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앞서 시가 지난 22일 ‘2024년 제1회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개별공시지가 5만1천660필지 및 의견이 제출된 24필지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 결과,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49% 소폭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 확인 및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시청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의신청은 5월 29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또한, 토지소유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 열린민원 부동산민원란 내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란을 통해 기간에 상관없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를 산정할 때 재산가액을 판단하는 등 여러 지표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께서는 반드시 지가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4월 29일 신우신협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가 지역 병원 등 14개 의료기관과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 및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안정적인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북한이탈주민들은 관내 병원 등에서 원환한 질병 상담, 치료, 의료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조금석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결합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애써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4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패행위 근절 및 갑질 없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상반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강사인 장태준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직무상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법령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갑질 행위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와 직장 내 갑질 근절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공감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을 몸소 실천하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갑질 없는 청렴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시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반부패‧청렴특별추진단 운영 ▲노사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의 아침을 여는 청렴방송 운영 ▲각종 비리․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 클린창구 상시 운영 ▲온라인 청렴 퀴즈대회 ▲전 직원 맞춤형 청렴교육 등의 3개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과 팀장, 관내 대표 교(원)장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과 팀장들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 교(원)장단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인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디지털 AI 선도학교와 관련하여 팀장·장학사들이 모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 운영 현황 공유와 발전 방안 논의를 진행했고 디지털 AI 선도학교와 관련하여 모델학교와 일반학교 간 디지털 교육력 편차 해소를 위해 수업 역량 강화 지원, 수업 공개 및 우수사례 등 계획을 공유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의정부 공유학교의 발전을 위해 협력 기관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공유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선도학교와 관련 업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도시공사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27일에 행복드림콜 가족 나들이 여행 서비스 ‘행복드림콜 ’을 두번째로 실시했다. ‘행복드림콜’은 신체가 불편하여 나들이가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여행 서비스로 행복콜 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조식, 간식, 기념액자와 여행 가이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금회 행복드림콜에 선정된 서**씨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날을 즐기기 위해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여행을 다녀왔으며, 맑고 따뜻한 날씨가 여행의 설레임을 더했다. “신체적 불편함으로 한동안 여행을 다니지 못했지만 이번 행복드림콜 덕분에 조용하고 맑은공기의 여행지를 편히 다녀오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었다” 라는 감사의 소감을 표현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의정부시 교통약자 모두가 즐거운 여행의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고객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도시공사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며 의정부실내빙상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입장과 더불어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석·임리원 선수의 사인회 및 스케이팅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5일 실내빙상장 무료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이며, 스케이트 사이즈 180mm 이상 신을 수 있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별 준비물은 편안하고 따뜻한 운동복과 장갑이 필요하다.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혼성계주 은메달리스트 허석·임리원 선수의 사인회는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스케이팅 체험은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스케이팅 체험은 사전에 신청한 어린이 20명과 은메달리스트 선수들이 함께 얼음 위에서 활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4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김용석 사장은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신나고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라며, 언제나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정부도시공사가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교육장실에서 2024년 새롭게 구성된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의정부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인접 시군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에 나선다. 시는 4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4개 시군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해 경기북부의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4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현장 홍보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군 대표 답례품 전시와 단체장 간 상호기부 기탁식(상호 총 기부액 600만 원)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동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호 기부와 협약을 계기로 도시 간 더욱 긴밀히 협력해 경기북부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 진행할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에 앞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컨설팅’을 통해 관내 우수기업을 적극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