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옥정1동은 지난 20일 관내 공립행복플러스어린이집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7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립행복플러스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원아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으며, 나눔의 의미를 교육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후원하는 등 기부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정 원장은 “해마다 바자회를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알아가고 있다”며 “아이들의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동장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의 2차 공감·공유의 장을 진행하고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문화자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문화 자치 비전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지난 14일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진행된 1차 공유의 장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영순 본부장의 ▲지역 문화 정책 강연,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 과정 및 발굴 과제 공유, ▲전문가 주제 발표, ▲문화비전 수립을 위한 비전 도출 그룹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차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 활동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의 장’을 주제로 양주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문화관광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춘천시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시행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센터장의 사례 강의와 함께 인생 공방, 모두의 살롱 등 시민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현장을 직접 체득했다. ‘3차 공론장’은 오는 2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지난 20일 한사랑봉사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시현 회장 및 회원 3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시현 회장는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우리 모임은 앞으로도 이웃 주민들의 어려움을 찾아 돕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사랑봉사회는 봉사를 목적으로 1990년에 구성되어 작년 11월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양주농부마켓’에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양주농부마켓’의 로그인 시 이벤트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 2장이 지급될 예정이다. ‘양주농부마켓’에서는 관내 고품질 농특산물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농부마켓은 온라인 직거래 상점으로 관내 농가가 직접 생산한 제품을 유통과정 없이 직접 발송하기에 신선한 양주 농특산물을 바로 받아보실 수 있다”며 “우리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20일 오전 양주시청에서 공립 회천한양수자인어린이집이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해 유은실 원장, 어린이집 원아 20여명 및 학부모들이 함께 참석했다. 유은실 원장은 “어린이집 나눔장터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장학재단에 기부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장차 지역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우리 지역 교육발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규 이사장은 “양주시 꿈나무들이 우리 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오늘 기부식의 의미가 남다르다. 장차 지역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우리 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과 함께 학부모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신 원장님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우리 장학재단은 작년부터 교육지원사업을 토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시에서도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다가오는 연말 지역 상권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정 골목상권(오는 12월 13일까지), ▲기산저수지 골목상권 및 장흥유원지 골목상권(오는 12월 16일까지), ▲고읍 골목상권(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산시장마을상점가(오는 12월 8일까지) 등 5개 상권에서 진행된다. ‘신산시장마을상점가’는 오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등 경품을 증정하고 이외 골목상권 4개 소는 구매 금액 영수증 인증을 통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별 상인회가 특색있는 자체 세일 페스타 형식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는 20일 공기청정기 제조 및 유통업체인 ㈜이오니스(대표 장석운)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기플러그형 공기청정기 2,000개(5,3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장석운 대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은정 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석운 대표는 “22년부터 지역사회와 여러 기관에 꾸준히 기부를 진행하여 이번에 100번째로 양주시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이웃을 돌보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이오니스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대표님께 의미있는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양주시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옥정동 R6에서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 회장, 오수영 직공 회장, 강혜숙 양주시의원, 직공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깍두기 나눔 행사를 하고, 양주1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은현면, 회천노인복지관 등의 어려운 가정에 30통씩 200여 통의 깍두기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는 새마을모터스 오수영 대표, 명운전력 임은오 대표, 7080라이브 37.2도 권순남 대표, 윤씨앤씨건설 정재윤 대표, 양주재래식손두부 본점 여숭현 대표, 신화이앤피 정윤석 대표, 머슴포차 간정호 대표, 맛있는 삼겹살 김진영 대표, 양주마을교육공동체 윤이나 대표, 수제갈비 전문 청담갈비 김태희 대표 등이 힘을 보탰다. 직장공장새마을 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은 전날인 18일 무를 구입해 절인 뒤 19일 오전부터 옥정동 머슴포차 앞에서 깍두기를 담갔으며, 통에 나눠 담긴 깍두기들은 각 동 동장에게 전달됐다. 각 동에 전달된 깍두기들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추운 겨울 김장 김치와 함께 사랑을 나누기 위해 깍두기 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며
(중부시사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 분회가 지난 19일 덕정역 시가지 일원에서 마약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만 3회째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덕정역 주변을 중심으로 거리행진, 마약류 퇴치 구호 홍보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마약류에 대한 문제 인식을 제고하고 마약류 퇴치 활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했다. 여운선 분회장은 “최근 마약류 불법 유통‧남용에 따른 접촉 기회가 많아져, 관련 범죄도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해 회천1동 한국자유총연맹이 계속해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청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자 지난 19일 의정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컬링 선수 응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 전략단(단장 양정현)을 비롯한 양주시 체육회와 시민 응원단은 의정부실내빙상장을 찾아 컬링 선수들을 응원했다. 응원단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양주시와 의정부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해 온 대표적인 시로,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두 지역의 상생과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며 지역사회의 지지와 참여를 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한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사업은 최근 대한체육회의 정책 검토로 잠정 중단된 상태다. 이에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중요한 과제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모사업이 재개될 때를 대비해 기반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