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7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6차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7명이 첨석한 가운데 3분기 사업실적 보고와 4분기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였다. 2024년 3분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위기가구 긴급생계비'지원,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추석맞이 ‘세종愛(애) 한가위 꾸러미’' 사업에 대한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4분기 회의에서 논의된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동절기 취약계층 전기 매트' 지원 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지난 3분기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과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공공위원장은 “언제나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종대왕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지난 11월 6일 점동면 행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숙 위원장 및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덟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소통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주시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충우 시장의 인삿말과 시정 안내, 주요 현안사항 전달로 시작되었으며, 여주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시책사업으로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 연내 출렁다리 준공,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요바우처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정소식 문자서비스 가입’, ‘여주시 공식 SNS 가입’, ‘시정소식지 무료 구독신청’,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운행’,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민 대상 울릉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맞아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로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전략 TF회의를 개최하였다.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를 중점과제로 삼았다.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여주시 19개 부서, 25개 팀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매주 정례적 회의를 개최한다. 앞으로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을 위한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부서별 검토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1차 TF회의에서는 관광 인프라 강화를 주제로 출렁다리 공사와 주변 기반시설 공사 추진 현황, 도로와 자전거도로 시설물 정비,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인프라 구축 상황을 공유하였다. 시 관광전략팀 관계자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이 필요함에 따라 정례적 회의를 계획했으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추진과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청년 세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15명의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과 더불어 플라스틱 소비와 배출을 줄이는 △숙성비누제작(1회차/11월20일) 및 폐유리에 친환경 소재를 접목시킨 △폐유리트레이·마블링 키링(2회차/11월27일)를 제작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15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친환경적인 삶에 대해 고찰하고 직접 실천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3일에 걸쳐 ①2024년 두 번째 여주마실장터(하동 공영주차장 일원) ②경기실크 문화제전 – 여주 실크로드 문화제전((舊)경기실크 일원)에서 50여개 부스에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3일간 약 3,080여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두 번째 여주마실장터’는 여주로컬양조장들이 참여하는 전통주 팝업스토어와 여주청년작가들의 수공예품, 여주농산물 활용해 개발한 먹거리 및 버스킹, 청소년 댄스대회 등 시민참여형 문화공연이 등이 펼쳐졌다. 또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원도심 관광투어지도’, ‘여주청년사용설명서’ 및 ‘지역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 등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도시재생 성과물들을 이번 행사를 통해 공유하였다. 또한 마지막날 ‘노래장터 및 댄스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경연으로 더욱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그리고 ‘여주 실크로드 문화제전’ 행사는 일원에서 지역 역사자원인 실크산업을 테마로 개최되었으며, 잠업 역사와 과정에 대해 알 수 있는 누에고치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중부시사신문) 여주 흥천초등학교(교장 신화용)는 7일 전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주 황학산 수목원에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목원을 살펴보며 가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생들은 수목원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며, 다양한 식물과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을에 물드는 나무들의 색깔과 그 변화 과정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이OO 학생은 “가을의 나무들이 이렇게 예쁘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더 많이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화용 교장은 “학생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에서 마음의 여유를 얻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청과 미래교육 협력지구 예산 지원 덕분에 원활하게 진행될
(중부시사신문) 여주 대신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6일 흡연예방 나바시 (나를 바꾸는 시간)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흡연예방 나바시 콘서트는 학생들과 토크형식으로 진행되기에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흡연예방 및 금연을 결단하는데 도움이 되며 간단한 마술과 노래와 토크가 결합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 금연의 결단을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대신초등학교 윤석길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쓴 흡연에 관한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흡연예방 토크 쇼를 진행하고 전과정을 학생이 참여하게 하는 교육이 참 좋았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8일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통합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 학교 스포츠클럽과 함께하는 두드림 체육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세종고등학교 체육관(마암관)에서 실시했으며, 중등특수교사 네트워크, 학교스포츠클럽 등의 다양한 기관 및 부서에서 함께 참여하여 행사 준비부터 통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 여주 관내 초·중·고에 재학중인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보치아 경기를 비롯한 ▲슐런, ▲플로어컬링, ▲ICT에어러닝 등의 체육 활동과 ▲알파미니로봇, ▲햄스터봇, ▲VR스포츠, ▲드론시뮬레이터 등의 에듀테크와 관련된 부스도 함께 열렸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학생 한 명은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학생과 함께 참여한 특수교사는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장애인식이 개선되고 모든 학생이 어울려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와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상성 교육장은“장애학
(중부시사신문) 여흥동 소재의 카페 아지트 간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여흥동행정복지센터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아지트간지'를 여흥이네 나눔가게 15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아지트 간지 대표 김상우는 “서울에서 예술 관련 업을 하다 여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숍을 차리게 되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하여 기쁘고 이웃 주민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김상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지역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중부시사신문)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월 5일, '2024년 오학, 김장으로 나눔을 잇다' 김장나눔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숙영 위원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를 기부하고,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 100여명을 위한 백김치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주민 권모씨는 “장애로 인해 김장이 어려운데 귀한 김치를 손수 만들어 이렇게 가져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힘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정성의 손길로 김장을 했다”며 “봉사자와 이웃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준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 나눔의 온기로 다함께 행복한 오학동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