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금은모래작은미술관은 2026년 9월 10일, ‘끝, 또 만나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모자(母子)관계인 이안욱·길일행 작가가 함께하는 2인 대관전이다. 발달장애를 가진 이안욱 작가와 어머니 길일행 작가는 도자회화와 도자조형 작품을 245점 선보인다. 두 작가는 각자의 표현 방식과 작품세계를 바탕으로 평면과 입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도예의 폭넓은 표현 가능성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가족으로 삶을 함께해 온 동시에 각자의 작품세계를 꾸준히 이어온 작가이기도하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해 온 관계를 예술로 풀어낸다.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을 넘어 서로 다른 개성과 표현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포용과 공존의 의미를 전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의 가치를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폭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중부시사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트뮤지엄 려는 2026년 일곱 번째 대관전으로 제29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회원전 ≪공감의 시선과 사진예술의 순간≫을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는 여주지역 사진작가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지역 사진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정기 회원전 개최,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사진예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46명이 지난 한 해동안 각자의 경험과 예술적 철학을 바탕으로 준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공감의 시선과 사진예술의 순간'은 사진이 단순히 순간을 기록하는 작업이 아니라,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과 마음을 담아내는 예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같은 풍경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새로운 감동과 의미로 다가오며, 그 순간이 담긴 한 장의 사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삶, 문화적 역사의 시간이 만들어낸 소중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회원들의 다채로운 작품
(중부시사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지역 미술의 발전과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여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개인 작가와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를 포함한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서예를 비롯해 VR·AR·XR 기반의 미디어아트 등 실감형 콘텐츠까지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다. 공고 기간은 2026년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접수는 9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0월 중 전시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작가 및 단체에게는 2027년 5월부터 11월 사이 '아트뮤지엄 려'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홍보물 제작, 보도자료 배포, 영상 제작 후 유튜브에 전시를 소개하는 등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시는 여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와 예술단체가 자신의 창작 역량과 작품 세계를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예술가의
(중부시사신문) “이격거리 규제가 바뀌면, 태양광 난개발과 주민갈등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오는 9월 18일 '재생에너지법' 시행을 앞두고 여주시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여주시 허가과는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전라남도 무안군,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충청남도 논산시를 차례로 방문해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행위허가 제도와 주민갈등 관리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의 핵심은 단순히 다른 지역의 ‘이격거리 몇 m’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법령 시행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의 입지규제 환경이 달라지는 만큼, 기존 이격거리 중심의 관리방식을 무엇으로 보완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주민참여와 동의절차 ▲연접·분할개발 관리 ▲지역주민 소규모 발전사업 특례 ▲경관·우량농지 보호 ▲재해예방과 사후관리 ▲주민민원 및 갈등 대응 등 각 지자체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제도 운영의 장단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여주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확인한 사례를 그대로 가져오기보다는 여주의 지역여건에 맞게 재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정책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무분별한 개
(중부시사신문) 여주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활용하고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의 원활한 공공·의료기관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출장 통역 서비스’를 2026년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여주시에서 지원한 취업준비교육을 통해 통·번역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가 통역사로 활동하며, 여주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가족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자격 취득 후 실제 통역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전문 역량을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언어 장벽으로 공공·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족에게 통역을 지원해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한다. 출장 통역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최대 3시간 이내로 지원하며, 캄보디아어, 우즈벡어, 러시아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대만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은 이용일 최소 3일 전까지
(중부시사신문) 오는 9월 4일(금), 박재국 작가의 갤러리와 작업공간인 흙내가마(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380)에서 '도예가 박재국의 오픈 스튜디오'가 열린다. 2026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전문예술창작지원) 선정작인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가의 작업실과 갤러리를 동시에 개방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전시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여주에 자리잡고 오랜 시간 도자 예술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서정성을 구축해온 박재국 작가가 화이트 큐브를 벗어나 흙먼지가 날리고 땀방울이 서린 생생한 창작의 현장에서 치열한 생존의 흔적을 직접 보여주는데 의미가 있다. 정제된 결과물을 소개하는 뻔한 전시가 아닌 예술가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요 작품은 버려진 붕판에 그림을 그리고 시멘트와 결합한 ‘치유와 생명의 서사’, 차가운 아크릴판을 자르고 비틀고 겹치며 다양한 방식의 시도를 더한 ‘보금자리(집)’가 있다. 흙과 다양한 매체의 접목을 통해 흙과 불의 경계를 넘어, 확장된 조형성을 겹치고 올린 마음의 무늬라고 명명한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치유와 소통을 도모하는 요리심리상담 프로그램 ‘같이 Cook, 같이 웃는 날’ 제3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의 풍성함 속에서 자칫 소외감과 정서적 외로움을 겪기 쉬운 이웃들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든든한 명절 보양식인 ‘소불고기’와 아삭한 ‘깍두기’를 직접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료를 다듬고 볶는 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갔고,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쌓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임영석 공공위원장은 "명절의 설렘보다 홀로 보내는 쓸쓸함이 클 수 있는 이웃들이 오늘 함께 소불고기를 만들고 웃음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가동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진규 민간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서로의 손을 잡
(중부시사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9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특별전 ‘전화기 인문학: 말과 사람의 탄생’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화기를 사람들의 말과 삶, 소통의 방식을 바꿔온 문화적 매개체로 바라보는 인문학 전시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관람객은 박물관 야외 공간을 산책하듯 거닐며 전화기가 남긴 언어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전화기에서 탄생한 말의 이야기’는 전화기를 쓰며 자연스레 생겨나거나 그 의미가 확장된 일상 언어들을 살펴본다. ‘전화기와 관련된 인물 이야기’는 통신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이들이 품었던 질문과 고민을 들여다본다. 발명과 업적의 나열이 아니라 ‘왜 만들려고 했을까’라는 물음을 통해 사람을 먼저 이야기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전화기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의 말과 삶의 방식도 바꿔왔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전시를 거닐고, 곁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전 ‘전화기 인문학: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9월 3일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해님유치원 공연과 여주시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주시장 표창 7명 △국회의원상 2명 △여주시의회 의장상 5명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4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명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명랑운동회에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전으로 진행된 명랑운동회는 일상의 업무에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일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 센터와 협력해 강천면 장애인 복지시설 ‘라파엘의 집’을 찾아 ‘2026년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 사후 체력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월 사전평가 이후 3개월간 진행된 12회기 맞춤형 재활운동(관절 스트레칭, 기초근력 강화, 균형 훈련 등)을 마무리하며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후 체력평가에는 인증센터의 전문 인력과 측정 장비가 투입돼 참가자들의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등을 정밀 측정하고 사전평가와 비교·분석했다. 특히 입소자들은 사전평가 때보다 한층 편안하고 밝은 모습으로 측정에 임하며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꾸준한 운동으로 입소자들이 밝은 미소와 자신감을 되찾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육·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장애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재활운동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7일 ‘여주평화의집’ 체력평가를 이어가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