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은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가평군보건소를 비롯해 지역별 의료기관과 약국이 날짜별로 운영된다. 특히 설악면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상진료기관으로 가평군보건소는 9월 24~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청평면 성민의원은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한다. 조종면 노체리안드리자애병원은 9월 24~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김외과의원은 9월 24일과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한다. 약국도 지역별로 연휴 기간 운영 일정을 마련했다. 가평읍에서는 한천당약국·보명약국·연인산약국·한마음약국·약손약국 등이 날짜별로 운영하며, 설악면에서는 설악약국·용한약국·감초온누리약국·대성약국이 문을 연다. 청평면에서는 프라자약국·중앙약국·청평약국이 운영한다. 이밖에도 △상면 모범약국 △조종면 우리약국·현대약국·서울프라자약국 △북면 단비약국이 연휴 기간 지정된 날짜에 운영한
(중부시사신문) 가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실시된 ‘2026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 청소년 19명 중 17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는 학업을 중단한 학교밖청소년들이 새로운 꿈과 진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으로,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과 청소년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이뤄낸 결실이다. 센터는 연초부터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교재를 지원하는 등 학교밖청소년들의 시험 준비를 도왔다. 또 시험 당일 원활한 시험 응시를 위해 교통편과 식사를 제공하고 필기구 등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지원을 이어갔다. 센터 관계자는 “학업 중단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검정고시 합격에 그치지 않고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 등 미래를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농어촌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위한 두 차례 주민 의견수렴을 마무리하고 지역 실정과 주민 교통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노선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평군은 최근 3일에 걸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주민설명회를 열고 노선 개편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1차 주민설명회에 이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수렴한 주민 의견과 교통수요 분석 등을 토대로 마련한 노선 개편안을 공유했다. 이번 노선 개편은 주민 이동권 확보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을 기본 방향으로 추진한다. 필수 생활이동 노선은 유지하면서 터미널·기차역 등 주요 환승거점과 농어촌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이용 수요가 낮거나 중복되는 구간과 시간대는 조정해 운행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통학과 출퇴근 등 실제 이용 수요를 고려한 시간대별 배차와 운행시간 조정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노선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수렴 과정에서는 노선 개편과 관련해 모두 56건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25건을 반영했고, 9건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주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가평군민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와 가평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9월 7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4개 분야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총 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 70만원, 우수상 3명에게 각 30만원, 장려상 5명에게 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소중하게 활용된다”며 “가평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소방서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오는 9월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명절 기간 음식 조리와 전열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고, 군민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비상구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전통시장 4개소에는 자율안전점검과 초기 대응훈련을 지원해 상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시설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안전지도와 교육을 실시한다. 박성호 가평소방서장은 “작은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보건소는 먹거리가 풍성해지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비만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적극 알리고 있다. 군 소건소는 이번 건강 수칙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비만 예방 식사법과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식단을 크게 바꾸기 어렵다면 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식사 권장 순서는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이다. 채소 등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빠르게 느껴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고 체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에 밥이나 면 등 탄수화물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섭취량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을 먼저 먹으면 체내에서 빠른 속도로 당으로 변해 혈액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때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혈액 속 당을 지방으로 저장하기 쉬워지는 만큼 식사 순서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도 체중 관리에 중요한 요소다. 보건소는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잘 것을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은 9월 중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사업용 차량이 지정된 차고지가 아닌 도로변이나 주택가, 공터 등에 밤샘주차하면 보행자 시야를 가리고 차량 통행을 방해할 수 있다. 소음과 매연 등 생활환경을 해치는 문제도 발생한다. 가평군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추석 연휴에 많은 방문객과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주요 이동 동선과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앞서 가평군은 지난 6월 상반기 사업용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해 총 9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관외 8건, 관내 1건에 대해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이경우 교통과장은 “차고지 외 밤샘주차는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운수사업자와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청렴 시책을 50대 전략사업에 포함하는 등 ‘청렴 가평’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평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전 부서가 1개 이상의 청렴 시책을 선정해 추진하는 ‘1부서 1청렴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부서별 취약분야와 연계한 실효성 있는 개선활동을 통해 청렴을 일상적인 행정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특히 올해부터는 ‘1부서 1청렴시책’을 가평군 50대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핵심과제로 추진하며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군은 또 시책이 부서별 일회성·형식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도록 과제 선정 단계부터 점검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차 보고회와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시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와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또 각 부서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청렴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제3차 청렴 실무추진단 회의에서는 부서별 청렴시책을 상호 평가하며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가평군은 이를 통해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변화를 이끈 우수사례 9건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우수’ 등급을 받은 사례는 △환경과 ‘해마다 소진하던 마을사업비, 모아서 숙원사업 해결!’ △보건정책과 ‘휴일에도 약 걱정없어요! 우리동네 휴일지킴이 약국’ △농업과 ‘장기간 표류하던 농어촌관광휴양사업 동물원 논쟁, 법제처 유권해석으로 종지부를 찍다’ 등이다. 환경과 사례는 해마다 소진하던 마을사업비를 모아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한 내용이며, 보건정책과 사례는 휴일에도 주민들이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을 추진한 사례다. 농업과 사례는 장기간 표류하던 농어촌관광휴양사업의 동물원 관련 논쟁을 법제처 유권해석을 통해 해결한 사례다. 가평군은 이들 사례를 포함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추진한 적극행정 성과를 대상으로 최근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총 22건이 접수됐으며, 공직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종적으로 ‘우수’ 3건을 비롯해 ‘장려’
(중부시사신문) “침 맞으실 분~ 이쪽으로 오세요. 선생님이 침을 아주 잘 놓으셔요.” 2일 오후 2시경 가평군 가평읍 음악역1939 공연장. 한쪽에서는 한방진료를 안내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다른 쪽에서는 진료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평군과 가평축산농협이 가평읍과 북면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농촌 왕진버스’ 현장이다. 가평군은 지난 8월 5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진료는 농업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오후 5시경 총 231명을 끝으로 행사를 마감했다. 이날 당초 예정된 진료 마감은 오후 4시였고, 목표 인원도 200명이었지만 농업인들의 호응이 커 진료시간과 인원을 훌쩍 넘긴 것이다. 어르신들이 주로 호소한 증상은 무릎과 허리 통증이었다. 농사일로 몸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평소 불편했던 부위를 의사에게 설명하고 진료를 받는 모습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진료를 마친 어르신들은 처방전을 받거나 한방치료를 받았으며, 간단한 상비약과 무더위에 대비한 폭염키트 등을 챙겨 행사장을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