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세계 최대 가전·기술 박람회인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 현장에서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알리고 국제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도는 현지시간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베네치안 엑스포 2층 코트라(KOTRA) 통합 한국관(GP관) 내에 개별 전시관으로 충남관을 운영, 인공지능(AI)·로봇·디지털헬스·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도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충남관에선 △로봇 수직농장 △헬스케어 위생가전 △인공지능 기반 환경·플랫폼 기술 △자율주행 로봇 △신개념 풍력발전기 △차량 관제 서비스 △기능성 제품 등 첨단 기술과 실생활 융합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 10개사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 기간 전 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기술 설명을 진행하고 활발한 사업 상담을 이어갔으며, 이를 통해 총 210건 4,905만달러 규모의 수출
(중부시사신문) 충남사회서비스원 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장 신순정은 2026년을 맞아 디지털 시대의 흐름과 아동·청소년의 발달 특성에 맞춘 혁신 성교육 브랜드 ‘온(ON)-마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명인 ‘온(ON)’은 디지털 세상(On-line)에서 올바른 성 가치관의 스위치를 켠다(On)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아동·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을 기르고, 건강한 성 감수성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성평등가족부와 충청남도의 정책 지원을 받아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 중이다.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체험관 성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3면 스크린과 참여형 교구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단순히 듣는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지난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3.93%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nb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기오염 사각지대의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대기환경 이동측정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동측정시스템은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과 기상인자를 포함하여 총 35개 항목을 측정할 수 있으며, 한 지점당 24시간 연속으로 7일 이상 운영한다. 올해는 16지점, 22회에 걸쳐 대기환경 측정망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 중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으로 인한 도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한다. 조사결과는 도 누리집에 공개해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 해소와 피해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환경오염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대기환경 이동측정시스템 운영에 힘쓰겠다”며 “민원 대응의 신속성과 대기오염 감시의 실효성을 높여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이 마침내 첫 결실을 맺었다. 부여 은산지구 첫 사업과 공주 신풍지구 공사 및 입주자 모집을 모두 완료하고, 다음 달 입주를 시작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농촌 주거 환경 개선 △쾌적한 주거 인프라 구축을 통한 살기 좋은 농촌 주거 공간 조성 △농촌 지역 청년·서민 주거 안정 및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 공급 대상은 △청년 농업인 △농지를 지속 이용·관리 가능한 귀농 희망자 △농촌형 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초중등생 동반 가족 등 실거주자 △관내 이주 희망 마을 주민 △인근 노후·불량 농촌 주택 실거주자 등이다. 은산지구는 은산면 은산리 일원에 20세대, 신풍지구는 신풍면 산정리 일원에 19세대로 조성했다. 각 세대는 85㎡형 단독주택이며, 13㎡ 안팎의 부속 창고도 1개씩 별도로 설치했다. 이들 주택에는 특히 시스템에어컨과 붙박이장을 기본으로 설치, 입주민 부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부여군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여롯데리조트 금동룸에서 부여군–충남도립대학교 지역현안해결 ‘부여 NEXT’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추진한 ‘책 문화 여행 프로젝트’와 ‘취·창업 프로젝트’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 간 소통과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성과공유 워크숍에는 부여군청 관계자와 충남도립대학교 구성원, 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해결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부여 NEXT’ 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충남도립대학교 김주희 교수의 지역현안해결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부여군청 서인석 팀장이 ‘책 문화 여행 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도내 방송통신중학교인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6회 졸업식(4일)과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5회 졸업식(10일)을 개최하고, 배움의 가치를 실현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73명의 졸업생이 새로운 출발을 맞이했다.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제6회 졸업생 44명(조기 졸업생 2명 포함)과 홍성여중방송통신중학교는 제5회 졸업생 29명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학업과 출석에 성실히 임하며, 배움에 대한 용기와 끈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들은 식전 행사로 준비된 난타 공연, 시낭송, 졸업생 책 출판 기념식 및 전시를 통해, 자신의 학습 성취와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교육감 축사에서는 사무엘 울먼의 ‘청춘’과 아일랜드 축복 기도문 ‘아이리쉬 블레싱스(Irish Blessings)’를 인용하며, “배움의 길은 끝이 없으며, 졸업생 여러분이 앞으로의 삶에서 지혜와 용기, 그리고 사랑과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충남교육청은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졸업식을 준비해주신 두 학교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학생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재배농가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신품종 방울토마토 우량종자 4종 10만립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공급하는 품종은 △대추형 방울토마토 티와이마이티 1만 5000립 △원형 방울토마토 티와이프리마 5000립 △분화용 토마토 보고파 4만립, 보고파노랑 4만립이다. 대추형 방울토마토 티와이마이티와 원형 방울토마토 티와이프리마는 평균 과중이 15-18g으로 수량성이 우수하며,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에 강한 복합내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티와이마이티는 과육이 단단해 식감이 뛰어나고 평균 당도는 8브릭스(Brix) 이상으로 상품성이 높다. 티와이프리마는 초세가 강하고 절간장이 짧아 재배 관리가 용이하며, 과육이 단단하고 다수확이 가능하다. 분화용 토마토 신품종 보고파와 보고파노랑은 키가 작고 소형 재배가 가능해 실내·외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으며, 치유농업과 체험·교육용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공급량 소진시까지이며,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법인·단체, 재배농가 등이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도로(지방도)를 건설할 때 수용한 사유지 가운데, 보상을 받아가지 않은 땅(미지급 용지)에 대한 보상금 지급률 제고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11일 도에 따르면, 미지급 용지는 도로 건설 등 공익 사업을 시행했지만, 보상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은 사유지를 말한다. 도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단계적 보상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008년부터 미지급 용지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는 지난해까지 1217필지 47만 5000㎡, 210억 3900만 원을 보상했다. 도는 그러나 소유자들이 사후 보상 추진 사실을 모르거나, 상속·소유권 이전 등의 문제로 미지급 용지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보상 신청 안내문을 충청남도 누리집에 공고하는 등 사후 보상 추진 내용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하고 있다. 도는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세워 50필지 1만 5,000㎡의 미지급 용지에 대한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상 신청은 토지 소유주가 관할 시군 도로 담당 부서에서 하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응소자가 없는 25교를 제외하고 1만 3,776명 가운데 1만 3,189명(95.7%)가 응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작년 참여율 95.8%(대상자 1만 4,795명, 응소자 1만 4,168명)와 유사한 수치다. 이 가운데 입학 면제, 유예 또는 부모와의 해외 출국 등 정당한 사유가 있어 응소하지 않은 학생을 제외하고, 약 16명의 아동이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학생에 대해 3월 3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과 가정 방문 등 소재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일부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아동의 소재를 파악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9일 내포지식산업센터 내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도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주요 기관 창업지원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함으로써 도 전체 차원의 창업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도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호서대,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도내 창업 지원 핵심 7개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기관별 발표, 협력 방안 논의,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신규 사업과 역점 사업을 설명했으며, 도의 인공지능(AI) 산업 방향에 맞춘 창업 지원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는 각 기관의 사업 현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대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창업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관계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