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 스마트농업본부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월동지에서 깨어난 유시충(날개 달린 성충) 진딧물의 농경지 유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고추 등 주요 작물 재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진딧물 발생이 확인되고 있으며, 5월 상순 이후에는 밀도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진딧물은 작물의 즙액을 흡즙해 생육을 저해할 뿐 아니라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잠두위조바이러스(BBWV), 고추모틀바이러스(PepMoV) 등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는 주요 해충이다. 특히 고추를 비롯한 노지 재배 작물은 현재 정식 시기이고 시설 재배 작물은 한창 수확하는 시기라서 단순 해충 방제를 넘어 바이러스 예방 차원의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 도 스마트농업본부는 수확기를 앞둔 작물의 경우 농약 잔류 부담이 적은 유기농업자재 활용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 농업기술원과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에스지(SG)10’은 진딧물과 온실가루이, 흰가루병 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장 적용성이
(중부시사신문) 충남 여성농업인들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서고 나섰다. 도 농업기술원은 8일 김양순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장과 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 꾸러미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을 담은 이웃사랑 실천 꾸러미 100개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꾸러미는 도내 각 시군에 배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양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9일, 공주 일원에서 유치원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수업나눔전문가와 수업실연 이끎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난 4월 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현장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수업 자문과 유아의 몰입을 이끄는 수업전략 방안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교사 간 수업 사례를 서로 나누고 실질적인 수업 개선 방안과 교육 현장에 실제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업나눔전문가와 수업실연 이끎교사는 도내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34명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유치원 현장을 대상으로 수업 개선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협력적 도움으로 수업나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사 간 수업나눔이 활성화 되고 현장의 수업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아교육 공공성 키움과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응한 주요 추진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범도민추진위원회 실행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해 공공기관 전수조사와 추진체계 구축했으며, 올해 이전 원칙과 일정 등을 담은 로드맵을 마련하고, 2027년부터 공동청사 및 임차청사 등을 활용해 이전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기후·에너지‧환경, 산업경제, 문화체육, 국방 등 지역 주요 산업을 충남혁신도시 핵심 테마로 설정하고, 수도권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선제적인 유치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동향과 도의 대응 상황을 공유한데 이어 주요 유치 전략 및 정주여건 개선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국방 관련 기관 이전 전략과 아산 경찰병원 건립 및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추진 상황도 공유했다. 먼저, 국방 분야는 논산·계룡을 중심으로 국방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며,
(중부시사신문)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8일 아산소방서를 방문해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위한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공주에 있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화재·구조·구급 전술 및 의용·민간소방대 경연 등 15종목으로 치러지며 도 대표 선수단은 11개 종목에 48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지난달부터 충청소방학교 등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연일 훈련을 이어왔다. 이날 성 소방본부장은 4명의 대원이 한 팀을 구성해 출발선 구간과 구조 전술 구간을 17분 이내 수행하는 응용 구조 전술, 지휘자 1명과 대원 5명으로 구성돼 제한된 시간 내 인명 탐색과 구조를 수행하는 신속 구조 종목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고강도 훈련 속에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임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성 소방본부장은 “훈련 과정에서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해줄 것”을 강조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8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학생 기자와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충남 학생 영어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충남 학생영어 기자단은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라는 표어 아래, 학생들이 직접 교육 현장의 소식을 발굴하고 영어 기사로 작성하는 실행 중심의 실용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기자단은 초중고교생 총 95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기사 작성을 돕기 위해 한국인 교사 9명과 원어민 교사 3명 등 총 12명의 전문 교사 지원단이 연결되어 기사 작성의 질적 고도화를 지원한다. 기자단은 연간 3회에 걸쳐 각자의 시각을 담은 영문 기사를 작성해 ‘2026 충남 학생 영어기자단 온라인 뉴스(2026 CNE Student News)’에 실시간 게시하며, 오는 10월에는 그간의 활동 성과를 집대성한 종이신문 특별판도 발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경험은 국제 사회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 기자들이 언론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홍성)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충남교육청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일일 제빵사가 되어 직접 반죽을 빚고 정성껏 쿠키를 구우며 이웃들에게 전할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정성으로 만들어진 쿠키는 홍성 청로노인복지센터, 부여 삼신늘푸른동산, 부여 오석산정신요양원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우리교육청의 마음이 닿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8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제26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아온 도내 장애인 부부 33쌍이 그동안 이어온 사랑과 헌신의 시간을 기념하고, 백년해로를 새롭게 기약하며 화촉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와 장애인 부부 가족·친지,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합동결혼식은 신랑·신부 부모 대표의 점촉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지원금 전달, 이건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장의 결혼식사, 주례를 맡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혼인서약·성혼선언·주례사, 공주시립합창단의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장애인 부부들에게는 특히 민간 기업, 공공기관 등이 후원한 예물과 생활가전 등을 지원하며 서로를 지켜온 부부들에 대한 격려와 존중의 의미를 전했다. 홍 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밝히는 화촉은 앞으로의 시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걸어온 길까지도 환하게 비춰 줄 것”이라며 장애인 부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4월 4일에 시행한 2026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8일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462명의 지원자 중 1,274명이 응시해 1,084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5%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71명(합격률 97.26%), 중졸 191명(합격률 91.39%), 고졸 822명(합격률 82.86%)이다. 번 시험의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70세), ▲중졸 조○○(73세), ▲고졸 강○○(84세)로 끊임없는 노력 끝에 만학의 결실을 거두었고, 초졸 3명, 중졸 5명, 고졸 12명이 전 과목 만점을 받아 합격의 기쁨을 더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은 충남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성적은 5월 8일 10시부터 5월 22일 18시까지 검정고시 성적 안내 누리집 또는 원서접수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와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5월 8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정부24를 통해 전국 어
(중부시사신문)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제2회 주민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 동선과 주요 작품 배치안을 공유하고, 빈집과 해안도로 등 섬의 일상적인 공간을 예술 거점으로 재생하는 방향을 설명하며 향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동선을 확정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서 행사 개최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총 47건의 도·시 연계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과 보령시 주민참여예산 등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회의의 핵심 화두였던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련하여 지난 회의 건의사항을 실제 현장에 반영한 성과가 큰 주목을 받았다. ‘고대도 꽃길 조성 사업’이 그것으로, 조직위와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신속히 예산을 지원한 것에 화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마을 경관을 직접 가꾸어낸 사례로, 단순한 행정지원을 넘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평했다. 또한, 오는 5월 20일부터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시작되는 주민참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