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경기도의회 도민인식조사 1차: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도민인식조사' 결과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았다. 정경자 의원은 “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공공보건의료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은 경기도 공공의료 정책이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 삶의 기본 안전망이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공공보건의료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92%에 달했다.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신뢰도 역시 8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정경자 의원은 “도민들은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일정한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동시에 지금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확충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경기도가 공공보건의료를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정책으로 다뤄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예산 확대가 필요한 영역으로는 ‘응급의료 체계 확충’이 1~2순위 합산 기준 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건강검진·예방접종 등 예방의료 강화’ 30%, ‘장애인·노인
(중부시사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당선 첫날 경기도교육청 입구에 설치된 ‘교원+사서 기간제교사’ 농성장을 찾았다. 유호준 경기도의원도 안 당선인의 요청으로 일정에 동행해 경기교육 정상화와 교육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안민석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지난 4일 새벽 "경기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오랜 기간 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사서교사들의 천막 농성장을 찾아 처우 개선을 약속하고 천막을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께 농성장을 찾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재민 경기지부장, 유호준 경기도의원, 피해 교원 등과 함께 컵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문제 해결과 경기교육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사서교사 논란은 2019년 사서교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교원과 사서 자격증 취득자를 기간제 사서교사로 채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교육청은 기간제 교사의 호봉을 학교 급(초·중등)이 같은 경우 100%, 다른 경우 80%를 인정해 임금을 지급했으나,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감사원의 공문을 근거로 호봉을 50%만 인정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유호준 의원이 김용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이 현행 복지 제도의 최대 사각지대로 꼽히는 ‘신청주의’의 한계를 지적하며, 수요자가 움직이지 않아도 공공이 알아서 찾아주는 ‘복지직권주의’로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촉구했다. 박상현 의원은 최근 경인방송 ‘경기 포커스’ 인터뷰에 출연해 현행 복지 시스템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행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박 의원이 ‘복지직권주의’를 의정 활동의 핵심 아젠다로 설정한 데에는 가슴 아픈 개인적 배경이 있었다. 과거 박 의원의 어머니가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뇌병변 1급 장애를 입었을 당시, 거동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라"는 답변을 들었던 것. 박 의원은 "비장애인 전문가가 보기에도 복잡한 수많은 서류를 장애 당사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는 현실의 장벽을 보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정부는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정보가 너무 방대해 당사자가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직접 찾아내야 하는 또 다른 장벽이 존재한다.
(중부시사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경기 김포시을)이 27일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국회 최고 권위의 상인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입법활동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박상혁 의원은 지금까지 총 6회 개최된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무려 4차례나 수상작에 선정되며, 여야를 통틀어 국회 ‘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국회 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입법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국회 의정대상은 대학교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대상 심의위원회’가 각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의 독창성과 성과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정하는 상으로, 국회 내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경제산업 분야 우수 입법으로 선정된 박상혁 의원의 '항공·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사고조사의 행정적·재정적 독립성을 강화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고조사가 가능하도록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회 최고 권위의 의정대상을 또 다시 수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는 26일 의회 예담채에서 '2026년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회사 편찬 사업의 고도화 단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철하 위원장(한국지역학연구소 연구위원)과 이지훈 부위원장(경기문화재단 전문위원) 등 편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회 초대부터 제10대 역사를 아우르는 사업으로서, ▲시대사 7권의 1차 검수 결과 보고, ▲도민 눈높이에 맞춘 대중서(테마사) 기획 의결, ▲전직 의원 구술채록 사업 현황 점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편찬위원회는 사료 검증을 거친 초고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향후 경기연구원 전문 감수 등 발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최종 조율 과정을 밟았다. 특히 이번 편찬 작업에서 기존의 관행정인 ‘행정 백서형 실적 나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내부 기록(의정백서, 회의록, 조례안)과 외부 사료(언론 보도, 연구자료)를 입체적으로 대조하는 사료 교차 검증을 도입해 역사서로서의 객관성을 극대화했다. 박철하 위원장은 “이번 의회사 편찬은 갈등과 타협이라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기록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를 준비 중인 '경기도 지역필수의료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입법예고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발의 단계에 들어간다. 정경자 의원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해당 조례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진행했으며, 향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정 절차를 밟아 조례 제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내 지역 간 의료격차와 응급·중증·분만·외상·소아 등 필수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의 별도 재정지원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2026년 3월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국가 차원의 지역필수의료 지원체계가 마련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국비 지원 전후의 재정 공백, 지방비 부담, 지역별 긴급 의료공백, 공공보건의료기관의 필수의료 기능 유지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에서 경기도 차원의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정경자 의원은 “필수의료는 단년도 사업처럼 필요할 때만 예산을 세워 대응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며 “응급, 중증, 분만, 외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는 20일 오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고충상담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들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 고충 발생 시 직원들의 상담 요청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자 역할과 조직 내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젠더십향상교육원 유정흔 원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관리자급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유형 ▲고충상담 절차 ▲2차 피해 방지 ▲사례 중심의 실무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상담 및 대응 방법을 공유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례 중심의 교육 덕분에 내용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으며, 교육 후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경기도의회는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초기 대응 과정에서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이 조직 내 책임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학습동아리 ‘정책연구회’(회장 박근희)와 ‘의정바이브랩스’(회장 이상운)은 19일 경기도의회에서 '2026 AI-day'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학습동아리가 처음으로 손을 맞잡고 마련한 외부강사 초청 교육으로, AI를 의정활동과 행정 실무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조현정 교사의 '노트북LM 200% 활용하기'라는 주제와 박현규 작가의 '바이브 코딩'으로 하루 종일 진행됐으며, 정책연구회와 의정바이브랩스 회원은 물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직원 등 비회원도 자유롭게 참여하는 열린 교육 형태로 운영됐다. 양 학습동아리는 AI·디지털 전환이 의정활동의 기본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회원 간 학습 자원을 결합해 보다 실용적이고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의를 맡은 조현정 강사는 현직 하나고등학교 사회 교사이자 AI 실무 자동화 전문가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코딩을 전혀 모르던 마흔의 나이에 AI ‘바이브 코딩’ 방식으로 수백 개의 맞춤형 업무 자동화 도구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