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신규 창업한 자활기업(카페) ‘하루틈’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자활기업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뜻을 모아 지난 10월 창업한 곳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대표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공동으로 창업해 자립을 도모하는 형태로, 의정부에는 현재 7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김경숙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자활기업을 창업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자활센터와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받은 관심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자활기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자립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적 의미를 지닌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지 브랜드인 ‘모두의돌봄’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12월 29일 의정부정보도서관 지하 1층에 조성된 ‘의정부기록공유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보도서관은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도서관의 기능 확대를 반영해 리모델링을 추진했고, 그 일환으로 지하 공간을 기록공유관으로 조성했다. 기록공유관은 지역의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가치 있는 기록물과 콘텐츠를 아카이빙해 온라인으로도 서비스한다. 시민들이 기록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정보도서관이 재개관하는 12월 30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의원, 의정부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록공유관이 문을 연 것을 함께 축하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록공유관은 지역의 다양한 자료를 발굴하고 축적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 세대에 전하는 공간”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의 새로운 기록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록공유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일요일 제외)은 휴관한다. 기록공유관의 콘텐츠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수년간 지연돼 왔던 경기연구원 의정부 이전이 1차 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연구원은 이날 의정부 신곡동에 위치한 북부사무소에서 1차 이전 기념식을 열고, 연구원장 사무공간과 직속 3개 부서(미래전략연구실‧북부발전연구실‧감사실)의 의정부 이전을 알렸다. 이번 1차 이전으로 전체 직원 200여 명 가운데 35명이 의정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경기연구원 의정부 이전은 2021년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공모’를 통해 결정됐으나, 이전 예정 부지였던 캠프 카일의 여건 변화로 한동안 추진이 지연돼 왔다. 이번 1차 이전은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이뤄진 단계적 이전의 시작으로, 향후 통합 이전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의 정책 연구를 담당하는 경기연구원이 의정부에 이전함에 따라, 경기남부에 집중돼 있던 정책 연구 기능이 경기북부로 확대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현안과 여건이 정책 연구 과정에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연구원은 정책 및 수탁 연구를 수행하는 공공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신곡2동새마을부녀회가 도시락김 30상자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락김은 새마을부녀회의 물품 판매 및 신곡2동 도농교류 별난장터 등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김, 미역, 젓갈, 고추장 등 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배식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희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물품인 만큼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봉사 정신이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쳐 함께 나누고 돌보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달인보쌈이 관내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을 위해 보쌈정식 1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달인보쌈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보쌈정식 10인분을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990만 원 상당의 기부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윤순이 대표는 “한 끼 식사지만 독거 어르신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며 이웃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장기간 기부를 실천해 온 달인보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송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우균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송산2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인피니티 남진우 회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말 한파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진우 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을 돌아보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성금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한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연말 한파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마음을 전해주신 남진우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6일 민락하랑어린이집이 라면 496개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원아와 가정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일상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민락하랑어린이집은 원아 참여형 체험 중심 보육과정을 운영하며 인성교육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실천, 이웃을 위한 나눔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이러한 실천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첫 물품 기부로 의미를 더했다. 송명진 원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원아와 가정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이번 기부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구 복지지원과장은 “아이들과 가정이 함께 준비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기탁”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4일 고산동 소재 대방빛가람어린이집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39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정숙 원장, 교사, 학부모, 어린이집 원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직접 쓴 편지와 함께 라면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기부 물품은 고산동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숙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대방빛가람어린이집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과 함께 대방빛가람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고산중앙교회가 성금 7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고산중앙교회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했다. 이상훈 목사는 “추운 겨울 고산동 이웃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했다”며 “성도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산중앙교회 이상훈 목사님과 성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