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발전과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3월 27일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과 문화 예술 발전과 교육 및 지역 발전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대학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 문화예술 발굴‧복원‧보전‧계승을 위한 노력△ 공동 학술연구 및 보유 사료의 공동 활용 △ 목적 달성을 위한 시설 및 인력 이용 협력 △ 문화예술 교육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안성문화원 양 기관 주축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대학 교육이 상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석규 안성문화원장은 “안성문화원과 대학과의 상호 교류로 지역의 문화 발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7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유해조수 피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안성시 피해방지단 모집 방식과 유해조수 포획활동 시 사체에 부착하는 표지 배부 주체 변경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6명과 관계부서 공무원 6명, 그리고 (사)경기안성생물협회(이하 협회) 사무장 외 4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정열 의장은“협회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야생동물을 포획함에 있어 확인표지는 포상금과 직결되는 민감한 사항이기에, 형평성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중섭 의원은“오늘 이 자리는 협회 측과 관계부서인 환경과의 상호 입장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상호 조율이 최우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섭 의원은“타시군의 유해조수 퇴치 관련 운영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모색해 보길 바란다”며, “환경과에서는 현행 제도에 문제가 있다면, 중앙부처에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등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협회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 성남FC 성남시민, 성남시 소재 직장인과 학생 대상 특별 티켓 프로모션! ‘안성마춤쌀’부터 까치둥지 사위식당, 치킨플러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 심동운 하프타임 은퇴식, 경기 전 까치 라운지에서 사인회! 성남FC가 2024년 창단 3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 ‘하나은행 K리그2 2024’ 4라운드 김포FC와의 홈경기에 축구 팬과 성남시민 모두를 초대한다. 구단은 이날 성남시민, 성남시 소재 기업 직장인, 성남시 소재 학교 학생 모두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 확인 절차를 거쳐 경기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날 구단 창단 35주년 맞이 특별 초대 손님이 방문한다.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식 슈터’로 활약 중인 가수 김보경과 코미디언 김승혜가 탄천을 찾는다. 시축과 함께 장외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성남의 승리를 응원하고 승리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장외 W1 게이트 앞에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함께 ‘직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성남네컷’이 마련된다. 응원 플랜카드 만들기 부스도 운영된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하수도 콘크리트 맨홀 뚜껑 356개를 철제 맨홀 뚜껑으로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2000년대 초반부터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됐지만, 외부 충격에 약하고 균열에 취약하여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또한, 지난해 파손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에 보행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이에 시는 올해 1월 전수조사를 실시해 노후되고 파손된 하수도 콘크리트 맨홀 뚜껑 356개를 확인하고 3월 철제 맨홀 뚜껑으로 교체를 완료했다. 새로 설치한 철제 맨홀 뚜껑은 강도가 높은 주철재질로 콘크리트 재질에 비해 파손 위험이 낮아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박정우 김포시맑은물사업소장은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맨홀 뚜껑을 철제로 교체했다”며, “김포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시설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가 산모의 건강증진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축산물로 2024년 김포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12월까지 선착순 3,36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산모는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민원24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한우 국거리, 불고기, 사골, 삼겹살 등 축산물 꾸러미 4개 중 1개 선택이 가능하다. 이진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모에게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이 안전하게 가정까지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모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에 기여되는 사업인 만큼 산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김포시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관련, 4월 1일부터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은 가임력 보존 목적으로 냉동해 놓은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난임부부 포함)에게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생식술’은 난소에서 직접 난자를 채취해 난임치료에 이용하는 시술방법으로 비교적 나이가 젊거나 난소의 기능에 이상이 없을 때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향후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시술이다. 지원대상은 김포시 거주 부부(난임부부, 사실혼 포함)이며 회당 1백만원,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시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 김포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사후 시술비 청구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 및 사실혼의 경우 김포시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우선적으로 발급받아야 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중부시사신문) 김포시가 제26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일 16시, 김포아트홀에서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변혁의 성장 중심에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가 시 발전을 위해 애쓴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모두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아나운서 김희수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김포시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기념식은 ▲김포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유치 염원 결의 ▲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정 참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김포시 최고 권위의 상인 ‘제28회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을 비롯, 김포시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인 큰 시민에게 수여되는 ‘제36회 김포시문화상’ 시상과 시정발전, 의정발전, 관군협력 유공 표창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위한 51만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은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기원 시민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하 공연 무대로 김포
(중부시사신문) 논산시은 지난 27일에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을 청년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농기계 운전 요령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간 10회 과정으로 귀농한 초보농업인, 기존 농업인에게 농기계 운전 방법을 전수하는 교육이다. 농촌의 인력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어 농기계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해당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교육과정에 만족하며, 농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 여성농업인들이 우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하며, “아무리 초보자라도 농사에 부담을 갖지 않고, 농기계 활용을 통해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6일부터 6월4일까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희망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 영농 정착과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실시되며,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귀촌 정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교육은 귀농귀촌인 요구에 부응하여 농촌의 삶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융화교육을 비롯 딸기, 토마토 등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귀농귀촌 성공전략, 귀농 선배와의 대화, 농업생활법률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인 현장 방문, 논산 명소를 찾아 배우는 현장체험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전문지도사 강사를 통해 작목 재배에 대한 기초 기술 등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업법률 등 정보제공을 통해서 안정된 논산 귀농정착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도에 처음 실시한 귀농귀촌교육은 작년까지 총 24기
(중부시사신문)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 일상에 직접 혜택 주는 대외협력 강화에 나선다. 김포시와 울릉군은 28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시군의 활발한 교류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두 도시는 지역 간 문화교류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공고히 하며 새로운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양 도시간 상생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협약식을 통해 김포시체육회와 울릉군체육회도 체육간 친선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친선결연협약식 이후에는 김포시와 울릉군이 함께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도 진행했다. 김포시와 울릉군은 앞으로 문화예술, 지역경제 및 농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게 된다. 특히 울릉군민의 관광지 할인혜택을 김포시민도 동일하게 적용받게 돼 다양한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2026년 울릉공항 개항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김포공항에서의 이동이 가능해지는 만큼 두 도시간 왕래 및 교류는 더욱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울릉군과의 친선결연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