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2일 새음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300만원을 전달받았다. 교문1동에 위치한 새음교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여러 형태의 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성금은 작년에 2,300만원을 시에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전달한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문장 담임목사는“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지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배풀어주신 새음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마음이 구리시 전역에 나눔의 물결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장려)과 함께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정 핵심 과제, 도정 주요 시책 지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구리시는 이천시, 안성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과 함께 3그룹에 속해있다. 최종 평가 결과, 구리시는 전체 104개 지표 중 101개의 지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정과제 및 도정 주요 시책 대다수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년도 대비 1.32점 상향된 100.56점으로 2015년부터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백경현 시장은“10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1천여 공직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거둔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탁월한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부시사신문)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만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 '튼튼! 채소 탐정'을 진행하여, 유아는 총 12개소의 274명, 영아는 총 24개소의 364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튼튼! 채소 탐정'은 아이들의 선호도가 낮은 채소를 오감·요리·미술 등의 단계적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구리시 어린이집 원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화 사업이다. 특히, 소근육 발달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나만의 감자 핫도그 만들기(유아)',‘나만의 감자경단 만들기(영아)’등의 요리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시설의 관계자들은 “영·유아의 건강과 영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색다른 요리 활동으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해 만족스럽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경식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 노후 경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운행 제한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공휴일은 제외되며, 주요 도로 등에 설치된 CCTV 단속카메라를 통해 운행이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저감 장치 부착 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차량, 저감 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소상공인 차량 등은 제외된다. 또한, 시도별로 운행 제한조건, 제외 대상 등 단속 조건이 다르므로 다른 지역을 방문할 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제한조건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실시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으로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수택3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열제품(전기장판)을 저소득 어르신 21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9월 제6회 장자못 축제의 수익금과 자치회 기획운영분과의 사업인 '마음온도 나누기'의 모금액으로 마련한 것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인복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자치회 회계의 투명한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수택3동주민자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일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구리시의 주민자치 1번지인 수택3동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3동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 내 가온누리쉼터와 관내 음식점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강사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강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자 홍종민 수택3동장과 이인복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송선호 음악줄넘기 강사 등 21명이 참석했다. 송선호 강사는“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수택3동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도에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시민들이 좋아하는 강좌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복 수택3주민자치회장은“수택3동주민자치회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자못축제」의 보이지 않는 주인공은 강사님들이다.”라며, “매번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후 주민자치센터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위해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수택3동주민자치센터의 활기차고 즐거운 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하며, 건의사항 등은 주민자치회와 함께 긍정적으로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수택2동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겨울철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새마을부녀회와 수택2동 기간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무옥 수택2동새마을부녀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나눔 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지원해 주신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기간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기운이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질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에 준비된 이벤트는 ▲'독서퀴즈 풀고 걱정은 X-mas' ▲'소원을 이뤄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의 독서왕'으로, 갈매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독서퀴즈 풀고 걱정은 X-mas'는 도서관에서 준비한 책을 읽고 간단한 독서퀴즈를 푼 어린이에게 ‘걱정인형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독서를 통한 문해력 향상과 정서 함양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벤트 행사이다. '소원을 이뤄주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갈매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의 게시판의 벽트리에 소원을 쓰고 색칠한 오너먼트 종이를 붙여 장식하는 행사이며, '크리스마스의 독서왕'은 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어린이 도서를 전시하는 이벤트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 참여를 통해 우리 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구리시(시장 백경현),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사장 이석우, 이하 (사)사랑나눔단), 유통인과 공사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제16회 사랑의 1만 포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지난 11월 2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진수 사장, 이석우 이사장을 비롯한 도매법인 대표와 농수산愛 봉사단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사랑나눔단이 준비한 1만 포기 김장 김치는 지역아동센터, 시립요양원, 지체장애인협회와 8개 동의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 약자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김장철에 구리도매시장의 신선한 농수산물인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굴, 젓갈 등 김장 재료를 활용해 (사)사랑나눔단과 유통인 등 봉사자들의 참여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호응이 높았던 ‘김장 체험 이벤트’를 확대하여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및 구리시민 120가구가 참여하였고, 참가비 전액은 (사)사랑나눔단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기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갈매·수택·인창동 기억나무쉼터에서 인지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억나무쉼터는 지난 8월 19일부터 3개월간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2회, 하루 3시간씩 운영된 인지·신체·정서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톤차임, 라인댄스, 라탄공예, 안심텃밭, 목공, 캘리그라피, 요리 실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무료했는데,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권역별 쉼터 프로그램을 무사히 수료하신 어르신들께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분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고 치매 어르신이 일상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역별 기억나무 쉼터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매년 상시 접수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