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월 15일 등록금심위원회를 개최 하여 참석위원 전원 합의로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방침으로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12년 이후 현재까지 등록금을 동결해 온 바 있으나, 등록금이 동결되더라도 교육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국가기관, 지자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13년째 등록금이 동결되어 대학 재정이 많이 악화된 상황이지만,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한경국립대학교는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안성시청(시장 김보라)과 지난 15일 안성시청에서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및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50명을 선발하여 1:1 맞춤형 인지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 및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우수 강사 추천 △ 대상자 상태 모니터링 및 일지 작성 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내에서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지역내 다양한 계층에 의료 돌봄 지원이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시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700여 가구에게 가구당 민생안정지원금 10만원을 경기지역화폐(안성사랑카드)로 지급하여 저소득층의 기초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민생안정 생활지원금’은 2025년 1월 3일 기준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기존에 ‘안성사랑카드’를 사용하고 코나아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가구주는 온라인으로 2025년 1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안성사랑카드’가 없는 가구는 2월 17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하며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취약 가구에게 민생안정 생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시민이 체
(중부시사신문) 지난 14일 금광면은 금광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금광면민 등 100여명과 지역 현안 사항인 금광호수 발전 추진 과정과 발전 방향 등 시장과 면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2025년 금광면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비전을 공유하고자 안성시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금광면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및 금광면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광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민요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건의 사항 검토 결과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정보고에 나선 김보라 시장은 시 주요 정책 방향, 교통 인프라 구축, 사회 각계각층의 일자리 증대, 취약계층 지원 등 안성 발전을 위한 중점 사업 등을 설명했고, 특히 지난해 준공하여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주변 활성화를 위해 푸드트럭 운영 등을 제시하는 등 금광면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보라 안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14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보개면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개면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보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고고장구의 활기차고 힘찬 공연을 시작으로 김보라 시장의 2024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 시정설명 및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시민들과 토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공감을 더욱 이끌어냈다. 2024년 보개면 하반기 건의사항으로는 고삼 호수 개발 사업, 38국도 진입 외곽도로 설치 등 안성 및 보개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도 개설 요구, 신호등 감응 신호 요청 등 심도 있는 검토 의견과 추가 제안 및 질의응답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보개면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보개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보개면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오는 1월 15일 안성시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힘차게 시작했다.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교육이 진행되며, 이번 15일 교육에는 농정시책 160명, 토양관리 100명 등 계획인원을 200% 이상 뛰어넘는 교육생들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이전 교육과 차별화하여 자체 직원(농촌지도사)의 기후변화 대응 현장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농정시책), 서동남 농업지도과장(토양관리), 권영홍 주무관(미생물) 등 직위를 막론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육을 실시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는 25년부터 농업기술상담소를 팀제로 조직하여 전문 농촌지도사의 근무를 통해 지역별 특화작목 육성 및 기술지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24년 대설 피해 복구를 위한 복구지원과 더불어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분야의 피해가 최소화 될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성인 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양질의 평생학습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성인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기회의 균등한 제공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자격은 안성시에 주소(등록)를 둔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단체로 신청 기간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프로그램은 3월부터 9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및 안성배움e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 또한 해당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0,562건에 대해 5억 3238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면허 종류와 허가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하여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다. 올해부터 지방세법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어구 생산·판매업과 의약품 판촉영업자에게도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되며, 실제 폐업일이 2024년 12월 31일 이내인 경우로 1월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폐업신고를 한 사업장은 비과세 처리가 가능하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며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자동화기기(CD/ATM)이용 시 본인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지방세를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의 경우 고지서상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이 1월 31일까지로 납기 마지막 날은 민원인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하고 인터넷은 접속자가 많으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지난 15일 한경국립대학교와 ‘2025년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가정방문을 통한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기능 유지 및 개선으로 지역사회 계속 거주 실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경국립대학교에서는 강사 양성과 우수한 활동 강사 추천 및 인지프로그램 교구 대여 등 대상자 인지 건강향상에 적극 협력하고, 안성시는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프로그램 감수 등을 통해 치매 전문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남상은 부시장은 “한경국립대학교와 협력하여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기능 유지 및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이 친숙한 지역사회에 계속 거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한경국립대가 가진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중부시사신문) 안성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12일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성맞춤시장, 중앙시장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토)부터 1월 31일(금)까지 7일간 주차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노상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은 안성맞춤시장(서인사거리~인지사거리 구간 양측 300미터)과 중앙시장(서인사거리~안성농협 양측 100미터, 석정삼거리~인지사거리 양측 500미터) 주변 도로이며, 서인동, 동본동, 석정동의 건축식 공영 주차장과 전통시장 주변 노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행정안전부 앱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신고 앱(안전신문고)의 신고대상인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6대 불법주정차 단속구간은 교통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여 예외 없이 단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안성시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노상 주차장 무료 개방은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