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가장 덥다는 삼복 중 첫 번째 날인 7월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참여주민(50여명)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안성닭장식당(대표:김학용)에서 ‘국민은행 안성지점(지점장:조후연) 후원금으로 함께하는 2017 건강하게 여름나기’행사를 진행하였다. 매년 초복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삼계탕(건강식)을 대접하고, 찜통더위로 지친 여름 자활근로현장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모여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번행사에는 국민은행 안성지점과 안성닭장식당에서 후원해 주셔서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층 참여주민들과 함께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할 수 있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와 국민은행 안성지점은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참여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로 하였다.
중‧고등학생들이 용인시의 청소년과 관련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검증하는 청소년 자문기구인‘차세대위원회’ 17기가 본격 출범했다. 용인시는 지난 13일 시청 비전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차세대위원회' 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차세대위원회는 지난 2001년에 처음 시작돼 올해로 17회째 맞으며 지금까지 320여명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했다. 매년 7월1일부터 이듬해 6월30일까지 1년간 활동하는 차세대위원회는 올해 학교장 등의 추천을 받아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4명이 선발됐다. 위원들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청소년 활동 모니터링 등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청소년 대토론회와 꿈 발표대회, 워크숍, 청소년어울림마당 축제, 타 지역 교류활동 등 각종 행사에도 참여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청소년 문제는 청소년들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20만 용인청소년을 대표하는 리더라는 책임감을 갖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달라”며 “청소년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펼쳐 나가
용인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8월1일~11일까지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비누, 인장, 와당, 한국사연표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천연비누로 도자기를 만들어 보며 도자기 개념을 배우고 전시중인 교지와 용인군 행정 관련 도장 등을 살펴보고 유물모양 도장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우리나라 각 시대의 와당문양을 살펴보고 이를 응용해 나만의 와당을 만들어볼 수 있다. 또 용감한 한국사 강좌에서는 한국사와 용인의 역사 연표를 함께 만들어 보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투어용인 홈페이지에서 강좌 시작 2주전부터 할 수 있는데 첫 접수는 7월18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강좌별로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시관은 또 여름방학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2층 다목적실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등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문의 : 용인투어 홈페이지, 용인문화유적전시관 031-324-4796)
지난 7월 12일(수)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은 초복을 맞아 2017년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JCI 여주청년회의소(홍은표)에서 여주시 장애인들을 위하여 삼계탕400인분을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해 지역 주민 및 장애인들에게 무더운 계절 보양 별미인 삼계탕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트로트 메들리 및 마술쇼, 각설이 타령 등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과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하여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격려하였으며, 장애인 및 지역사회 주민 총 4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여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장(원경희)은 인사말을 통해 “삼복더위를 식혀주고 장애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삼계탕을 제공한 JCI 여주청년회의소장과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해 여주시 장애인복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시장 원경희)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적만족을 높여주기 위한 유명작가 초청특강 최태성 강사의 ‘세종을 만나다’ 강의를 지난 13일 세종국악당에서 진행했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특강은 접수기간 동안 3일 만에 좌석예약이 매진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접수 경쟁을 보이기도 했다. 최태성 강사는 여주시장 및 450여 좌석을 꽉 채운 시민들이 참석한 특강에서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이 아닌 한사람으로서 인간 세종대왕에 초점을 맞추고 세종대왕과 소통하며 그 시대의 역사를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시민들과 질의 답변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 등 3시간가량 진행된 긴 강의에도 시민들은 살아있는 세종을 만난 것 같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주시 수도사업소(소장 홍찬국)는 지난 5월 20부터 6월 30일간 여주시 공무원 179명을 대상으로 한 공직자 친절도 평가에서 전체 42개부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친절도 조사는 여주시에서 위탁한 조사기관에서 주관했으며 전화친절도와 방문친절도 두 부문으로 평가․합산해 전체 친절도를 평가했다. 이중 수도사업소는 전화친절도 96점, 방문친절도 99.5점으로 전체 친절도가 97.8점으로 여주시 전체 평균 91.1점 / 42개 관과소, 읍면동 중 1위를 차지했다. 수도사업소는 「고객만족은 내부고객 만족부터」란 슬로건 아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수시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2월중 친절계단 정비로 직원들이 계단을 오를 때마다 친절 행정서비스 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또한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5월중 마니또 운영기간을 정하여 직원 상호간 관심과 배려로 일하고 출근하고 싶은 조직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홍찬국 소장은 “수도사업소는 민원인을 대면하는 업무가 주를 이뤄수도행정팀, 상수관리팀, 상수시설팀 모든 업무에서 각 주무관들이 친절 행정을 펼쳐 이러한 노력이 행정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시민
㈜유정산업(대표 최진용, 최진호)은 지난 13일 금사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철거사업을 지원을 위한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금사면에 사는 한 독거노인이 심하게 기울어져 붕괴 위험이 있는 낡은 주택에 살고 있어 여주시의 지원으로 노후 주택 옆에 새로운 조립식 건물을 지어 살게 했으나 노후주택은 철거 비용이 없어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현 복지제도로 마땅한 지원할 방법이 없던 차에 이 소식을 들은 유정산업에서 흔쾌히 철거 비용을 지원해 주어 방치되어있던 낡은 주택을 철거할 수 있게 됐다. 김홍래 금사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유정산업에서 이번에도 자칫 주택붕괴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구를 지원 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주시 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에서는 초복이었던 7월 12일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행사를 진행했다. 초복을 맞이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원욱희 도의원,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 신륵사 청곡주지스님, 비롯한 여러 지역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노인복지관 풍물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와 복지관 아람공연단의 공연에 이어, 실버악단 동아리, 하남전통예술단이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행사는 여주시준법지원센터, 남한강로타리클럽, 명성로타리클럽. 여주시공무원 부인회, 해솔후원회 대한적십자여주협의회 한가람 봉사단,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후원 단체들의 자원봉사로 어르신들의 건강나기 행사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했다. 여주시장(원경희)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행사를 진행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여러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공단의 건강검진 체험사례를 발굴 전파하여 검진참여를 확대하고 검진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생애‧영유아‧암‧학교밖청소년 건강검진을 대상으로,△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통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례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을 계기로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생활을 실천한 사례 △공단 건강검진과 관련된 미담사례를 주제로 하며, 전 국민(외국인, 재외국민 포함)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체험수기는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모서식 3~4페이지 이내 또는 원고지 18~20매 분량으로 작성하여 7월 17일부터 8월 31일 18시까지 이메일(jeh@nhis.or.kr)이나 우편(강원도 원주시 건강로 32,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9월 29일(금)에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 일반‧생애‧영유아‧암검진 부문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만원의 상금
○ 13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를 끝으로 아카데미 1기 수료식 성료 ○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4개 1인 크리에이터 기본과정, 글로벌 전문가 과정 운영을 통해 87명 크리에이터 양성 ○ 오는 15일까지 기본/심화교육과정, 전문스탭과정 등 4개 아카데미 2차 개강 예정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3일(목)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영상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식을 끝으로 아카데미 1기 교육과정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영상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영상크리에이터 전문 단계별·과정별 교육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 1기는 1인크리에이터 기본교육 과정, 글로벌 전문가 과정을 시작으로 고양, 성남, 수원, 부천의 도내 4개 지역에서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다. 빨강도깨비, 용호수 등 실제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인 크리에이터와 영상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다양한 주제별 이론교육과 실전 트레이닝을 진행하였으며, 총 87명의 수강생이 성공적으로 1기 교육과정을 졸업했다. 19살 여고생부터 40대 개인 사업가, 개그우먼, 다문화가정 교육생까지 여러 분야의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