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가평소방서(서장 박성호)는 27일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가평읍 소재 공동주택 대형공사장을 방문하여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이 많은 공사장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가연물 관리 상태 ▲비상 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수칙 준수와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공사장 관계자 모두가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소방서는 봄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 내 화재 발생 저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차량 5부제와 에너지 절약 특별조치를 27일부터 전격 시행한다. 군은 인구 30만명 미만 지자체로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는 취지다. 군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청과 산하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적용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다만 장애인 이용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 장거리 출퇴근 차량, 전기·수소차 등은 예외를 인정한다. 청사 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홍보 전광판과 경관 조명은 심야 시간대에 전면 소등하고, 실내 온도는 하절기 28℃ 이상으로 유지한다. 승강기 운영도 제한한다. 4층 이하는 운행을 중지하고, 5층 이상 건물은 격층 운행을 실시한다. 다만 이동 약자와 화물 운반 시에는 예외를 적용한다. 군 관계자는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군은 ‘2026년 상반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하반기(7월~12월)에 납부한 전세 또는 매입자금 대출이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로,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군은 가평군 소재 주택의 전세 또는 매입 자금 용도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약 1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산지전용허가 이후 훼손된 채 장기간 방치된 산지에 대해 재해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복구를 추진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항구 복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와 연계해 방치된 산지에 대한 재해예방 차원의 복구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42개소, 약 16㏊ 규모의 산지 미복구지를 대상으로 대행복구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지관리법에 따라 수허가자가 자력으로 복구하지 못할 경우, 예치된 산지복구비를 활용해 지자체가 대신 복구를 시행하는 제도다. 군은 허가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하고, 허가 효력이 상실되거나 기간이 만료된 미복구지를 중심으로 순차적인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산지복구비 청구 계획 사전 알림’을 통해 수허가자의 부담을 줄이고 자력복구를 유도하는 한편, 방치된 산지 최소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지전용 미복구지에 대한 대대적인 복구를 통해 재해 위험을 줄이고 군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훼손된 산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중부시사신문)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반찬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까지 병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관내 홀몸어르신 23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회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전달 과정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세심히 살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노재풍 위원장은 “반찬 지원은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확산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에 대응해 수급 안정 대책을 내놨다. 군은 27일 유가 불안에 따른 종량제 봉투 공급 부족 및 가격 인상 우려를 해소하고, 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군민들 사이에서 종량제 봉투 부족과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불필요한 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나자, 군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군은 현재 약 10개월 분량의 종량제 봉투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요 증가에 대비한 예산도 이미 마련해 둔 상태다. 필요할 경우 추가 제작을 즉시 추진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 특히 군은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전혀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물가 안정과 군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현행 가격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사재기가 오히려 시장 혼란을 키우고 필요한 주민이 봉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며, 평소와 같이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중동 정세와 관계없이 충분한 종량제 봉투 물량을 확보하고 상시 제작 시스템을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이 수도권 중복규제로 인한 지역 낙후와 인구감소 문제를 강조하며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전면 재정비를 정부에 건의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제3차 정부토론회에 참석해 “가평군은 수도권 내 중복규제로 지역이 낙후되고 인구가 감소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며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국가경쟁력 저해요인이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접근해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등 한강 유역 자치단체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강천심‧신용백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도 참여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권역별 규제를 주제로 발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정한 자연보전권역으로 중복규제를 받고 있는 가평군은 인구감소지역 및 접경지역 등 특수상황지역의 경우 규제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개선안을 관계부처에 건의했다. 더불어 '한강수계법'에 하수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은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어촌도로 ‘북101호선 확포장공사(2단계)’를 4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북면 소법1리 마을에서 지방도 391호선으로 연결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재 해당 구간 내 교량인 골말교가 정밀안전점검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아 재가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북101호선은 북면 제령리 목동교회 인근에서 소법리 골말교 인근까지 이어지는 총 2.4km 구간이다. 1단계 사업은 2023년 12월 준공과 함께 도로를 개통했으며, 군은 2024년부터 2단계 구간 노선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어 올해 1월 보상 협의를 완료하면서 4월 공사 착공을 앞두게 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주민들이 이용하는 골말교가 노후돼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조속히 교량을 재가설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를 만들겠다”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특수상황지역 보조금과 특별교부세 확보 등 재원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은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군민의 암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암 검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퀴즈 이벤트는 가평군민을 대상으로 4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 역시 적절한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암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성공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의 암 검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검진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지난 24일 특화사업인 ‘정성가득 희망찬 반찬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종운식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홀몸노인과 중장년 1인 남성가구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5만2,000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규 청평면장과 양옥연 지사협 민간위원장, 종운식품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에 함께해 준 종운식품과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