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1일 수택1동 소재 드림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겨울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드림교회 강병국 담임목사는“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의 역할을 다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귀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기탁해 주신 백미가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 드림교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 가정을 위한 식품 및 생필품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가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1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김장철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 80박스를 기탁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매년 겨울 김장철마다 교문1동에 꾸준히 김치를 후원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대표적인 후원기관으로,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가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기탁된 김장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반찬 마련이 어려운 80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후원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희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은“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드리는 것이 공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교문1동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석유공사 구리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권역별 ‘기억 나무 쉼터’ 하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19일 갈매 쉼터, 20일 수택 쉼터, 21일 인창 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초기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약 30명이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억 나무 쉼터’는 치매 어르신의 기억력 유지, 정서 안정, 사회적 교류 촉진을 목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 과정은 9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주 2회 진행됐으며, 담당자 주도의 인지 활동, 미술·작업치료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외부 전문 강사의 참여로 톤차임 음악연주, 시니어 라인 운동, 뇌인지 체조 등이 함께 진행되어 인지 기능뿐 아니라 신체활동과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권역별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갈매 쉼터는 어르신 영양 사업과 연계한 요리 활동을 통해 건강식 조리와 재료 손질을 경험하며 영양 균형과 정서적 만족을 도모했다. 수택쉼터는 구리실버인력뱅크와 협력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안전 점검과 어르신 안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 대비 행동 요령 안내문을 비치하고, 온풍기·온열매트 등 난방기기의 작동 상태, 전선 손상 여부와 콘센트 과부하 위험성 등 전기 안전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소화기, 화재감지기, 비상 대피시설 등 경로당 내 소방 안전 장비 관리 여부도 함께 점검하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아울러, 11월에 새롭게 개소한 힐스테이트 경로당도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어르신들이 겨울철에 경로당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20일,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은 김장철을 맞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밑반찬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과 새마을협의회 자체 기금을 통해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 45세대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겨울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한 회장과 정정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소소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모든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이연실 회장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건영 동구동장은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되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이불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밑반찬 전달 등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청년 푸드트럭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리시 청년 푸드트럭 풀(Pool)’ 참여자를 오는 1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푸드트럭 풀(Pool)’ 사업은 구리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할 청년 푸드트럭 운영자를 사전에 선발해, 행사 개최 시 우선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39세 청년으로, 현재 푸드트럭 영업 중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2년간 구리시 및 관내 공공기관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에서 영업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에서 매출을 올리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푸드트럭 풀 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희망 푸드트럭 존, 청년 내일 센터, 공드린 주방 등 청년창업 기반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구리시 생산 농산물의 운반비와 포장재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농산물유통사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을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산물 유통 규격화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하고, 물류비 부담을 줄여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신청은 작목반장이 작목반별로 구리시청 별관 1층 산업지원과에서 접수해야 하며, 개인별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보조금 교부 결정은 12월 20일 통보할 예정이나,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과수농가는 규격 포장재 상자 제작비의 최대 50%, 채소 농가는 상자 1개당 실제 운반비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 명품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GAP 인증 농가는 최대 7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농산물 생산 비용 증가로 인해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우리 시 농산물에 대한 물류비를 폭넓게 지원해 농가 경영 안정과 명품농산물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2025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0일 평창에서 열린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8년,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올해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78개 기관을 대상으로 벌였으며, ▲조직구성 및 관리 ▲통합사례 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 평가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특히 ▲통합사례 관리 ▲지역사회 협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중 사례 관리 영역에서는 상위 20% 평균을 뛰어넘는 우수 성과를 달성했다. 대상 아동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사례 개입과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직원들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아동 한 명 한 명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 구리를 만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열린 '매일경제TV 2025 혁신성장포럼'에서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 유망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 유망사업’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매일경제TV가 공동 주관해 지방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 가치가 높은 우수 사업을 발굴‧홍보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은 사노동 일원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사업 부지 내 약 14만 5천㎡ 규모의 게임·캐릭터·IoT·의료·바이오 등 4차산업 기반 첨단기술 기업과 연구시설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해당 사업의 높은 투자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 유망사업 선정을 계기로 사업을 더욱 신속히 추진하여 구리시가 동북부 지역의 신성장 거점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 사업”은 현재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