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1월 20일, ‘아이디러닝아카데미’와 체계적인 직업 탐색 및 직업 능력 개발 기회 마련,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 장애 당사자 대상 체계적인 직업탐색 및 직업 능력 개발 기회 마련 ▲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상호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 ▲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 지원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아이디러닝아카데미와의 협약은 단순한 직무체험을 넘어 장애 당사자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장하는 길”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장애 당사자들이 일상 속 직업 직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견 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이디러닝아카데미 이창민 대표이사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장애 당사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직업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현장 직무 체험을 통해서 장애 당사자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행하겠다.”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
(중부시사신문)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11월 19일, 평택 고덕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에서 겨울 김장철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만든 깍두기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작은 손으로 무를 썰고 양념을 버무려 완성한 것으로, 세대 간 따뜻한 정을 오롯이 담아냈다. 아이들은“할머니, 할아버지가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며 정성스레 무 하나하나를 자르고, 양념을 조심스럽게 섞으며 깍두기를 완성했다. 평택시 다함께 돌봄센터 14호점의 유봉희 센터장은“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아이들이 마음을 다해 만든 깍두기는 그 자체가 사랑의 선물입니다. 어르신들게 겨울철 따뜻한 기쁨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깍두기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따뜻한 나눔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비전1동분회는 지난 19일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로 김장김치 26통과 밑반찬 2종 29세트를 기부했다. 김정숙 분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여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경 비전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김정순 분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눔의 온기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비전1동 자율방재단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지난 19일 동절기 설해 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율방재단의 역할 강화 ▲단원 제설 임무부여 ▲제설 장비 정상 작동 여부와 장비 시연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성 단장은 “최근 기상 상황이 점점 악화됨에 따라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겨울철 자연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경 비전1동장은 “최근 호우 대응 활동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동절기에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빠른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매년 김장철마다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이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회원 16명이 참여했으며, 손수 담근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도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지난 18일 ‘세대를 잇는 손맛, 마음을 버무리다.’ 표어로 세대공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문디이스트 4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지역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손맛과 아이들의 정성을 담은 깍두기를 직접 담그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으며, 깍두기는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어르신들은 아이들에게 깍두기를 담그는 전통 방식과 음식에 담긴 정성의 의미를 전해주었고, 아이들은 어르신들과 협력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쁨을 경험했다.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대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웅래 송탄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과 선생님, 동문디이스트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하신 깍두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회는 지난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 나눔 동치미 담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중앙동 새마을남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사랑의 동치미 50통을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동치미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소망을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남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남녀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김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지난 15일 대전에서 열린 ‘제2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평택시민 정미옥 씨가 수기 공모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EBS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전국 205개 학습도시와 74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미옥 씨는 ‘AI 학습동아리,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제목의 수기를 통해 평택시의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과정 ‘AI와 함께, 평택 시민 일상의 진화’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성장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정 씨는 수기에서 “AI 학습동아리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느꼈고, 나이가 배움의 한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배움이 내 삶을 바꾸고, 나아가 다른 이들에게 그 경험을 전하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 평생학습 정책의 전문성과 혁신성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평생학습과 정영순 과장은 ‘국회
(중부시사신문)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9일 평택시 장애인회관에서 ‘제1회 정보화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보화 사회 속에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확대와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제21회 경기도 장애인 정보화 경진 대회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의 시상과 함께 진행됐다. 전상호 회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히 성적을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온 여러분들의 노력을 기리는 자리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과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결과이며, 우리 사회의 편견을 넘어선 귀중한 발자취입니다.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정보화시대가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정보기술은 우리 삶의 필수 요소가 됐습니다. 특히 장애인분들에게 정보화 기술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서 자립과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의 도전과 열정만으로도 이미 큰 성취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중부시사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월 14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성인부모회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연말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가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인부모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성인부모회 백정희 회장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진행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성인부모회 백정희 회장은 “성인부모회 회원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만큼 복지관 이용인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성인부모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성인부모회와 함께 지역사회 장애당사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성인 부모회(회장 백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