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10일 오전 관내 기업 ‘㈜천보콘크리트’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종성 대표, 김여실 이사, 최호진 부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성 대표는 “양주시와 함께 30여 년을 성장해 오면서 항상 시의 발전을 위해 내가 할 노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천보콘크리트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양주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보콘크리트’는 지난해 2월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10일 오전 ‘(재)양주경상도민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용학 회장, 백정룡 전임회장 및 회원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을 이어나가는 경상도민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는 우리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양주경상도민회’는 관내 거주 회원 60여 명으로 이뤄진 단체로 자원봉사 및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오후 관내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열린 ‘제2기 양주시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에 참석해 올해 양주 청년들의 정책 참여 및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릴 신규 위원들을 위촉하고 격려했다. ‘양주시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청년들의 참여 보장을 위한 ‘참여기구’로 지난 24년부터 활동을 개시했다. 특히, 올해 새로 출범한 ‘제2기 양주시 청년 네트워크’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신규 위원 8명을 추가로 모집하고 ▲소통·복지, ▲교육·교통, ▲문화·여가, ▲일자리·건강 등 4개 분과로 개편해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 분과는 월 1회 이상 자율회의를 진행하고 간담회 및 정책 제안 고도화 워크숍인 ‘청년 정책 발전소’를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의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각 분과별 모임을 진행하며 위원들이 서로 자기
(중부시사신문) “장흥면 복합청사는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라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미래형 복합공간이 될 것” 강수현 양주시장이 10일 오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가속화를 주문하며 ‘장흥면 복합청사’의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가시화했다. ‘장흥면 복합청사’는 관내 장흥면 일영리 155-2번지 일원(장흥문화체육센터 부지 포함)에 연 면적 6,962.98㎡,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은 물론 보건지소, 노인복지센터, 수영장 등 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시설이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회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과 관계 간부 공무원, 용역사인 ㈜KG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임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지난해 시는 ‘장흥면 복합청사’의 건축기획 용역을 준공한 후 장흥면
(중부시사신문) 양주시의회는 10일, 제3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청소년 도박 근절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중장년 생애재설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도 함께 의결했다. 청소년 도박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급변하는 사이버 환경과 금융기술의 발달로 불법도박에 청소년 유입이 가속화되고,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지난해 경찰청 ‘사이버도박 특별단속’결과, 검거 인원 9,971명 중 4,715명이 청소년이었다. 청소년이 무려 절반(47.3%)에 이른다. 시의회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유는 급속히 확산하는 청소년 도박 문제를 막으려면 보다 강력하고, 종합적인 대책이 매우 시급하기 때문이다. 우선, 국회는 '청소년 도박방지 특별법'을 제정해 불법도박 사이트 차단 심의를 간소화하고, 도박범죄에 활용한 계좌를 신속히 동결해 수익을 환수할 법적근거를 조속하게 마련해야
(중부시사신문)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과 함께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제17기 양주시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2인 이상 가족으로 월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이 가능한 양주시 거주자이며 총 15가족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가족 구성원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더하고 있다. 제 17기 가족봉사단은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주시티투어 ▲사회복지시설 봉사 ▲고구마 파종 및 수확 ▲농촌봉사체험 ▲가족봉사단 프렌즈데이 등의 월별 테마 별 봉사활동과 천일홍축제 홍보부스 운영, 나눔장터, 김장나눔 등의 기수별 연합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포스터에 삽입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으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고 유선으로 확인하면 된다. 한편, 17기 가족봉사단은 1년간의 인규베이팅 과정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출산 산모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5년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출산 후 양주시에서 출생 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0만 원 상당의 한우와 한돈 등 축산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신청은 2025년 3월 4일부터 경기민원24 누리집 '경기민원 신청' 페이지에서 산모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산모들에게 5만 원 상당의 축산물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두 배로 늘려 산모들의 건강 증진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산모들이 축산물 꾸러미 지원으로 건강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출산 장려 및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산모 건강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은 2월 10일 양주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로부터 뚜레주르 덕계역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빵 100개를 후원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주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해당 단체 정재윤 자문위원이 참여하여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으로 빵을 전달했다. 양주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정재윤 자문위원은 최근 강추위로 취약계층의 동절기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 나규필 팀장은 경제적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의 단체와 소상공인의 지원에 더욱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위기가구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월부터 매월 두 차례 어르신을 위한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활동이긴 하지만 복합적인 이유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는 옥정1동 적십자 봉사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헤어커트 봉사를 진행하며 넷째 주 수요일에는 서정대학교 뷰티아트과 학생들이 방문해 헤어커트뿐만 아니라 네일아트, 손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어커트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미용실에 가는 것도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머리도 다듬어 주고 손 마사지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이미용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봉사에 참여한 적십자 봉사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뷰티아트과 학생들도 “실습을 통해 배운 기술을 직접 활용하면서, 어르
(중부시사신문) 양주시가 오는 3월 14일까지 ‘2025년 양주시 BIO농업대학 제20기 및 대학원 제15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과정은 BIO 농업대학 2개 과정(▲신규농업과, ▲스마트농업과), BIO 농업대학원 1개 과정(▲융복합농업과) 등 총 3개 과정이며 과정별 20명에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85시간 이상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농업과는 ▲기초농업(토양학 등), ▲밭작물, ▲특용작물, ▲과수, ▲농기계 등 체계적인 영농 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는 과정이다. 스마트농업과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스마트팜 시설설비, 스마트팜 환경관리 등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적합한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 과정이다 융복합농업과는 농촌 융복합산업의 이해 및 비즈니스모델 차별화 전략, 농촌자원 활용 등의 교육으로 전통농업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첨단기술, 치유농업 등 최신농업을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심화 교육 과정이다. 또한, 농업인 대학 과정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