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흥천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2월 2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으로 즉석 쌀떡국 20박스를 기탁했다. 흥천면 생활개선회는 전문 농업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를 촉진하고 여성농업인의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흥천면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순자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쌀떡국 맛있게 드시고 따듯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정을 나누며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아름다운강천 사회적협동조합과 강천섬 에코나루장터 판매자 일동(베리굿니팅. 다현당, 분홍솜사탕, 북내양조장, 메이드노리터, 한아름, 후르츠팩토리, 춤추는 쏘잉, 간식타임, 천고송, 여주맥주양조장 등)이 지난 11월 29일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천섬 에코나루장터의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름다운강천 사회적협동조합과 강천섬 에코나루장터 판매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에서 직접 만든 유자청 50개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여주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월송6통)는 지난 2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한병주 월송6통장과 마을주민 20여명이 모여 직접 유자청 150개를 만들었으며 이중 50개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한병주 월송6통 통장은 “올 겨울 중앙동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 직접 수제 유자청을 만들게 됐다. 공동체 회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유자청을 드시고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직접 수제 유자청을 만들어주신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월송6통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유자청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제 유자청은 중앙동 각 마을 경로당에 배부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가남읍은 12월 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 외빈, 40개리 마을 이장 및 기관ㆍ단체장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 날 이장회의에서는 가남읍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발표회 안내,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 안내, 대동회 일정 조사 협조 요청, 맞춤형복지팀에서 희망온누리 후원 사업 ‘1인 1나눔 계좌 갖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일자리 참여자 모집, 산업팀에서 2025년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사업 신청 안내, 트랙터 제설기 운영 관련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독려, '산불조심기간(11.1.~12.15.)'홍보 안내, 농업인 상담소에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석, 찰옥수수, 봄감자 종자 신청에 대한 안내를 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올 한해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탈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협력과 참여가 가남읍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더욱 살기 좋은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라
(중부시사신문) G한우회 여주지회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일 강천면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G한우회에서 250만원 상당의 소고기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에서 백미 250KG(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G한우회 여주지회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에서는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G한우회 여주지회 이대균 회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소고기를 기증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G한우회 여주지회 회원분들과 여주축산업협동조합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 기탁한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2일 세종대왕면 생활개선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떡국20box를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쌀떡국은 생활개선회에서 오곡나루축제 여주쌀비빔밥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준비한 물품이다.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세종대왕면 생활개선회 한만숙 회장은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세종대왕면 생활개선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쌀떡국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가남읍에 소재한 코라텍산업(주)이 지난 11월 25일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라텍스 매트 70개(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1988년 설립된 코라텍산업(주)은 친환경 프리미엄 라텍스 전문기업으로 여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텍스 매트를 기탁했다. 코라텍산업(주)을 대표하여 물품을 전달한 유동욱 상무는 “김형주 대표님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방법을 고민하다 기탁하게 됐다”며.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라텍스 매트는 관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9일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유소견자 대상 '건강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에서 식이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접 저염 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교실에서 배웠던 내용으로 퀴즈를 풀며 재미있는 복습 시간을 가졌으며, '오리훈제를 곁들인 저염쌈밥 만들기'를 통해 ▲양질의 지방과 단백질로 식단 구성하는 방법 ▲저염 식사 조리법을 배움으로써 노년에 둔감해진 미각으로 나트륨 섭취 증가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저염식사에 대해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이 끝난 후 만들었던 음식을 먹어보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올라갔으며, 가장 좋았던 점으로 “실질적인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됐다” “ 앞으로 자주 이런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라는 후기를 남겨 주셨다.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건강영양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중부시사신문)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은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간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상징하는 슬로건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투표를 진행한다. 지난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공모 결과 총 608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1차 심사는 여주 관광활성화 추진단 위원 10인이 심사기준(의미전달성, 대중성, 심미성)에 따라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10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10작은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여주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설문조사 항목에서 2차심사 대국민 투표를 거쳐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한다. 2차심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홍보와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 여주’ 의 비전을 나타내고 여주의 매력을 어필하며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참신한 표현 3작을 선정하면 된다. 득표 순으로 대상 1작, 최우수 2작, 우수 2작 총 5작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작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의 구심점이 될 대표 슬로건으로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장과 농업인, 가공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 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2월 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의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는 농업 경영체 중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가 두 곳과 함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국유특허를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제조방법, 땅콩 산화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을 시식한 후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사업’은 농업인의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국유 특허를 활용하여 가공품으로 개발하고 가공 공정을 개선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그 결과 여주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진상미)을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쌀 발효 생강 음료’를 개발하였으며, 깨지거나 손상이 된 못난이 땅콩을 가지고 산화 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문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