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6 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입학식을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임직원을 비롯해 경기도상인연합회,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상권 매니저 등 약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선서식, 청렴 이행 서약식, 연간 교육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니저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상인회 자생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상세 교육 내용은 ▲통합교육 ▲역량강화 교육 ▲명사 특강 ▲워크숍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직무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온·오프라인 병행 강의가 제공된다. 매니저들은 교육을 통해 AI 디지털 활용 교육, 상권 분석, 사업계획 수립 등을 학습하며 상권별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사업계획서 공모전에도 참여하게 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매니저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상권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화려한 조명 뒤에 버려지는 은퇴 경주마와 학대받는 말들의 쉼터가 될 1만 8,607㎡ 규모의 ‘말 복지 휴양목장’을 화성시에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9일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에서 ‘경기도 말 복지 휴양목장 개소식’을 열었다. 경주마나 승용마 등은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마땅한 관리 체계가 없어 방치되거나 학대당하는 등 동물 복지의 심각한 사각지대로 지적됐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 승용마단지 내 넓은 방목장과 재활 공간, 문화체험시설 등을 두루 갖춘 대규모 휴양목장을 마련했다. 이곳은 시군과 한국마사회, 도내 관련 단체 등의 철저한 선발 절차를 거친 은퇴 경주마와 승용 전환 대상마, 구조된 말 등에게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안정적인 휴양과 재활 중심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경북 지역 승마장에서 장기간 방치됐다 긴급 구조된 승용마 ‘리비’가 이곳에 입양되며 공공 말 복지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비는 한국마사회의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를 통해 구조된 후 치료를 거쳐 건강을 회복했
(중부시사신문) 경기도는 29일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를 활용한 산불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바일 기반의 재난 대응 훈련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점차 복잡·다양해지는 재난환경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기동성 있는 소통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2026년 4월 현재까지 73건의 산불이 발생해, 같은 기간 전국 산불 발생 건수 315건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도는 이 같은 산불 발생 여건을 감안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한 상황공유와 부서 간 협업체계가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을 추진했다. 특히 경기도는 산림 면적이 좁고 산림과 도심·시설이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규모 산불 발생 시 ‘진화’와 ‘대피’의 골든타임을 동시에 확보하는 실전 대응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새롭게 정립된 주민대피 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살필 계획이다. 훈련 시나리오는 급격한 산불 확산과 산림 고립형 요양시설의 위기 상황을 가정했다. 신속한 산불 진
(중부시사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사)한국반려식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반려식물협회는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토종 자생식물을 활용한 실내 반려식물 소재 선발과 실내정원 활용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사)한국반려식물협회는 현장 경험과 전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용화 및 산업 연계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토종 자생식물 등 반려식물 유전자원 교류 ▲현장 적응성 평가 및 재배 특성 연구 ▲반려식물 관련 공동연구 추진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등을 통해 실내 환경에 적합하면서도 우리 고유의 생태적 가치를 지닌 식물 자원과 생활 속 실내정원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경기도청사와 북부청사, 소방재난본부, 건설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등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종합 점검하는 절차로, 도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회가 맡는다. 위원회는 대표위원인 경기도의회 김도훈(국민의힘·비례)을 비롯해 이호동(국민의힘·수원8)‧임창휘(더불어민주당·광주2) 의원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 민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검사 대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채권·채무, 공유재산, 성인지예산, 성과보고서 등 재정 운영 전반이다. 김도훈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재정이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예산이 꼭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 재정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사 후 위원회는 10일 이내 의견서를 제출하며, 도는 이를 반영한 결산서를 5월 말까지 도의회에 제출한다. 이후 6월 정례회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가맹점 창업 희망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본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인 ‘정보공개서’의 정기변경등록을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맹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경영 현황, 가맹점 관련 정보 등을 정리한 문서로, 가맹희망자가 계약 체결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가맹본부는 가맹 계약 체결 전에 해당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이 문서는 경기도의 심사를 거쳐 등록된 후 공개된다. 현행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매년 사업연도 종료 후 120일(2026년 4월 30일) 이내에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180일(2026년 6월 29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최초 1회 200만 원, 2회 500만 원, 3회 1천만 원) 부과대상이 된다. 신청 방법은 우편·방문을 통하거나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누리집(franchise.ftc.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방문의 경우 18시까지 도착해야 하며, 18시 이후에는 온라인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산하기관 경영평가 개편과 도민 참여형 공공 유휴부지 발굴 등 강력한 체질 개선을 통해 총 28.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하며, 경기도와 공공기관 전력 소비량 100% 대체를 넘어선 ‘RE101’을 조기 달성했다. 경기도는 2026년 내 도 및 공공기관의 전체 전력 소비량인 28.2MW 규모의 설비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넘어 올해 4월 기준 총 28.5MW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며 목표치를 초과한 101%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23년 4월 경기 RE100(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비전 선포 후 2026년 내 공공부문의 사용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경기도 공공 RE100 계획’을 추진한 바 있다.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의 RE100 참여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이었다. 이후 도는 서수원과 월암 나들목 일대 등 버려진 공공 유휴부지를 샅샅이 찾아내 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나누는 도민 참여형 발전소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경기도청이 자리한 경기융합타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1.5MW급 건물일체
(중부시사신문)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1시, 고양 킨텍스에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체 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 및 채용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돼, 지역 내 기업체들과 긴밀한 협조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태룡에스디, 코스탈(주), ㈜우림, ㈜라파, ㈜다올커머스, 네취코리아(주), ㈜소프런(비오네이쳐) 등 7개 기업이 함께했다. 특히 고양·파주시에서 기업체를 운영중인 제대군인 대표와 인사 실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제대군인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5인 이상 채용 시 고용우수기업 인증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전하며 2026년도 채용 계획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센터는 “제대군인의 성실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제대군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기업과 제대군인이 상생하는 협력 모델
(중부시사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5년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94.8%를 달성하며 전국 847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GH는 총 구매액 4,706억 원 중 94.8%에 해당하는 4,460억 원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조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0.1%p 상승한 수치로, 법정 의무 구매 비율인 50%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압도적인 성과다. GH는 용인·안산·고양 등 도내 주요 사업지구에서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적극 구입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 시행해온 ‘공공구매 상담회’와 ‘상생결제제도’는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GH형 상생 모델’로 자리잡았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GH 발주부서 담당자와 중소기업 간 1:1 직접 상담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책이다. 2024년에는 41개사, 지난해에는 53개사를 선정해 중기제품 판촉 확대에 기여했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 중소기업이 GH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파주 군내면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내 탄약고 1·2관의 관람방식을 제한개방에서 자율개방으로 변경한다. 기존에는 인솔자의 안내, 제한된 인원이라는 제약이 있었지만 다음 달부터는 누구나 원하면 관람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9월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을 일반에 개방했지만 과거 주한미군이 부대에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사용했던 시설인 탄약고 전시관만은 민통선 내 안전상의 이유로 특별관람 공간으로 제한하고 있었다. 이번에 자율 개방된 탄약고는 미군 주둔 당시 미군 부대에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사용됐던 병기 창고의 원형을 보존한 채, 현재 탄약고 1관은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다. 이승근 작가의 ‘이 선을 넘지 마시오’라는 주제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어두운 탄약고 내부에서 바닥의 선을 따라 이동하며 분단의 암흑기에서 평화와 희망의 에너지가 넘치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시각적·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탄약고 2관에서는 미군 군용 텐트와 낙하산을 해체·재조합한 설치 미술 연진영 작가의 ‘주름진 서식지’를 전시중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