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월)부터 ‘누구나 예술가’ 여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예술路 학교 프로젝트 일환인 이 캠프는 올해 처음 운영되며 밴드 활동에 관심 있는 24명의 중․고등학생들이 3일 동안 참여하고 있다. 예술路 학교 프로젝트는 음악, 공연, 미디어 관련 창의 예술교육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예술을 실현하는 미래 예술 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한 가평교육지원청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청소년밴드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이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재능을 계발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연주 및 공연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캠프에는 예술감독 겸 드럼연주자 한웅원, 보컬리스트 김혜미 등 전문 음악가들이 분야별 멘토로 참여해 1:1 코칭, 학생들과의 합주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신장시켜 진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가평군의 협조로 음악 역 1939의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더욱 내실 있는 캠프가 운영되고 있다.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누구나 예술가 여름 캠프는 학기 중에는 학교 밴드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홀몸어르신 등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가구에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의 가정에 방문해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무더위와 폭우로 궂은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간식을 드시며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청명역 일대에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긴급지원 및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 안내문 등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최근 폭염과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홀로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은 사고가 나면 발견이 늦어져 큰 피해를 당하게 된다. 이런 분들에게 우리의 작은 관심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역주민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인지하시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주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반찬지원사업 등 추진사항 보고 및 지역 복지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지난 달 추진한 건강한 여름나기 다솜나눔, 다솜심신돌보미 및 다솜나눔건강과일지원 등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반찬과 간식지원과 안부확인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폭염사고를 대비해서 협의체 위원과 1:1 매칭되어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확인을 강화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직업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인 ‘내일의 너를 위한 꿈나래’ 대상자 선정 심의 등을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폭염으로 힘드신 와중에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폭염과 폭우가 계속되고 있어 형편이 어려운 이웃분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같이 협력해서 사고예방과 피해입은 분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지난 25일 수원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식당의 후원을 받아 관내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사랑의 생신밥상 대접’시간을 가졌다.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무더운 더위에 지쳐 기력이 없었는데 이렇게 건강한 밥상에 기운이 난다”라며 “먹어 본 음식 중 제일 맛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식당 이태석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지고 뿌듯하다”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이영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동과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식당대표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본받아 희망과 온정이 가득한 복지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간호사가 건강취약계층의 가정에 방문해 기부식품을 전달하며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사업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사업은 반찬전문점‘선찬’,‘윤쓰돈까스’, ‘장충동 왕족발’ 등에서 반찬 및 식품을 후원받아 건강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간호사가 전문지식을 활용해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여 건강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교육을 진행한다. 작년 2022년 9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2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이번 사업을 통해서 소외된 이웃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나아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도움을 줌으로써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구성원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의에 참석한 통장 16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이 진화하고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교류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법 및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문형 매탄지구대장이 강연자로 나서 ▲보이스피싱의 피해사례 ▲ 보이스피싱의 예방법 및 대처방법 ▲의심사례신고 및 해결사례 ▲ 교통안전교육 등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으로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지역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과 대처법 등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우 매탄1동 통장협의회장은 “교육받은 내용을 주변 이웃들에게 알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2동 소재 수원꿈꾸는교회는 지난 2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신도들과 함께 모금한 사랑의 성금 10,515,000원을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저소득 가구의 복지욕구에 따라 물품 및 생활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꿈꾸는교회는 2022년 4월 창립한 개척교회로 지난해 상·하반기 총 773만2천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듯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꿈꾸는교회 조훈 담임목사는 “작년에 이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난해 성금후원 덕분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했다. 이번에도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섬세히 살펴 지원
(중부시사신문)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경기침체에 따른 위기 가구를 발굴, 지원하고자 지동 못골놀이터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까페, 공인중개소, 약국, 슈퍼 등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견 시 즉각 제보해 줄 것을 안내했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용 부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한명이라도 더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협의회와 함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이 촘촘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으로부터 도시락 50개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수원재가노인서비스센터가 도시락 전달에 힘을 보탰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 목 에스더 김 대표는 "도시락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승길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홀몸어르신과 이웃을 위한 마음밥상을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반찬 지원 수요가 있는 대상자 가정에 1:1 방문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사)한국나눔사랑봉사연맹은 지난 5월, 6월에 이어 이번 7월, 다가올 9월에 걸쳐 약 4개월 동안 인계동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지속적으로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