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이 학생 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학교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일회성 행사를 넘어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 전반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실질적인 체계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23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2026년 1학기 민주학교 담당자 및 학생 자치 교사 지원단 배움자리’를 열고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도내 민주학교 담당자와 학생 자치 지원단 등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특강에 나선 장성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교수는 ‘선거·정치 매체 이해력’을 화두로 던졌다. 장 교수는 정보 범람의 시대에 비판적 사고를 통한 의사결정 역량이 민주시민의 필수 조건임을 역설하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생 참여형 매체 문해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에서는 현장의 성공적인 민주학교 운영 경험들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특성을 살린 학생 자치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학생의 주도적 참여가 교육과정 내에서 어떻게 효능감을 발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23일 청양군 충남기후환경교육원에서 환경산림국과 산림자원연구소 직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산림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해 부패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무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 제도의 이해(보조금 집행 및 정산 등)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지구에 대한 3가지 비밀이야기) △청탁금지법, 공직윤리 및 민원 응대 요령 등이다. 도는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담당자들이 청렴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고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청렴은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공직자의 자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환경산림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현장 중심 역량과 조직 연대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실무형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공동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군 사회복지직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정책, 사례, 소통, 치유를 아우르는 입체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은 고민정 박사(매니페스토 본부)의 ‘어르신 놀이터가 만드는 지역의 새로운 노년문화’를 시작으로, 홍서현 강사(디오벨)와 조기환 강사(디오벨)가 ‘오후의 멜로디:복지인의 마음 쉼표’, ‘팀 빌딩(웃으로 하나되는 우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은 이정은 평택시 주무관이 ‘어쩌다 사회복지공무원, 선임의 생존기’ 강의에 이어 심윤무 충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주재로 사회복지 현안 토론 및 지역 탐방이 예정돼 있다. 도는 이번 교육이 ‘복지는 행정의 온도’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현장의 전문성과 따뜻한 행정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가 될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함께 다음달 8일까지 ‘2026년 충남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업의 창업·성장·도약 단계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사업화,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를 종합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과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패키지형 기업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13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도내 중소기업 81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성장 단계별로 지원 프로그램을 5개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충남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3개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창업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Post-BI) △우수기술 기반 유망·잠재기업 △도내 핵심 성장기업인 스타기업 △국제 시장 진출을 견인할 수 있는 선도기업 △시도 간 경계를 넘어 산업 생태계에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초광역권 선도기업으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수출 디딤돌 지원 △투자 생태계 조성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기술원 내에서 올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2회차 과정인 ‘식물, 가족이 되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반려식물이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도민의 생활 속 식물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반려식물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 과정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술원 내 원예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반려식물 관리 방법을 교육 받았다. 이어진 실습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흙을 만지며 식물을 옮겨 심는 분갈이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화분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일반인 과정은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5월 21일에는 꽃 스탬프와 플로럴폼을 활용한 센터피스 만들기(마음을 전하는 감성 한 스푼), 6월 25일에는 테라리움 제작(유리 안 작은 지구) 등 다채로운 심화 체험 활동이 예정돼 있다. 도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청년 ‘사장님’들의 창업 스토리를 유튜브에 담아 공유한다. 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창업가 영상 제작 및 유튜브 채널 운영 사업 ‘우리 동네 청년 사장님들을 소개합니다’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과 도·시군 관계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청년 창업자, 콘텐츠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사업 운영 계획 보고, 질의 응답,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 창업 활성화와 건전한 창업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 사례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년 ‘사장님’들의 성공 사례는 물론, 실패 경험과 재도전 과정까지 현실적인 창업 이야기를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전달한다. 또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도민 참여형 콘텐츠, 청년 창업자 간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
(중부시사신문)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통상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도가 해외 시장을 넓히기 위해 대규모 수출 상담회장을 펼쳤다. 도는 23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김태흠 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 7개 해외사무소(미국·중국·일본·독일·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와 4개 해외 통상 자문관(호주·멕시코·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이 직접 발굴한 바이어를 4박 5일 일정으로 초청해 마련했다. 참가 바이어는 총 100개사(100명)로, 미국 16개, 중국 15개, 인도네시아 15개, 베트남 14개, 일본 13개, 인도11개, 독일 7개사 등이다. 제품별로는 식품 41개, 화장품 19개, 소비재 13개, 산업재 10개, 농산 5개, 자동차 3개사 등이다. 도내 참가 기업은 식품 91개, 가공품 37개, 소비재 34개, 화장품 30개, 산업재 20개 등 총 250개다. 지역별로는 천안이 68개로 가장 많고, 아산(47개)과 금산(30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하나로 잇는 ‘2026 유·초 이음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원 연수와 전문가 협의체 운영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행보를 넓히고 있다. 도교육청은 23일,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연계 초등학교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2026 유·초 이음교육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경계를 지우고 성장을 잇는 교육 사다리’를 주제로 강남대 박선혜 교수의 ‘5세 이음교육 표준안의 이해’ 특강과 함께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 발표를 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사의 이음교육 문해력을 높여 유아가 초등학교로 진학할 때 겪는 환경 변화를 최소화하고, 배움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교육행정 전문가, 현장 교원, 학계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된 ‘2026 유·초 이음교육 협의체’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인식 차이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세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교육적 지원 방향을 공유했
(중부시사신문) 충남연구원이 국토교통부의 도심융합특구 조성에 대응해 충남의 선제적 지정 전략 모색에 본격 나섰다. 충남연구원은 23일 연구원에서 ‘충남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위한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특구 지정 전략과 추진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연구원 서민호 박사가 ‘도심융합특구의 이해와 정책 방안’을, 유진도시건축연구소 장철순 박사가 ‘충남 도심융합특구의 도입 기능 및 적정 입지’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도심융합특구를 기존 지정된 5대 광역시 이외 인구 50만 명 이상 지방 대도시로 확대하고, 산업·주거·문화 기능을 집적해 지역혁신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하반기 도심융합특구 후보지를 선정하게 되는 만큼, 사전 전략 수립과 차별화된 모델 제시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충남 천안·아산은 산업 기반과 교통 접근성, 정주 여건 등 잠재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도심융합특구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단순 물리적 개발이 아닌
(중부시사신문)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4월 22일, 충남창업마루나비 IR룸에서 ‘2026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특화형) 창업기업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26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특화형)’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를 제고하고, 향후 프로그램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재준 대표이사 권한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초청특강(기업인증 및 기술보호) ▲세부프로그램 소개 ▲예산 집행 가이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업 지원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세션을 구성해 참여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참여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기반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방향성과 전략적 로드맵이 공유됐다. 한편,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특화형)’는 유망 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기술 고도화, 투자 연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