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C형간염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C형간염은 혈액·체액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방치하면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특히 환자의 약 70%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가벼운 피로감이나 소화불량 정도만 나타나기에 본인이 감염된 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C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위생적인 문신이나 피어싱, 무면허 시술은 받지 않고, 개인위생 용품(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을 여럿이 사용하지 않고, C형간염이 의심되거나 가족 중 C형간염 환자가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지만, 치료제가 있어 완치가 가능하므로 감염 사실을 조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에서는 “부여군민 56세(1970년생) 대상 국가건강검진결과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검사(HCV RNA)를 받은 환자에게 최대 7만 원까지 확진검사비를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C형간염 관련 궁금한 점은 보건소 감염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무기질비료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토양검정을 기반으로 ‘현장지원단 운영’과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비료 사용량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집중 운영기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수요와 여건에 따라 운영기간은 탄력적으로 연장될 수 있다. 현장지원단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토양 시료 채취·분석을 실시하고,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작물별 맞춤형 시비 지도를 추진한다. 아울러 퇴·액비 등 대체자원 활용 기술 보급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비료사용처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병행하여 농업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토양의 주요 성분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시비 기준을 제시하고, 과잉 시비를 예방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토양검정을 통한 적정시비 실천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관내 서점에서 지역화폐(굿뜨래페이)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전월 누적 결제액의 10%를 익월 초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굿뜨래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연계 시 최대 20%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관내 인증서점은 전년도 2개소에서 1개소가 추가된 ▲문광사(부여읍) ▲학원서림(부여읍) ▲북토이(규암면) 총 3개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침체한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독서문화 향상에 이바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서점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서구매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과 충남도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지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말마다 ‘2026 백제역사문화탐방 부여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시티투어버스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주간형 관광상품으로,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7월과 8월 혹서기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올해 부여시티투어버스는 ‘전문 관광 해설사가 들려주는 백제이야기, 오늘 하루'부여담다'’를 슬로건으로, 관광객 성향에 맞춘 2개 코스로 운영된다. 토요일에는 역사탐방 코스, 일요일에는 산책·힐링 코스를 편성해 부여를 처음 찾는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 재방문 관광객, 중장년층 관광객까지 폭넓게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요일 역사탐방 코스는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백제의 대표 유적과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구성돼, 부여의 역사적 가치와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요일 산책·힐링 코스는 부소산성·관북리유적, 구드래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신청에 재정 역량을 바탕으로 준비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구감소지역 59개 군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5개 내외 지자체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역에는 오는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전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최종 공모 결과는 5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부여군은 지난해 1차 공모 당시 16개 읍면 전역에서 시범사업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이 게시되는 등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확인했으나,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에 군은 추가 교부세와 순세계잉여금 등 자체 재원을 확보해 이번 공모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높은 사용률(주민 90% 이상)과 안정적인 재정 운용 기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시범사업 추진에 적합한 여건을 갖춘 지역임을 강조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10월 '부여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중부시사신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4일 유구시장 광장에서 공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찾아가는 청문랜드 in 유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문랜드’는 청소년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외곽 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유구 지역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구초등학교, 구산초등학교, 덕암초등학교, 유구중학교,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2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그림 그리기 로봇을 활용한 캐리커처 체험 ▲키보드 캡 만들기 ▲문화재 자석 만들기 ▲미니 게임 이벤트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지역 내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청소년 관련 정보 제공과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평소에는 청소년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우리 지역으로 직접 찾아와 줘서 좋았다”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외곽 지역에
(중부시사신문) 공주시청년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청년과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 통합을 주제로 한 청년 포럼 ‘선 너머 삶’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 최근 논의되고 있는 지방 통합 흐름을 청년의 일자리, 교통, 문화 등 생활권 중심에서 살펴보고, 변화하는 지역 구조 속에서 청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 통합에 대해 찬반을 나누기보다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1부에서는 고철용 전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이 기조 발제를 맡아 수도권 집중 구조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짚고, 지방 통합 논의의 배경과 흐름을 설명했다. 이어진 2부 워크숍에서는 교통, 경제, 문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통합 전과 이후의 일상 변화를 비교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별 토의를 통해 생활 변화와 제도 개선 방향을 연계한 다양한 제언을 도출했다. 현장에서는 지방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에 그쳐서는 안 되며, 교통, 주거, 지역경제, 문화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생활
(중부시사신문) 공주시는 독서와 일상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독자까지 아우르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의 일상 이야기 공모전’을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6년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책과 독서, 그리고 일상생활의 경험’이며, 공모 분야는 수필(산문), 시(운문), 네 컷 만화 세 부문이다. 접수된 작품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모두 42점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공주시장상, 충청남도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장상,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회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8월 중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9월 열리는 공주시 도서관 책 축제에서 진행된다. 부상으로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11월에 배포할 예정이다. 공
(중부시사신문)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월 2일 개막해 5일까지 4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선사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역사교육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구석기 유적이라는 특성을 살려 역사와 체험, 관광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폭 확대된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만들기, 동물 쿠키 만들기 등 구석기인의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벽화 그리기, 공예, 요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가 공연되며, 전문 배우와 함께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장을 살아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축제장 환경도 개선된다. 체험 및 판매 공간을 박물관
(중부시사신문) 금산군은 중동 정세 등으로 인한 주사기 등 필수 의료 소모품의 수급 안정을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매점매석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단속은 의료기기 판매업소 중 주사기 취급 업소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주사기 당일 판매처 및 판매량, 전일 및 당일 재고량 등 판매에 관한 자료 등을 조사한다. 군은 매점매석 행위로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의료 소모품 수급 불안정이 지역 내 의료기관의 정상적인 진료에 차질을 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하고 군민들이 필수 의료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