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5년 씬씬 만보클럽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걷기 실천율 향상과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씬씬 만보 클럽’은 하루에 1만 보를 걸은 후 인증사진(날짜와 걸음 수 필수)을 네이버 밴드에 인증하는 비대면 1일 1만 보 걷기 프로그램으로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12세 이상 65세 이하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URL 또는 홍보지에 게재된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수료 기준은 운영 기간인 총 61일(2달) 중 43일 이상 인증 글을 작성하는 것이며 43일 이상 성공 시 수료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시청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양주시 건강증진과 동부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씬씬 만보클럽은 올해로 5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5년 1기 비만 탈출 운동 교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만 탈출 운동 교실’은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유지를 위해 순환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으로 표준 이상 체지방률(남 20%, 여 28% 이상)인 양주시민 1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순환운동실에 비치된 순환 운동기구 5종을 활용한 근력운동 교육, 트레드밀·실내 자전거를 활용한 유산소운동, 덤벨·세라 밴드·스텝박스 등의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등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체지방률이 표준 이상이면 참여가 확정된다. 1기 교실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건강증진과 동부보건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생후 24개월부터 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 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 수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생후 24~48개월 미만)이 모두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부모의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돌봄 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 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행정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 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자여야 한다. 신청 방법은 매달 1일부터 10일(첫 달은 2월 3일부터 접수) 양육자(부 또는 모)가 돌봄 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자격 기준, 조건 등을 면밀히 살펴 대상자를 선정한 후 오는 2월 말 선정을 통보하고 3월 돌봄 활동 수행 이후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돌봄 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 활동 전 ‘경기도평생학습포털(GS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 안전, 아동학대 예방
(중부시사신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월 6일 목요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정재윤 자문위원이 뚜레쥬르 빵 100개(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수영 회장과 정재윤 자문위원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뚜레쥬르 양주덕계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정성을 담아 빵을 준비했으며, 이번 후원품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 정재윤 자문위원은 "이번 후원이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따뜻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있다" 감사를 표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많은 지역 단체와 연계하여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오는 3월 8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만나다,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희망찬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립예술단은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되며, 이번 공연에서는 지현정 시립합창단 지휘자와 박승유 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각각 지휘봉을 잡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클래식 명곡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와 ‘그대를 사랑해’,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 감미로운 클래식 곡들이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정선아리랑’, ‘옹해야’ 등 친숙한 민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입장(100석)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4일 ‘우리들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2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 “성도들과 조금씩 모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백기철 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우리들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5일 관내 고읍동에 소재한 ‘열린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0박스(환가액 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광희 목사는 “오늘 기부한 라면이 한파로 힘들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이번 나눔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열린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침체로 인해 전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와중에 다양한 지원책을 알아볼 수 있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는 양주의 자리 잡은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와 각 기관의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관내 기업 100여 개소가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명회는 ▲양주시 기업 SOS, ▲중소기업 대상 기술 보호,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 ▲R&D 및 베이비부머 일자리 등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경기도 일자리재단 등 12개 유관기관과 시 소속 기업자문관이 참석해 분야별
(중부시사신문) 양주소방서는 소방관들의 단합된 조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소통 & 공감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주소방서는 소방관들의 체력을 현장 활동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 매주 수요일을 "체력 단련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해 왔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체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단합된 조직력’임을 강조하며 기존 "체력 단련의 날"을 확대하여 청사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 스포츠 활동, 공연 관람, 지역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현장 대응 팀워크를 다지고 전반적인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소통 & 공감 날” 운영을 통해 체력의 증진과 더불어 한층 강력해진 단합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푸른샘유·푸른샘초·천보초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시설공사 진행 상황 및 적기 개교를 위한 세부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유·초 배치담당, 시설공사 담당은 현장을 방문하여 건축 공사 현황, 급식 준비 상황과 시설 안전 위해 요소 점검 등을 꼼꼼히 살피고 적기 개교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개교를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푸른샘유·푸른샘초·천보초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발 빠르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2월 20일에 개교 전 학교시설 사전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이 학교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