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의회가 서해안과 동해안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기 추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돌입했다. 도의회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영수)은 16일 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철도망 구축 여건 점검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구체적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를 맡은 김영수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철도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및 용역진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착수 보고를 청취한 뒤 향후 과업 방향을 공유하고, 동서횡단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전략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충북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동서를 연결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서해안의 산업·물류 거점과 중부 내륙, 동해안 해양관광 벨트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다. 연구모임은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을 가늠할 핵심 분수령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제적·정책적 타당성을 뒷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와 지역 공공·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들이 도내 ‘상급종합병원 확대 지정’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도는 16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책임의료기관 공동 토론회(심포지엄)’에서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확대 지정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밝혔다.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천안·공주·서산·홍성의료원, 논산백제병원, 단국대병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중증·응급환자가 도내에서 최종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그 핵심 기반인 상급종합병원 확충의 필요성을 부각하고 도와 지역 의료계의 공동 대응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 중 ‘상급종합병원 충남 2곳 지정’ 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며 확대 지정에 힘을 보탰다. 현재 충남은 인구 규모와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상급종합병원이 1곳에 불과해, 중증질환자의 상당수가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안전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드론 운용 역량 강화에 나선다. 도는 16일 충남도서관 대강당과 홍예공원 자미원에서 ‘제5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조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각 3명씩 총 45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드론 운용 기량을 겨룬다. 올해 경기 종목은 ‘드론 수색·탐색’으로, 실제 현장 수색 상황을 가정해 제한 시간 10분 안에 지정된 구역의 표적 20개를 찾아 식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드론으로 촬영한 실시간 영상을 활용해 표적을 탐색하고 결과를 기록하는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수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는 표적 식별 정확도와 임무 수행 시간, 착륙 정확도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3개 시군을 선정하고, 수상팀은 17일 개최하는 ‘2026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도·시군 공무원이 드론 운용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실종자 수색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도내 국방 기반시설과 양자산업을 연계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16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김재완 미래양자융합포럼 공동대표의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국방과학연구소(ADD), LIG D&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연구기관·기업·대학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남 양자과학기술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국방 분야 양자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은 기조 발표, 주제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기조 발표에서는 이규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양자기술·산업팀장이 ‘국가 양자과학기술 정책 및 연구개발 동향과 지역 양자산업 육성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팀장은 글로벌 양자 정책이 연구개발을 넘어 상용화·실증·조달 중심의 ‘활용’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주요국에서 국방 분야가 양자기술의 초기 수요자이자 실증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양자센싱이 양자기술의 산업 현장 확산을 이끄는 분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국
(중부시사신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통문화확산 국제교류사업(Journées de la Corée à Dijon)'의 일환으로 10월 15일 오후 6시(현지 시간) 프랑스 디종의 부르고뉴 생활사박물관(Musée de la Vie bourguignonne)에서 《르 커넥터: 시선 너머(Le Connecteur : Au-delà du Regard)》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디종 한국의 날’의 개막 전시로, 개막식에는 크리스틴 마르탱(Christine Martin) 디종시 문화 담당 부시장을 비롯한 현지 인사와 진흥원 대표단, 현지 관람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진흥원이 국내에서 선보인 융복합 특별전 《더 커넥터: 세계관의 확장》을 프랑스 관객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다. “만물은 서로 이어져 있어, 내가 만물을 해치면 만물 또한 나를 해칠 것”이라는 실학자들의 자연관을 토대로,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유교의 생명관을 현대 예술로 풀어냈다. 제목의 ‘커넥터(연결하는 사람)’에는 전시를 보는 관람객 스스로가 과거와
(중부시사신문)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창업엑스포(FLY ASIA 2026)’ 현장에서 ‘2026 충남 우수 콘텐츠기업 IR 피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창업엑스포(FLY ASIA)’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는 국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다. 진흥원은 지역 콘텐츠기업의 실질적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연계해 협업 프로그램 ‘2026 충남 우수콘텐츠기업 IR 피칭’을 기획했다. 이번 IR 피칭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추천을 목표로 공개모집 및 지역 예선평가를 거쳐 선발된 우수 콘텐츠기업 6개사와 진흥원의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프리팁스(Pre-TIPS)에 선정된 ‘주식회사 담가라(대표 정희정)’, ‘메타로지 주식회사(대표 장석봉)’ 등 총 8개사가 참여해 FLY ASIA BLUE Stage에서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IR 피칭을 선보였다. 최종 IR 피칭 평가 결과, 헬로웍스가 1위, 유닛미
(중부시사신문)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이 16일 독도 헬기 추락사고 순직자인 故 박단비 소방교의 모교 홍성여자중학교를 찾아, 학생 동아리 ‘독도와 단비’가 마련한 추모 행사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아산시 소재 119특수대응단에서 ‘제7회 화학사고 대응능력 2급 실기시험’ 대비 응시예정자 특별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실시한 평가기준·절차 중심의 사전교육에 이어 화학사고 대응장비를 직접 조작하고, 시험 종목별 행동절차를 반복 숙달하는 실전훈련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도내 실기시험 응시예정자 122명을 대상으로 5일간 매일 1회씩 진했으며, 회차별 6시간 동안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종목은 △C급 화학보호복과 공기호흡기 착용·탈의 △오염지역 통제선 설치 △화학물질 식별 및 정보확인 △화학물질 누출탐지 △현장대원 긴급제독 △기체·액체 누출통제 등이다. 교육 대상자들은 평가 절차를 단순히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종목별 모의평가를 통해 장비조작의 정확성과 대응 순서를 점검한 뒤 개인별 취약종목을 중심으로 반복훈련을 실시해 실전 적응력을 높였다. 화학사고 대응능력 2급 실기시험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다. 응시자는 공통 3개 종목과 현장 추첨으로 선정되는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와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는 16일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시군지회 회원과 직원, 자원봉사자,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기념식은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흰지팡이 장학증서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문화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노래자랑과 콩주머니 던지기 등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혁 충효예기획관은 “이번 대회가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는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10월 15일을 ‘흰지팡이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데 가장 적합한 도구이자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한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정 치료를 위한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6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도·시군 관계자,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의료기관 공동 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단국대병원을 비롯한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중앙응급의료센터, 서울대병원 등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충남 책임의료기관 전원환자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 △서울권역 응급전원 네트워크 구축 사업 소개 △지역단위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필요성 등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의료기관 간 의료영상 공유와 응급환자 이송·전원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정 치료를 위한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살펴봤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