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6일 부천시 오정구 내동 소재 도장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부상 당한 소방관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와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참석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로 향하던 추미애 지사는 화재소식을 접한 후 즉각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으로 향했다. 추 지사는 오전 11시 20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펴본 뒤 소방관들이 부상을 입은 데 대해 “매우 큰 충격이고 안타깝다”며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추미애 지사는 “신속하게 출동을 해서 큰 피해는 막았지만, 중태에 빠진 두 분의 소방관들께 그 용기와 헌신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위로를 드린다. 빨리 쾌유하시기 바라고 치료와 회복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계속 신경 쓰도록 하겠다. 위험에 맞닥뜨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헌신을 다해주신 우리 소방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소방본부와 긴밀히 협력해서 사전 예방교육과 예방활동을 통해 위험물질을 허가 없이 사용하는 경우에 충분히 인지할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는 기업·공공기관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연결해 부담금을 줄이고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는 ‘장애인 연계고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날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장애인 연계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고, 기업과 공공기관의 연계고용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 방안과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했다. 현행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과 공공기관은 전체 근로자 중 일정 비율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못하면 의무고용 인원에서 부족한 인원에 따라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장애인 연계고용’은 이러한 기업과 공공기관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나 표준사업장에 물품 생산 또는 용역을 맡기면 고용부담금 일부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 기업은 부담금을 줄이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이 청사 내 카페 운영이나 청소, 근무복 세탁 등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맡기고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계약을 체결하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시설에 지급된 계약대금은 장애인 근로자의 임
(중부시사신문) 경기도는 지난 15일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제18회 장애인직업재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30일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직업재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역량 강화와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는 이용장애인과 관계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 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및 도의회 의장 등 표창 수여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이용장애인 및 종사자들의 교류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은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 누구나 자신의 삶과 일자리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사회에 참여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의 목표이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장애인 직업재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고 면밀하게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해 운영비, 경영지원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 대상 범위는 ‘도시개발사업 조성 및 관리’다. 이는 GH가 추진하는 택지 조성 및 도시개발사업의 기획부터 사업 시행, 사후관리에 이르는 업무 전반에 걸쳐 국제표준에 적합한 준법경영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다. 이날 수원 GH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김용진 GH 사장과 이종선 부사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2021년 제정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조직이 준수해야 할 법규와 내부 규범을 선제적으로 식별하고,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었는지를 엄격히 심사해 부여한다. GH는 그동안 투명한 준법경영 체계를 다지기 위해 단계별 제도개선을 추진해 왔다. 지난 7월에는 계약 및 협약 체결 전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계약법률심사제도’를 도입했다. 이어 8월에는 CEO 명의의 ‘준법경영 방침’을 선언하며 법규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7일 경기도청 내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에서 경기아트센터와 협업, ‘경기, 장 앞마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은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도담뜰 인근 보행몰(경기도서관 옆)에 약 400㎡(약 120평) 규모로 조성된 복합 문화·관광공간이다.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문화·관광 분야 6개 공공기관이 참여,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 구축했다. 특히, 도민들이 전시·공연·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고 다양한 경기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기관이나 행사장을 찾아다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7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게 했다. 화려한 풍선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정주연, 역동적인 비트와 래핑이 돋보이는 힙합 그룹 노이지보이즈, 전통
(중부시사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사충서원 건립 30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사대신과 사충서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박물관, (사)사충서원,, 한국사상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조선 후기 신임사화로 순절한 사대신(김창집, 이이명, 조태채, 이건명)의 학문적 성취와 정치적 활동을 사학적으로 검증하고, 사충서원에 봉안됐던 초상화와 묘정비 등 주요 유물의 미술사적·문화유산적 가치를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증 유물인 ‘사대신 초상화’ 4점은 1725년 사대신의 모습을 일괄 제작한 유일한 사례로, 18세기 전반 초상화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독보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11월 ‘경기도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유형문화유산 지정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학술행사다. 이번 학술대회는 주제·기조강연과 2개의 전문 섹션, 그리고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강연 부문에서는 홍성화 건국대 교수가 사충서원의 변천과정과 역사적 의의를, 정재훈 경북대 교수가 사대신과 사충서원의 관계를 조
(중부시사신문)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서관에서 ‘도서관 인공지능(AI) 배움터’ 출범식을 열고 ‘누구나 누리는 모두의 AI, 도서관에서 함께 합니다’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도서관 AI 배움터’는 도민들이 가장 쉽게 찾는 공공도서관을 AI 교육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 AI디지털배움터’ 사업과 시군 공공도서관을 연계한 프로젝트다. AI 전문 강사로 구성된 멘토단이 오는 12월까지 도내 20개 시군 65개 공공도서관을 순회하며 이용자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 어르신 등 대상별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생성형 AI 활용법을 비롯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쉽고 체험 중심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세부 일정과 교육 내용은 각 시군 공공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도민 누구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이라며 “도민의 일상에서 ‘모두의 AI’ 가치를 실현하고 디지털 포용을 이루어내는 중심기관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AI디지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기후환경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21일 경기도서관에서 기후 문해력(리터러시) 강연 ‘사람과 지구를 위한 도서관의 상상’을 개최한다. 강사로 초청된 정재훈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한국학연구원장은 ‘기후위기 문제 이해와 기후환경 문해력 향상’을 주제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해외 활동과 사례를 이야기하고,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연은 21일 오후 3시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진행되며,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경기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프로젝트인 ‘2026 경기도서관 기후 챕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라며 “도서관이 책과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사회적 의제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미래를 상상하는 공공의 학습·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서관 기후 챕터’는 지난해 10월 25일 문을 연 경기도서관의 1주년을 맞아 기획된 프로젝트다. 전문가와 작가, 시민이 함께 기후 문제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