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6월 27일 오후 3시 물빛극장에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경기아트센터 문화복지사업인 ‘예술즐겨찾기’와 연계해 추진된다.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는 경기도 예술단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도내 공연장과 공유해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7년 창단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온 경기도립 예술 단체다.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수준 높은 연주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Op.77)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 사장조(K.313)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다단조(Op.67) 등 클래식 음악사의 대표 명곡들이
(중부시사신문) 양평군 용문면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현충일을 맞아 5일 광탄리에 위치한 ‘용문산지구 전투전적비’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참배에는 홍명기 용문면장을 비롯해 이석규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장, 김성근 용문면 이장협의회장이 함께했으며,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진행됐다. 6·25전쟁 당시 최대 전승으로 기록된 용문산 전투를 기념하는 비석은 현재 용문면에 두 곳이 있다. 지난 5월 19일에는 용문산관광지 내 전적비에서 양평문화원 용문분원 주최로 ‘제17회 추모위령제’가 봉행된 바 있다. 반면 ‘최초의 광탄리 전승기념비(1957년 건립)’는 별도의 공식 추모 행사가 열리지 않아 오랜 기간 관심을 받지 못해 왔다. 이에 홍명기 용문면장은 지난해부터 직접 현장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이어오며 추모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용문산 전투는 한국전쟁 사상 최고의 전과를 올린 자랑스러운 역사의 현장”이라며 “역사의 뒤안길에 묻힐 뻔한 최초의 전적비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시 찾아 장병들의 숭고
(중부시사신문)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6일 지평지구 전투전적비 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9시 5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지평면 기관·단체장과 관내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돌아보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추념식이 거행된 지평지구 전투전적비는 한국전쟁 당시 치열했던 지평리 전투의 역사와 명성황후 시해 및 단발령에 항거해 일어난 을미의병의 정신이 서린 곳이다. 참석자들은 지역에 깃든 호국의 역사를 돌아보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추념식 종료 후에는 지평역, 무왕2리 쌍굴터널, 곡수1리 전적비를 차례로 찾아 참배하며 지역 내 호국 유적지에 잠든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중부시사신문) 양평군 청운면 수박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제2회 2026 양평수박축제’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2회 2026 양평수박축제에서는 축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수박카빙대회, 가족수박조각대회, 수박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박카빙대회는 수박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조각 실력을 뽐내는 예술 경연의 장으로 운영되며, 가족수박조각대회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한 수박가요제는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수박카빙대회와 가족수박조각대회는 각각 50명, 수박가요제는 40명을 모집하며, 양평군민을 위한 별도의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희망자는 청운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수박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박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양평수박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중부시사신문) 옥천면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일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 주차장에서 ‘2026 옥천면주민자치센터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옥천면 주민,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난타·에어로폰·훌라댄스·파워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나눔장터를 통해 의류, 생활용품, 도서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했으며, 먹거리 공간도 함께 운영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행사 수익금은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허철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수강생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장터가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부시사신문) ‘천재 시인’으로 불리는 이근배 시인이 지난 4일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의 ‘2026 소나기마을 문학교실’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한글 글쓰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학교실 회원들이 준비한 시 낭송으로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강연 후에는 김종회 소나기마을 촌장(문학평론가)과의 대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한 이근배 시인(1940~)은 1961년부터 1964년까지 경향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주요 일간지 신춘문예에 시·시조·동시가 당선됐으며, 문공부신인상과 문공부신인문학상 특상까지 수상해 총 10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후 평생 시인의 길을 걸으며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삶과 문학 여정은 홍찬선 시인이 집필한 『이근배의 시생 70년』에 담겨 있다. 이근배 시인은 2020년 선친 이선준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이 인정되면서 국가유공자증을 받았다. 그는 “내가 신춘문예에 여러 번 당선하고 한국시인협회 회장이 되고, 대한민국예술원 회원과 회장이 될 수 있었던
(중부시사신문)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평군협의회(회장 최정숙)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지역주민 누구나 온·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한 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 치매 예방 프로그램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또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일상 속 배려와 도움을 실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치매파트너 가운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자원봉사 활동 2시간 이상을 수행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로 등록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중앙치매센터 표준 교육자료를 활용한 치매파트너 교육과 함께 맞춤형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예방수칙(3·3·3), 치매 체크 앱 사용
(중부시사신문) 양평군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자가 영양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나두(DO)한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 특히 청년층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영양 불균형 문제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 12명이며, 모집 인원 미달 시에는 40대 1인 가구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며, 온라인(정보무늬 코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3일과 7월 2일 총 2기수로 운영되며, 매회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건강관리중앙센터 영양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균형 잡힌 식단 구성 및 장보기 방법 등 영양 이론 교육 △주방기기 사용법과 식재료 관리 △식품 안전 및 위생관리 △간편 건강식 조리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냉메밀과 대패삼겹살말이 등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메뉴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명석
(중부시사신문) 양평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양평 밀 경관 단지 일원에서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양평 밀 축제는 초여름 황금빛으로 물든 밀밭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우리밀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표어로, 방문객들이 조용한 자연 속 밀밭을 거닐며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교육주간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우리밀이 자라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친화적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축제 기간 동안 용문역과 청운면 시내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수시 운행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밀 체험 및 판매 △우리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주간 연계 체험공간 △양평 지역 양조장 시음·판매 △밀밭 보물찾기 △밀알 도장 찍기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부시사신문) 양평군은 지난 7일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가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쌀 2,0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센터 총무국장 정혜스님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불교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자비행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원 문화복지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와 신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국제선센터 신도들의 보시와 정성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