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처인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처인성문화제에서 대장장이 김영환 장인과 함께 처인성 전투의 역사를 전통 대장간 기술로 되살리는 특별 프로그램 ‘외길 60년, 김영환 장인의 기억과 불꽃’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김영환 장인은 1232년 처인성 전투와 김윤후 승장에 관한 자료와 자문을 바탕으로 당시 칼의 제작방식을 재현하는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히 옛 무기를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뜨거운 불과 쇠를 다루는 대장장이의 기술을 통해 시민들이 처인성의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영환 장인과 처인성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 장인은 앞서 처인성에서 출토된 고려도검을 재현해 몽골 침략에 맞선 처인부곡민의 저항정신과 승리를 기리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며, 이후에도 김윤후 승장의 칼을 재현하고 싶다는 의지를 이어왔다. 문화제 현장에서는 김영환 장인이 제작한 다양한 칼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판매 공간과 함께 대장간 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칼 만들기와 호미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쇠가 하나의 도구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접하며 오늘날 쉽게 만나기 어려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 및 산하·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부천시 기본사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본이 먼저인 부천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부천이 그리는 기본사회의 지도’라는 부제 아래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균승 국립군산대학교 명예교수(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위원)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기본사회의 필요성과 핵심 가치를 설명했다. 특히 강의에서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짚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본사회 정책을 지역 현장에서 구체화하기 위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관점과 역할을 살펴보고,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와 유관기관 직원들의 기본사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대 부천시 전략담당관은 “기본사회는
(중부시사신문) 부천시는 책마루도서관의 노후 냉난방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냉난방기 전면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공사에는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4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 8월 설계를 마쳤으며, 10월 12일 공사에 들어가 12월 7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에는 냉난방기 철거와 설치 작업 등이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 안전을 위해 책마루도서관을 휴관한다. 시는 노후 냉난방 실내기 33대와 실외기 6대를 에너지 효율 1등급 전기 히트펌프(Electric Heat Pump)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하고, 지하 시청각실에는 냉방·제습 기능을 강화한 장비를 설치하는 한편 모든 층 실내기에는 미세먼지 공기 청정 키트를 장착해 실내 공기 질도 개선할 계획이다. 냉난방기 교체와 함께 노후 천장 마감재와 조명, 전원선 등도 정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냉난방 성능과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 냉난방 시설과 내부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가운데 돌봄 필요도가 높은 6,40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과 심한 장애인 등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3만 2,278명 가운데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조사에는 읍·면·동사무소와 희망케어센터 4개소, 관내 노인복지관 4개소가 참여하며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전 안내를 시작으로 전화상담과 방문조사, 통합지원회의, 사후관리 순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주거환경, 일상생활 여건, 돌봄서비스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와 요양, 일상생활 돌봄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돌봄서비스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내가 그린(Green) 금곡’ 참여 이용인들이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공예품 50점을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재활용 소재로 만든 공예품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장애인이 나눔의 주체로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과 종사자,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공예품은 커피박, 양말목, 패각 등을 활용해 만든 부채와 볼펜 등 총 50점이다. ‘내가 그린(Green) 금곡’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공예 활동을 통해 이용인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커피박 공예 △양말목 공예 △패각 활용 공예 등을 체험하며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익혔다. 홍성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장은 “이번 나눔은 이용인들이 작품을 직접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별내동 카페거리공동체와 가방유통단지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인접한 별내동 카페거리공동체와 가방유통단지가 개별 활동을 넘어 상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방유통단지와 카페거리공동체 관계자,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립총회 ▲상권 간 교류와 협력 강화 출범식 ▲내빈 축사 ▲다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두 상권은 앞으로 공동 홍보와 행사 추진, 주민 참여 프로그램 발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출범은 상인과 주민이 함께 지역의 매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상권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동부보건소가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를 맞아 관내 경로당(마석2리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만성질환이 악화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절기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간호사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환절기 건강관리 수칙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안내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일교차 대비 체온 관리 및 건강한 야외 활동 요령 ▲면역력 증진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가벼운 스트레칭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손 씻기, 기침 예절)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규칙적인 복약지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환절기는 일교차로 인해 어르신들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기존 만성질환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 터전인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동부보건소가 평내체육문화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어 지역사회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호평체육문화센터에 이어 지역 내 체육문화시설의 치매극복선도단체 참여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3월 21일 문을 연 평내체육문화센터는 개관 6개월여 만에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게 됐다. 평내체육문화센터는 이번 신규 지정을 계기로 구성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 친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준희 평내체육문화센터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 개선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문화센터인 만큼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평내체육문화센터의 치매극복선도단체 참여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치매를 이해하고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팔당역 및 예봉산을 찾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의 달 생명사랑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황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존중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팔당역 이용객과 예봉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전화 및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센터 홍보물과 생명존중·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살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정안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예방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중부시사신문)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우리아파트 봉사단’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일상에서 치매 환자를 마주했을 때 편견 없이 소통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공유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우리아파트봉사단원 30명이 참여했으며, ▲치매의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조기 발견의 중요성 ▲치매파트너의 역할과 활동 방법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및 서비스 이용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아파트봉사단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든든한 치매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