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가 16일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막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600년 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을 배경으로 짚과 풀을 활용한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지혜를 체험하고, 공연과 민속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아산의 대표 가을 축제다. 이날 개막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현대무용과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국악팀 ‘온새미로’의 공연과 풍물 길놀이가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예마루의 남사당줄타기와 다듬이 난타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아산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 출연자인 고아인의 트롯쇼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 동안 외암마을 일원에서는 짚풀공예 전시와 시연, 달걀꾸러미 만들기, 초가 이엉잇기 등 짚과 풀을 활용한 전통 체험이 진행된다. 나만의 반려돌 만들기와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중부시사신문) 논산시가 주말 강풍과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30회 강경젓갈축제 일정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시는 16일 오후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기상 전망과 축제장 안전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18일(일) 예정된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축제를 17일(토)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폐막식도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17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대전지방기상청의 주말 기상정보에 따르면 18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일요일 오후에는 초속 8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해안 지역과 일부 내륙에는 강풍특보가, 강수량이 많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제시됐다. 시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축제의 특성상 강풍과 강한 비가 무대와 천막 등 시설물은 물론 관람객 이동과 현장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람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중부시사신문) 홍성군 광천의 대표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가 16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사전 공연으로 광천시장의 옛 모습을 재현한 보부상 행렬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오후 5시 개막식에서는 광천토굴새우젓의 우수성을 알리는 김장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돼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광천시장 개설 100주년을 맞아 전통시장의 역사와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광천전통시장과 광천문화시장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축제 기간에는 제13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를 비롯해 군민 노래자랑, 마술쇼, 저글링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김구이 체험, 김밥 만들기, 젓갈백반 시식 등 광천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광천전통시장에서는 개설 100주년을 기념해 시장의 역사와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00년의 시간을 기억하는 미디어 기억관’과 백년상인 이야기극장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이민 행정의 지역화, 경기도의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도내 이민·다문화 정책 관계자와 이민 관련 학회 임원진, 이주민 지원 관계 기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등록외국인의 30%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이주민 규모가 크고 다양성 있는 경기도는 이민 행정의 중앙 집권적 패러다임을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고, 이민정책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기조 발제는 윤인진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맡았다. 윤 교수는 이민 행정 지역화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광역 지자체로서 경기도가 맡아야 할 핵심적인 역할과 리더십을 제시했다. 지정 토론에서는 정기선 전 이민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 회장 ▲이병하 한국이민학회 회장 ▲손병덕 한국이민행정학회 회장 ▲최윤철 한국이민법학회 회장 ▲이민영 한국다문화복지학회 명예회장 등 대한민국 5대 이민·다문화 학회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공정·혁신·포용’의 가
(중부시사신문) 대전시는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전 대표 선수단에게 응원을 전달했다. 대전시는 50개 종목에 선수 1,131명, 임원 583명 등 총 1,714명의 선수단이 종합 8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권경민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그동안 땀 흘려 준비한 대전선수단이 대전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라며 “145만 대전시민과 함께 선수단이 부상 없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회 기간동안 대전시체육회와 협력해 선수단 컨디션 관리와 현장 지원 등에 임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안전위원회)이 세종교육사이버안전센터 보안관제 운영 용역의 장기 독점 구조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경쟁 체계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14일 열린 세종시교육청교육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인호 의원은 ㈜이글루코퍼레이션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13년 동안 해당 사업을 계속 수행해 온 점을 짚었다. 총 13회의 계약 중 제한경쟁은 4회에 그쳤고, 무려 9회가 수의계약으로 체결되어 공정한 경쟁이 실종됐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 의원은 기존 사업자가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전환된 시점에 맞춰 입찰 참가 범위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과거에는 중소기업 자격 제한으로 타 기업의 참여를 막아놓고, 이제 와서 기존 사업자 규모가 커졌다고 참가 자격을 넓히는 것은 외부에서 공정성과 형평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반복되는 유찰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진단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단순히 수의계약 전환 절차만 설명할 것이 아니라, 왜 다른 기업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지 진입장벽을 면밀히
(중부시사신문) 충북 보은군청 사격팀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에서 개인전 한국신기록을 수립하고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보은군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며, 사격 종목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다. 보은군청 사격팀은 충북 대표로 출전해 전국 각 시·도 선수들과 기량을 겨뤘다. 공성빈 선수는 개인전 본선에서 635.3점을 쏴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5월 1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같은 팀 김우림 선수가 수립한 한국기록 635.2점을 0.1점 끌어올린 기록이다. 김우림은 당시 청각장애인 국가대표로서 비장애인 선수들과 경쟁하는 일반부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워 주목받았으며, 이후 2026년 사격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 팀의 간판선수인 김우림에 이어 공성빈이 새로운 한국기록의 주인공이 되면서 보은군청 사격팀의 탄탄한 선수층과 경쟁력을 보여줬다. 단체전에서는 공성빈 635.3점, 김우림 626.7점, 이민선 625.8점으로 합계 1887.8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부 학생선수 11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세종시교육청은 검도, 육상, 레슬링, 씨름, 태권도, 세팍타크로 등 21개 종목에 19개교, 총 115명의 고등부 학생선수를 출전시킨다. 학생선수들은 학교와 지역을 대표해 전국의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며, 그동안 훈련을 통해 쌓아 온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종합체육대회로, 전국 시·도 선수단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제107회 대회는 18세 이하부(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으로 나뉘어 총 50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고등부 학생선수들이 전국의 선수들과 경쟁하며 경기 경험을 쌓고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학생선수들의 출전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 상황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대회 관계자들과 협력해 학생선수들이 경기에
(중부시사신문) 예산군은 가을철을 맞아 개최되는 수덕사 산사음악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과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수덕사 대웅전 앞마당 특설무대와 행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대 등 가설 구조물의 안전한 설치 여부 △교통 통제 및 주차 관리 계획 △전기·가스시설의 설치 및 안전관리 상태 △구조·구급 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안전사고 우려 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관람객 이동 동선과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가을밤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 개최 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0월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마을공동체 조례 개정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시 행정복지위원회 최선자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정부시지속가능협의회 위원과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공동체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적 한계 사항을 논의 했으며, 그에 따른 현행 조례의 개정방향과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최선자 위원장은“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살기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님들과 활동가분들꼐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