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지난 4월 25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동행“ 쌀 4,000kg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김태현 책임, 한도현 이사장과 송원후 베이비부머봉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14개 면·동 지역에 설치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환경, 여성·아동, 지역사회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청소년안전망 교사지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산시청소년안전망 교사지원단은 서산지역 초・중・고교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실무교사 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회의는 청소년수련관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학교폭력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와 함께 진행됐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와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안내 및 위기청소년 지원・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문제의 위기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박주영 센터장은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우리 사회의 역사적인 사명에 교사지원단으로 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에 감사 드리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과 희망, 도약의 기회를 위해 학교와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며 학교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조했다.
(중부시사신문)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보령시립도서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여성친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전문가 임정규 강사가'여성친화도시 개념 이해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이라는 주제로 유익하고 알찬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친화아카데미는 지역 여성의 역량강화 및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시민참여단, 여성단체회원,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4월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총 5회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및 활동은 ▲홍보물 속 성차별 요소 찾기 ▲홍보물에 대한 성인지 모니터링 지표설계 ▲보령시 홍보물이 달라졌어요 등 공공 홍보물 속 성인지 관점 반영 및 개선 활동과 힐링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여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류남신 회장은 “여성친화아카데미를 통해 보령의 여성리더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과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예산군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3가구를 위해 1박2일 힐링캠프를 마련했다. 예당저수지에서 M펜션을 운영하는 최숙희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을 위한 숙박 및 식사, 모노레일 탑승 체험 등을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집을 나와서 멋진 풍경을 보니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다”며 “혼자서는 집을 나서기도 어려운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서적으로 우울하거나 평소 여행을 하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해 지속적인 힐링캠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예산향교(전교 손석호)는 26일 예산농협 3층 회의실에서 예산향교, 대흥향교, 덕산향교 유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 선언문 낭독, 전교 인사말씀, 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손석호 전교는 3개 향교를 대표해 “유학과 유림정신의 명맥을 잇고 이를 계승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유림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유교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의 세 향교 유림지도자 여러분이 한 자리에 모여 연수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우리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처럼 지역 사회에 유교의 가치를 알리고 그 정신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강으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철학연구소 손세제 철학박사가 ‘유교의 성립’을 주제로 9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중부시사신문) 금산군 복수면 자율방범대(24명) 남대장 홍성대, 여대장 한은자는 복수파출소과 체계적이고 신속한 소통 및 치안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방범활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간담회, 합동순찰, 신고처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 Pre-CAS⋅GeoPros를 활용, 112신고 다발지 · 탄력순찰 장소 · 안심귀갓길 등 치안정보 공유, 방범대원의 범죄신고 및 조치요령, 교통수신호 교육 등 지속적 교육 · 훈련으로 활동 역량 강화, 상호 협의를 거쳐 역할 분담으로 부족한 인적 · 물적 취약요소 점검,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신고 유도 등 다양한 활동역량을 강화했다. 복수면 자율방범대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가 다수 거주하는 농공단지 주변 범죄취약 구간 순찰, 교통편의 제공으로 안전귀가, 야간 도로 공사로 인한 위험 구간 가시적 순찰, 농산물 재배지 비닐하우스, 보관창고 주변 도보 순찰로 농산물 도난 예방 활동 강화, 미귀가자(82세 노인) 발견을 위한 합동수색, 야간 교통사고 현장 112신고처리 시 교통소통 지원, 재난재해 긴급상황에 적극 협조 및 대처하는 등 지역 치안안정에 기여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예산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을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층남교육청은 4월 25일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 2호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축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예산군을 비롯한 도내 시, 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연계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초등 돌봄 공적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2호점의 개소 및 운영을 위해 학생용 도서와 놀이교구 마련을 위해 예산 지원을 강화했으며 2024 학교 밖 동네방네 늘봄교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추후 학교밖돌봄시설 이용 학생들에게 학습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nb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4개 시, 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들과 만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며 천안, 홍성, 논산,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설치되어 충남 아동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 그리고 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다양한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권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기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충남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4. 18 4. 25에 학교 양성평등 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 배움자리는 학교 양성평등·성교육 담당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과 사안처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연수 내용은 상호 존중의 양성평등, 체험으로 배우는 양성평등, 양성평등 교수-학습 방법 개선, 사안처리 대응 방안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연수를 통해 교사 전문성 신장, 범교과 양성평등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자 한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사 양성평등교육 연구회를 지원하고 수업나눔 등 다양한 배움자리를 만들어 교사들의 연구문화를 안착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은 민주시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양성평등 의식이 밑받침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생의 양성평등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25일, 26일 이틀간 보령 쏠레르호텔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책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충남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과 공감 능력 제고를 통한 미래 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위공직자로서 조직 내의 성별 불균형 상황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성차별적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교육’ 및 ‘직장 내 소통과 갈등 조정’ 특강을 통해 조직 내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변화를 주도하고, 다름을 이해하는 리더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 미래교육 2030, 충남 유보통합 및 늘봄학교 추진, 적정규모학교육성 운영, 청렴도 향상 방안 등 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자유 토론을 통해 충남 교육정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자리를 통해 충남교육의 여러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