로·시설 관리 등 업무를 하고 있어 한파에 많이 노출된다.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은 △따뜻한 옷 착용 △따뜻한 물 섭취 △작업 전과 중간에 충분한 휴식 △기상상황에 따른 작업시간대 조정 △이상징후 발생 시 즉시 보고 및 한랭질환 민감군 관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현업근로자는 한파에 가장 먼저 노출되기 때문에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겨울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금산군은 지난 2024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복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수해백서를 발간했다. 당시 금산군에 200년 만에 큰비가 내렸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수해백서는 당시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경과, 분야별 피해 현황, 응급복구 및 복구 추진 과정, 인력·장비 투입 현황, 주민 지원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수록했다. 특히, 피해 지역별 사진과 도면, 시간대별 대응 흐름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재난 대응 과정에서 도출된 시사점과 제도 개선 방향까지 함께 담았다. 이를 통해 단순 기록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참고자료로서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향후 유사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완성된 백서는 군 직속기관 및 관련 부서, 유관기관 등에 배포되고 전자책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에 발간한 수해백서는 당시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향후 자연재해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