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를 경험하라! 여름 방학을 맞아 선보이는 무대 뒤 견학 프로그램 분장체험 추가로 다양한 체험 확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10일부터 12일까지(총 4회) 무대 견학 프로그램 ‘여름방학 백스테이지 투어’를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7월 25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의 대표 견학 프로그램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를 개방해 실제 근무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을 이루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 방학 백스테이지 투어’는 방학을 맞아 총 4회를 특별 운영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 프로그램에 추가로 분장 체험을 추가 하여 참가자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뒤를 오픈해 시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무대 현장 및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보행자 유동인구가 많은 주민센터앞 죽전로 횡단보도 옆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텐트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호를 대기하는 시민들이 폭염이나 집중호우시 피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의 공공비품인 그늘막 텐트를 사용해 쉼터를 마련한 것이다. 텐트는 높이 2미터에 천막을 씌운 캐노피형으로 한번에 성인 30여명이 들어와 햇빛이나 비를 피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동 관계자는 “뙤약볕 아래서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워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우현 의원(자유한국당 용인갑)은 19일 최근 사회문제로 가중되고 있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3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취업문제와 주거문제, 지역의 출퇴근 교통, 가로등 조도, 건축용적률,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의 국회의원과 시의원(이건영·김상수·홍종락)을 직접 만나 건의하는 등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 준 이 의원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우현 의원은 “청년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은 부족한 실정속에서 그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솔직한 생각을 심도 있게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이 10주년을 맞이하였으나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저조한 실정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해 제대로 알려 주기 위한 홍보와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신청하여 2015년 사회적경제 청소년교육 교재 발간 및 애니메이션 제작, 2016년 사회적경제 청소년 현장교육, 2017년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신청하여 국비 7,630만원을 확보하였고, 사회적기업 청소년 교육 사업에 1억900만원을 투입하여 사회적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시는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중학교 35개교 5,584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금년에는 학교 진로교육과 연계한 사회적경제기업 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금년 1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체험 탐방프로그램 사업은 7
지난 20일 이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소방대장 백승덕, 조인희)에서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19개 의용소방대 600명으로 구성된 이 연합회는 소방업무 보조역할 및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소방안전문화 정착과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장 20명이 저소득층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기탁식 자리에서 조병돈 시장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고 있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후원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지부장 정재문)에서 주관하여 지난 4월 30일 열렸던 전국 규모의 사진촬영대회 시상식 및 개전식이 20일 오후 5시 이천아트홀에서 열렸다. 제출된 작품은 공개심사를 걸쳐 우수 작품을 선정했으며, 금상 홍기삼, 은상 김순경 및 오은미, 동상 김광기, 이시복, 오문자씨가 각각 차지했다. 정재문 지부장은 “이천도자기축제를 전국 사진작가들에게 널리 알리고,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소재를 소개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는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천 대월면 대흥리 소재 청안GP(前 대월종돈)의 윤성규 이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대월면사무소에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청안 GP는 양돈농가로 윤성규 이사는 “대월종돈 대표였던 선친의 뜻을 이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배 대월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큰 금액을 기부해 주어 감사하다.”며, “대월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삼화당PNT 이석남 회장이 지난 18일 설성면 소재 이천경남중 및 세무고에 학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석남 회장은 설성면 금당리 출신으로 평소에도 고향마을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사업으로 열심히 모은 돈을 고향의 인재 양성을 위해 쓸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발전기금을 통하여 고향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증진과 좋은 대학진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경남중과 세무고는 발전기금을 학업에 힘쓰는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관내 공동주택이 밀집한 갈산동 일원 현진에버빌아파트와 주공아파트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최근 7월에 개통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폭 12m(2차로), 연장 120m의 도로개설공사를 2016.4월 착공하여 금년 6월에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번 도로개설을 통해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집중되는 구간의 우회도로가 확보되어 차량정체 및 주민 교통 불편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시계획도로망을 확충하여 교통이 편리한 최고의 행복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단장 김경숙)이 지난 19일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준비하며 행복한 나눔의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에는 징검다리봉사단 단원들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아침부터 60여인분의 삼계탕을 끓이고 포장했다. 김경숙 단장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내 부모님과 가족에게 삼계탕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끓이고 포장하다보니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뿌듯했다”고 말했다. 징검다리봉사단은 지난 2007년 2월 발족 후 매주 수요일 마다 밑반찬을 직접 저소득층에게 배달해 오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