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광주중앙고등학교는 9월 4일 교내 2층 대강의실에서 고려대학교 화학과 이광렬 교수를 초청해 ‘화학으로 가득찬 세상’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과 연계해 미래역량교육부가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과서 속 화학을 넘어 우리 몸과 일상을 화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과학적 사고력과 건강한 생활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광렬 교수는 『게으른 자를 위한 수상한 화학책』, 『게으른 자를 위한 아찔한 화학책』 등의 저자로, 과학 채널 ‘모두를 위한 화학’을 통해 대중에게 화학을 쉽게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태아기와 사춘기의 호르몬 변화, 장내 유익균과 피부 건강, 음식 속 독성 물질, 가공육과 과당·인공감미료, 알코올·니코틴과 도파민 중독, 스트레스 호르몬과 수면등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화학 이야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 또한 AI가 제공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력과 글쓰기, 분석력 등 기
(중부시사신문) 광주 만선초등학교는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일상에 연결한 ‘만선 RAS 문예체교육’을 운영한다. 만선초의 슬로건은 ‘폰 끄고! RAS 싣고! 오늘도 만선(滿船)!’이다. 스마트폰 대신 독서와 예술, 스포츠 경험을 채워 학생들이 생각하고, 표현하고, 건강하게 움직이는 힘을 기르자는 의미를 담았다. 만선초 RAS의 특징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의 수업과 독서·예술·체육활동, 학생자치 등을 RAS라는 하나의 관점으로 연결해 학교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Reading에서는 학년별 문해력 교육과 IB PYP 탐구단원(UOI) 연계 독서, 도서관 수업 등을 통해 책 읽기가 생각하고 탐구하는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학생자율동아리와 학생자치회가 독서 행사를 직접 기획하며 학생이 독서문화의 주체로 참여하는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Arts에서는 사물놀이와 전통악기, 국악관현악, 미술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표현하고 창작하도록 지원한다. Sports 역시 놀
(중부시사신문) 신현초등학교는 9월 1일 본교 체육관에서 6학년 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유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인 ‘리브로쉐어: 북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독서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면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문화예술단체 ‘밴드 판’이 참여해 문학 작품과 영화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음악 연주와 책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감상하며 평소 접하던 책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읽던 책과 이야기가 음악 공연으로 펼쳐져 더욱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었다”며 “공연을 통해 책과 음악에 더 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초등학교 관계자는 “공유도서관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읽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5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광주·하남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70명이 직접 만든 정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2026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 정책 오디세이(Odyssey)’를 개최했다. ‘정책 오디세이’는 ‘세상을 바꾸는 우리의 작은 내딛음’을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학생 주도 정책 참여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40명과 하남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30명을 비롯해 광주시·하남시 및 양 시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학생의원들은 그동안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과 교육환경의 다양한 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설문조사와 토론, 협의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켰다.이날에는 상임위원회별로 마련한 정책을 직접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정책의 실효성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정책 오디세이는 학생들이 단순히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문제를 발견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토론과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만들어 가는 전 과정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69교의 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6 하반기 관리자 통합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회의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기조인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교·원장)과 오후(교·원감)로 나누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 9월 1일 자 전입·승진 관리자와 전입 장학사를 소개하고,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와 성남 미래장학 운영, AI·디지털 교육 활성화 등 하반기 주요 정책을 안내하며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댔다. 특히,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로 일상을 채우는 ‘Phone OFF, RAS ON 경기 문예체 교육’의 추진 방향을 집중 공유했다. 학교 관리자들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예체 활동을 즐기며 지성과 감성, 신체 건강이 조화롭게 어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4일 한국잡월드에서 열리는 ‘2026 생활교육과 업다운 스쿨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존중하고 존경받는(존존) 학교문화 조성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실천 활동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동체적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를 진행한 성남외고는 페스티벌 내 ‘[상호존중] 존중을 뽑다!!’라는 이름의 체험 부스를 열고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부스에서는 ▲뽑기 기계를 활용한 ‘존중 한마디 뽑기’ ▲상황별 바른 언어표현을 고민해 보는 ‘이럴 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답변 붙이기 ▲친구·스승 간 공감대를 높이는 ‘이심전심 퀴즈’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이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우정키링’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된다. 또한 성남외고에서 실천 중인 상호존중 프로그램과 관련 슬로건을 함께 전시하여 학교 현장의 생생한 존중 문화를 알렸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존경받는
(중부시사신문)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한국잡월드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성남 업다운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중·정서·교권은 UP, 갈등·폭력·불안은 DOWN’을 주제로 마련됐다.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돌볼 때 학교 안의 갈등과 폭력, 불안을 줄이고 행복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는 성남지역 학교와 학생자치회, 교원 연구회를 비롯해 경찰서, 성남시소아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차의과학대학교 심리학부 등 지역 유관기관과 대학이 참여하여 심리·정서 지원, 긍정적 관계 형성, 학교폭력 예방, 학생자치 및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된 22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표현하는 방법,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태도, 긍정적인 언어 사용과 평화로운 갈등 해결 방법 등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익혔다. 한울강당에서는 사이버폭력의 위험성과 올바른 대처 방법을 다룬 뮤지컬이 상연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영상 상영과 교원의 생활교육 및 교육활동 보호
(중부시사신문)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시, 여주시체육회, 여주시 종목단체와 함께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경계를 넘어 지역의 예산·시설·전문인력·프로그램을 학생의 스포츠 경험으로 연결하는 ‘벽깨기’를 실천했다. 그 현장인 '2026 여주시 청소년 생활체육 페스티벌'이 9월 5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의 특징은 어느 한 기관의 사업을 다른 기관이 단순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여주시는 8천5백만 원의 예산과 지역 행정 기반을, 여주시체육회는 체육시설과 전문인력·행사 운영 역량을,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학생을 연결하는 교육행정 기반을 각각 내놓았다. 종목단체와 청소년·가족·돌봄기관, 경찰·의료기관까지 참여하면서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자원이 하나의 학생 성장 프로그램으로 연결됐다. 행사에는 종목별 대회와 명랑운동회, 체험 프로그램 등에 관내 초·중학생을 중심으로 700여 명이 참가했다. 배드민턴·풋살·피구 대회뿐 아니라 명랑운동회, VR·스포츠 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학생 공연과 문화공연까지 한 공간에 배치했다. 운동을 잘하는 일부 학생의 대회가 아니라 일반 학생도 자신의 흥미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