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오는 11월 28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시민홀에서 ‘2025 의정부시민대학 홈커밍데이 공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시민이 참여한 다양한 학습 활동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대학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성악 3중주의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유공표창, 시민갤러리ON 시상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올해 의정부시민대학의 생활정책학부와 도시정책학부 등에서 추진된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의 성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생활정책학부에서는 생활 속 불편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마을처방전 FIND’ 프로젝트를 공유하며, 시민제안학부에서는 도시정책학부 탄소중립학과에서 제안한 리필스테이션을 시민이 직접 운영해 모은 기부금을 환경 실천 물품으로 전달하는 순서를 통해 시민 주도 학습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참석해 시민과 함께 도시교육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공감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사전 질문보드를 통해 배움의 확장, 참여의 기회, 미래 교육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중부시사신문)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22일, 청소년수련관 자체동아리 요리보고 조리쿡 『행복요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호두타르트 200개를 전달했다. 『행복요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자체동아리 요리보고 조리쿡 청소년들이 동아리 예산과 활동을 지원받은 것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친구들이 직접 기획한 요리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요리보고 조리쿡 청소년들이 의정부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직원분들과 기관 소속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간식인 호두타르트를 직접 만들어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호두타르트를 전달받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직원은 “어른들도 쉽게 못하는 요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달하는 청소년들이 너무 대견하고 예쁘다. 예쁜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로 인해 지역이 환하게 밝아지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박찬경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사회공헌활동을
(중부시사신문) 의정부문화재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2025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예술로 [ ] 좁히기' 발표회 공연을 11.22. 개최했다. 꿈다락 문화예술교육 '예술로 [ ] 좁히기' 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의정부문화재단이 운영하며, 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만19세부터 만65세까지 청년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20주간 기수별 무료교육을 진행하여 이날 성과 발표회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바쁜 일상 속, 예술로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여유를 부려보고, 멀어졌던 [사람들]과 음악으로 간격을 좁힌다라는 사업 취지에 걸맞게 경기 지역 성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문화 주체로서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1기 합창반은 ‘세대共(세대공) 하모니’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편안히 다가갈 수 있는 대중음악
(중부시사신문)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산하 청소년수련관의 보훈외교단이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청소년 중심의 예술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에서 3년 연속 대상(훈격: 국가보훈부장관)을 수상했다. 대상에 선정된 ‘보훈외교단 7기’는 지난 1년간 광복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청소년 시각으로 재해석해 총 44회 활동을 실시하고, 28만 명이 넘는 시민들과 만났다. 서울대학교부터 부산대학교까지, 전국 단위 8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보훈외교단은 ▲Memorial Fashion Show ▲UNiform Runway ▲광복 80주년 전시회‘빛을 이음’등 보훈을 일상의 문화·예술로 풀어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또한 ‘Skip 없는 보훈 릴스’ 등 SNS 기반 확산 활동을 통해 약 500만 명에게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청소년이 이끄는 보훈 문화 혁신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과 협업한 패션·예술 융합 콘텐츠는 보훈외교단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6월, 약 27만 명이 참여한 ‘국가보훈부 코리아 메모리얼 페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담근 사랑의 석박지 17상자(5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석박지를 담갔다. 완성된 석박지는 겨울철 반찬 걱정이 큰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이 깃든 석박지가 이웃들의 겨울 식탁에 작은 온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금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 행사, 연탄 봉사, 삼계탕 나눔, 명절음식 나눔 등 매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신우신용협동조합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8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우신용협동조합은 매년 겨울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자 이불을 기부했다. 표덕준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신우신용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우진전력과 진로마트가 함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각각 30포(4kg 단위), 5포(10kg 단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진전력과 진로마트는 매년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저소득 가정에 든든한 밥 한 끼를 제공하고자 뜻을 모았다. 조성훈 우진전력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우진전력과 진로마트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9일 송산2동 체육진흥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체육진흥회는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홍만호 회장은 “체육진흥회가 지역과 함께하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체육진흥회의 지속적인 나눔이 송산2동 복지 사업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 괴산군 문광면의 절임배추를 배부하는 ‘절임배추 직거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절임배추를 제공하고 자매결연지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0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유선상으로 사전 접수해 절임배추 4천680kg, 총 1천6만 원 상당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직거래행사와 더불어 의정부시의 문화적 상징성을 높이는 의정부천문대와 의정부미술도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천문대의 전문 해설사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태양 관측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는 내부 시설을 관람하며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면모를 살펴봤다. 한편, 송산2동과 문광면은 2010년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5년째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여름에는 찰옥수수·감자 등의 농산물을, 가을에는 절임배추 등 계절에 맞는 우수 농산물을 판매해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갑 회장은 “이번 직거래와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만든 석박지 17통을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추석 명절음식 기부, 최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참여 등 지역 복지사업에 꾸준히 동참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미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흐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