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기초푸드뱅크에서는 지난 7월 14일 여주 강천면사무소를 방문, 폭염을 대비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 종 식료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건영 의원 모현면 능원리, 오산리, 동림리 지역 출장민원실과 보건지소 설립 건의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모현면 능원리, 오산리, 동림리 지역에 출장민원실과 보건지소 설립을 건의했다. 이 의원은 “모현면의 현재 인구는 26,430명으로 그 중 3분의 1에 달하는 인구인 9,000명이 능원리, 오산리, 동림리에 거주한다. 그런데 이 지역은 면사무소에서 약 10km 떨어져 있어 주민들이 행정서비스와 보건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모현면에 인접한 광주시 오포읍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포읍출장소를 만들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행정·복지 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모현면은 오포읍보다 면적이 넓어서 출장소가 꼭 필요하며 용인시는 인근 시에 비하여 인구도 월등히 많고 예산도 많아 능원리, 오산리, 동림리 주민들도 용인시민으로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100만의 용인시민들은 용인시의 행정서비스, 보건서비스를 동등하게 받을 권리가 있다”며 “모현면 주민들이 100만 도시의 용인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7월 14일 오전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가 방문해 김중식 의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단체 전·현직 회장단 30여 명은 의회 청사 시설물을 견학하고, 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참관한 후 김중식 의장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중식 의장은 “열린의회 실현을 위해 각계각층의 방문을 언제나 환영하고 있다. 양성평등을 위해 의회에서도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혜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본회의장에서 열띤 발언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들을 직접 보니 용인시의 앞날이 밝을 것 같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사업 등 추진에 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17~28일 러시아‧루마니아‧영국 등서 협약체결 예정 정찬민 용인시장은 교류협력 및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17~28일까지 10박12일간 일정으로 투자유치 대표단 11명과 함께 러시아, 루마니아, 영국 등 3개국 5개 도시를 순방한다. 투자유치를 위한 정 시장의 해외 순방은 지난해 미국과 올해 유럽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순방에서 정 시장은 우주인 도시인 러시아 고라독市와의 교류협약을 시작으로 한‧러첨단소재단지 협약(모스코바), 피테슈티市 종자연구소 교류협약(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글로벌 스마트시티 플랫폼사업 협약(영국 런던) 등 4개의 협약을 잇따라 체결할 예정이다.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의 고라독市와는 우주과학 기술‧교육 교류협약을 맺는다.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고 고라독市의 독보적인 우주항공관련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시와 추진할 구체적인 사업을 검토하게 된다. 특히 19일 예정된 모스크바에서의 ‘한-러첨단소재단지 협약’은 러시아의 첨단소재기술을 가진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플랫폼(대표 김희영 의원)이 지난 7월 14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웰니스 관광과 의료 관광 트렌드 및 마케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내 웰니스 관광 분야 최고 전문가인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진기남 교수는 아시아 주요국가 및 우리나라 자치단체의 웰니스 관광 및 의료관광 트렌드 및 성과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후 진행된 토론에서 진기남 교수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만의 특별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의료 관광· 웰니스 관광· 일반 관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는 관광 생태계 구축을 제안하는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희영 의원은 “글로벌화로 인해 국가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의료정보의 폭 넓은 공유가 가능해짐에 따라 세계의료서비스 시장이 확대되어 의료 관광 및 웰니스 관광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일회성 세미나가 아닌 지속적인 세미나 및 포럼 개최를 통해 용인시가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웰니스 플렛폼이 선도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플랫폼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7월 14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용인시의용소방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시의원들과 용인시의용소방대원 강희봉 남성연합회장, 홍순옥 여성연합회장 등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했다. 김중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용소방대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희봉 의용소방대 회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많이 있다. 의회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김희영 의원이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안」을 제217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포상권자인 의회 의장은 의정 및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있는 주민과 공무원, 기관․단체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또한, 포상은 표창장과 상장의 두 종류로 나뉘며, 「공직선거법에」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부상을 수여할 수 있다. 포상은 의회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용인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하되,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 졸업생의 포상은 위원회의 의결을 생략할 수 있다. 김희영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 또는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의원, 공무원, 시민단체 등에게 「용인시의회 표상 규칙」에 근거하여 의회 포상을 실시하여 왔다”며 “그러나 「용인시의회 표상 규칙」은 법규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 내부 기준이므로, 의회 포상에 대한 법적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기존의 포상 규칙을 폐지하고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7월 14일 오전 10시 본희의장에서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안 ▲용인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장애인 이동기기 보장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안 ▲용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2017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19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1건, 동의안 6건 총 27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할 계획이다. 김중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용인시의회는 지난 3년의 기간 동안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실현해 왔다. 소수의 폐쇄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각 의원 하나 하나가 시민을 위하는 뜻을 모아 지역현안 해결에 매진했다”며 “앞으로도 의회는 처인·기흥·수지 지역의 특색을 담는 고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용인이라는 이름이 시민여러분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혼신의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7회 임시회는 1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병원장 김용숙)에 07월 13일(목) 경기도 행정1부지사(이재율), 안성시도의원(김보라), 안성시보건소 소장(이영석), 경기도의료원 원장(유병욱), 경기도의료원 본부장(조미숙), 무영CM 단장(홍세진)이 방문하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현황 및 신축이전 운영계획과 신축이전(BTL) 사업의 공사현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정1부지사(이재율)는 신축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안성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올렸고, 힘을 모아서 민간병원과 다른 공공성을 강화시키면서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어서 안성시도의원(김보라)은 수익을 낼 수 없는 병상규모를 개선해야한다고 말하였고, 안성병원의 신축이전 사업이 좋은 사례가 되어 다른 경기도의료원 5개 병원(수원,이천,파주,포천,의정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업무보고가 끝난 뒤 행정1부지사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으며, 안성병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신축공사 준공시기(‘18.2월)가 도래함에 따라 병원의 이전 및 운영계획 등을 수립하여 이
인공지능, 유전공학의 발달, 민간 우주개발사업의 성장, 하이퍼루프 등 첨단교통 수단의 발전은 SF의 상상이 공상이 아님을 입증한다. 스티브 잡스는 일찍이 조지 오웰의 SF 소설 ‘1984’를 리메이크한 자사의 광고로 경영철학을 구축했고, 빌 게이츠, 레이 커즈와일 등 오늘날 세계의 신기술을 주도하는 리더들은 SF를 강조하며 읽어야 할 추천도서로 SF작품을 빼놓지 않는다. 미래로 현재를 보는 SF의 세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안성시립공도도서관이 오는 8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과학 칼럼니스트이자 SF 평론가인 고장원의 <내일을 읽는 SF의 힘>으로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2부를 연다. 고장원은 과학칼럼니스트이자 SF작가․평론가로 2005~2006년 서울벤처정보통신대학원 대학교 초빙교수(디지털 마케팅 전공)를 역임하며, 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 동아사이언스 주최 과학기술창작문예와 과천과학관 주최 SF어워드 심사위원을 수차례 맡은바있다. 최근 국내 대기업의 초청으로 SF의 상상력이 어떻게 미래의 비즈니스가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공지능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강연했으며, 주요저서로는《특이점 시대의 인간과 인공지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