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빗물받이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바다의 시작 캠페인’참가자를 모집하고 올해 4월에서 6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시작’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활동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작년 일산서구청 안전건설과 도로시설팀의 협조를 받아 대화역 일대 빗물받이 37곳의 오염물을 정화하고 ‘바다의 시작’ 노면 표시재(스티커)를 부착한 바 있다. 올해는 고양시 3개 구로 확대 실시하며, 자원봉사 단체 17개가 참여한 캠페인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일산서구, 일산동구, 덕양구 3호선 일대 빗물받이 180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은 △일산서구 4. 22., 4. 29. △일산동구 5. 8., 5. 20. △덕양구 5. 27., 6. 3.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오는 4월 2일 14시까지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8일 의료법인 자인의료재단 더자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건강검진 및 의료 지원 ▲청소년 정신건강 예방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의료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지원 확대 ▲건강 교육 및 의료진 강연 제공 ▲기관 간 협력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복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자인병원은 청소년 의료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을 위한 문화·예술·스포츠 활동도 적극 후원한다. 올해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 장애청소년 문화예술 사업, 청소년 농구대회, 청소년 풋살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와 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
(중부시사신문)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18일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2025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양특례시 소재 ICT, 콘텐츠, 사회적경제 등 관련 기업 및 창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투자청, 미디어콘텐츠팀, 스마트테크팀, 넥스트창업팀 등 4개 사업 부서 관계자가 총 27개의 세부 사업을 소개했다. 참석 기업과 창업자들은 ▲자금 지원 ▲기술 지원 ▲국내외 판로 지원 ▲교육 및 네트워크 지원 ▲창업 지원 ▲입주 지원 관련 최신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별도로 마련된 상담 데스크에서 사업별 담당자와 1:1 맞춤형 상담의 기회를 가졌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가 고양시 창업자와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고양특례시 기업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자료는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직능단체와함께‘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산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0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택밀집지역과 도로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임했다. 박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일산1동 직능단체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능단체들과 한마음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회에서 여러 직능단체와 협력해 마을 환경정화활동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일산1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토지분 재산세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관내 개인 소유 농지 등 300여 건에 대한 토지이용현황 조사를 이번 달부터 6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간정보통합플랫폼의 항측사진 비교분석과 현장조사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토지이용형태 변경여부 조사, 불법건축물 사전분석 등을 통해 공부와 토지이용 현황이 상이할 경우 재산세 과세대장을 정리해 공정한 재산세 부과를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토지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 대상 토지의 경우 0.2%∼0.5% ▲별도 합산과세는 0.2%∼0.4% ▲분리과세 대상일 때 0.07%∼4%까지 개별 적용된다. 개인이나 농업회사법인이 소유한 전·답·과수원 중 실제 영농에 사용되는 농지는 0.07%의 저율 세율이 적용된다. 구 관계자는“과세대상 구분 변경 시 세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지 소유주에게 사전 안내하여 민원 마찰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정확한 과세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 체납자들의 자진납부 유도를 위해 체납자 2만여 명 (체납액 12,607백만 원)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체납안내문은 지난 연도 체납분을 대상으로 발송했으며, 납세자의 체납건별로 세목, 체납액, 과세대상, 가상계좌 등이 기재돼 있다. 또한 카드 등 지방세 납부방법은 안내문 뒷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납부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3월말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이 실시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여러 체납건에 대한 묶음납부 방법은 고양시 민원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니, 조속히 납부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산서구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동안 자진납부 유도와 함께 체계적인 체납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체납자의 전국 재산 조회를 실시해 부동산 등의 재산 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평과세 실현과 조세정의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19일 운수업체 ㈜대덕운수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데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덕운수는 고양시 식사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3년 6월 운행 개시한 똑버스를 비롯해 6개 노선을 운행하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시내버스 업체이다. 작년에 100만 원을 기부한 데에 이어 올해도 100만 원을 기부한 ㈜대덕운수는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이웃을 위한 온정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성금은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반찬, 간식 및 명절음식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만선 대표는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의 기부가, 특별한 사람만이 기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치임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우리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마음을 써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대덕운수의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가 따뜻한 식사동 만들기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2025년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와 행신3동장, 동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아파트, 상가 주변에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또한 겨우내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준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행신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19일,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대청소에는 행신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주택가, 상가, 주요 도로변과 골목길 등에 배출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정리했다. 또한 불법 전단지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현수막을 정리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김상태 통장협의회장은 “3월, 봄을 맞이해 여러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대청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은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추진한 대청소에 소중한 시간을 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행신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추진할 9개의 특화사업의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의 올해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으로 긴급한 구호가 필요한 이웃을 위한‘희망나눔 디딤돌 높빛소망기금’▲지역 저소득가구 초·중·고 학생 지원을 위한‘희망나눔 디딤돌 높빛 장학금’▲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의 식사준비 고민을 덜기 위한 ‘찬․찬․찬 반찬나눔 사업’ 등의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또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생활 속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의 에너지 효율 및 주거 안정감 향상을 ‘주거취약가구 커튼 설치 지원사업’등 2025년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희망나눔 디딤돌 높빛소망기금’특화사업의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해 아동 의료비 1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수년간 4개 조를 구성해 매주 금요일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30가구에 반찬배달을 해왔으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열정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