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표방하는 하남시가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공직사회 청렴 교육을 판소리와 모래예술(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남시는 1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방식의 '2026년 청렴라이브'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남시가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청렴라이브 교육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자칫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기 쉬운 기존 반부패 교육의 틀을 깨고, ‘문화도시 하남’의 색깔에 맞춰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일상 속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공연형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날 행사는 판소리와 맞춤형 강연, 모래예술(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첫 무대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전수자인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가 무대에 올라 청렴 판소리 ‘신(新) 흥보가’를 선보였다. 고전 흥부전을 현대 공직사회에 맞게 재해석한 이 작품은 가상의 ‘청렴시’ 행정지원과 흥보 팀장과 얄밉고 얍삽한 형 놀보의 갈등
(중부시사신문) 지난 10일, (주)신영정보기술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라면35박스와 성금 200만원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최민수 대표이사와 서선화 실장이 참석했다. (주)신영정보기술은 하남시 덕풍3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5년에 설립된 빌딩자동제어 장치 제조 및 공사업체이다. 최민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영정보기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연일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한풀 꺾였지만, 낮 최고기온이 여전히 33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11일 오후, 이현재 시장은 늦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미사역 스마트쉼터와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무더위쉼터를 차례로 찾아, 폭염 대비 태세를 세심히 점검하며 진정성 있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가장 먼저 찾은 미사역 스마트쉼터에서 천장형 에어컨 가동 상태를 직접 살피며, 시원한 냉방 바람이 제대로 나오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벤치에 앉아 있던 어르신 곁으로 다가가 자리를 잡고,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하나하나 안부를 챙겼다. 이어 발걸음을 하남시청 근린1호공원 야외 무더위쉼터로 옮긴 후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얼음냉장고’를 살폈다. 냉장고 문을 직접 열어 얼음물 공급 상태와 가동 유무를 확인한 뒤,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직접 건네며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그동안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 발령 등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의회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집행부가 의회에 제출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약 91억 원(0.8%)이 증가한 1조 1,548억 원(일반회계 1조 530억 원, 특별회계 1,018억 원)이다.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예산이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지,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꼼꼼히 따져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의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 및 승인하여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 ▲하남시 미래발
(중부시사신문) 하남시 덕풍1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8월 10일 오전,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직접 만든 멸치볶음, 장조림, 갈치, 오이무침등을 정성껏 만들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4종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덕풍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소외계층 50가구에게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가시게 하는 이웃의 정을 느끼게 했다. 서경진·박우순 회장은 “반찬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가 주민들이 생활하는 곳곳에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한 도움을 연결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하남시는 최근 3년간 지역별 자살사망 현황과 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미사1동, 미사2동, 신장2동, 위례동, 감일동 등 5개 동을 올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 안전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거창한 별도 시설을 만드는 사업이 아니다.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학교와 병원, 약국, 복지시설, 아파트, 종교시설, 동네 가게 등이 생명을 살피는 연결고리가 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5개 동에서 45개 기관 이상이 참여하도록 하고, 각 기관이 자신의 역할과 여건에 맞는 생명존중 활동을 2가지 이상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의료기관, 복지기관, 지역사회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사업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참여를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관내 5개 시립도서관(미사·나룰·위례·감일·일가)의 총 8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하남시는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시민들은 생활 가까운 도서관에서 역사와 문화, 예술, 철학, AI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접하며 배움과 성찰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국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인문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역사·문화 등 인문자원을 활용한 강연과 탐방,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혜학교’는 하나의 인문학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심화 강좌를 지원한다. 하남시는 이번 공모에서 ‘길 위의 인문학’ 4개, ‘지혜학교’ 4개 등 총 8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에는 미사·나룰·감일·일가도서관이, ‘지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초이동 대사골 마을 주민들의 숙원인 '대사골 진입로'를 오는 10월 개통하기로 하고, 준공에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지역 주민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점검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LH 관계자,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로 시공 상태를 구석구석 살피고 개통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현재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합동점검에 참석해 준 시민들과 LH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현장을 둘러보며 시공 마무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현재 시장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미비점을 철저히 조치하고 보완한 뒤 개통해야 한다”고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즉시 지시했다. 이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LH 측과 협의해 개통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것을 주문했다. 하남시와 서울 강동구 경계에 위치한 초이동 대사골 마을은 주민 250여 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100개가 넘는 물류창고와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어 평소 대형 차량의 통행이 잦은 지역이다. 그러나 LH가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행복을 잇는 동행'으로 지역상점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을 잇는 동행'은 지역상점을 직접 찾아가 복지관의 역할과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후원금과 후원품 등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함께할 지역사회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 결과 삼촌네조개찜 하남미사점 외에도 구쉐프(88제육), 경성찹쌀꽈배기 미사역점, 다봄안경, 이디야 미사호수공원점, 차고집칡냉명 미사점, 청담동 마녀김밥 미사점에서 지역상점이 어르신을 위한 나눔에 뜻을 모으며 후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상점에는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과 함께 '행복을 잇는 동행'에 참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후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지역상점의 나눔 참여를 알리고,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삼촌네조개찜 하남미사점 이철훈 대표는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경우 조개찜을 접할 기회가 적고, 직접 조리하기도 쉽지 않아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정기 후원을
(중부시사신문) 하남시 위례 권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이던 ‘위례복합체육센터’(학암동649)가 성대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미사·풍산·원도심·감일에 이어 위례 권역까지 연결하는 '5대 권역별 공공 체육·문화 인프라 네트워크'를 마침내 완성하며 명실상부한 고품격 정주 도시의 기틀을 단단히 다지게 됐다. 하남시는 8월 10일 위례복합체육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위례복합체육센터의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조창민 하남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하남시체육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회장단,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위례 권역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주요 내빈이 참석한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고, 식후 행사로 1층 수영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직접 살피는 라운딩이 이어졌다. 총사업비 443억 원이 투입된 위례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8,71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대형 복합 공간이다. 단순한 체육시설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 생활문화, 아동 돌봄, 금융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