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박물관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특별기획전의 도록을 발간했다. 특별기획전은 2026년 3월 29일까지 개최되고 있는데, 여주시가 국가유산청과 함께 발굴조사한 여주 상원사지 발굴 출토유물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상원사지(上院寺址)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과 대신면 경계의 혜목산(慧目山)에 위치한다. 기존에는 ‘혜목산사지’, ‘산상사지’ 등으로 불렸다가 최근 이루어진 발굴조사를 통해 ‘상원’이라는 사찰명이 확인됐다. 이번 도록은 특별기획전의 내용을 소개하는 책자로, 총 4부로 구성됐다. 제1부 ‘상원사의 위치와 문헌기록’에서는 혜목산에 대한 고찰과 국가사적 고달사지와의 밀접한 연관성을 소개했다. 상원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주목고적병록성책』 등 문헌에 취암사, 고달사와 함께 소개된 사찰이다. 제2부 ‘상원사, 모습을 드러내다’에서는 유적에 대한 지표조사와 2020년 여주시 자체 예산으로 시작한 시굴조사와 1차 정밀발굴조사, 2021~2024년 국가유산청과 함께 진행한 2~5차 정밀발굴조사에 대한 내용을 서술했다. 총 5차에 걸친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상원사는 통일신라
(중부시사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일원에서 플리마켓 ‘여기 여주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기간 동안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가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 여주 마켓’은 지난해 처음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행사로,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여주시 약 8개 업체가 참여하여 30여 종의 굿즈 부스와 포토존 운영이 진행되며,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여주쌀을 증정하는 한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올해는 플리마켓 외에도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복합 문화행사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계획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작년 첫 개최 당시 시민 참여와 판매자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행사를 이어가게 됐다”며, “‘여기 여주 마켓’이 여주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로컬 행사로 자리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곡동 공공시설용 예비대지의 장기 방치 문제를 지적하고 해당 부지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금곡LG빌리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해당 부지는 1996년 사업 승인 당시 입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공공시설 건립이 예정된 ‘근린공공시설용 예비대지’로 계획됐다. 특히 금곡LG빌리지를 비롯해 서희스타힐스, 모아미래도 등 약 6천 세대가 거주하는 주거 밀집 지역 중심에 위치한 부지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조성이 기대됐던 곳이다. 그러나 이후 수십 년 동안 별다른 활용 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채 유휴부지로 남아 있었고, 행정의 장기간 부작위 속에서 2017년 해당 부지는 민간에 매각됐다. 이 과정에서 당초 공공시설 건립이라는 취지가 사실상 이행되지 못했고, 현재까지도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주민 불편과 도시 미관 훼손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해당 부지는 장기간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쓰레기 방치와 우범지대 우려 등 생
(중부시사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22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가운데 '수원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수돗물 안심확인 조례안', '수원시 난임·유산·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원 방문의 해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일부 안건이 수정가결됐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가결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도 함께 처리됐다. 이어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조미옥 의원이 금곡동 공공시설용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촉구했으며, 김미경 의원은 화서시장 노점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조례안을 처리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고읍동 상점가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과 생활고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고독사 및 자살을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철은 계절 변화와 심리적 요인 등이 맞물리며 자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로 알려진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안전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상점가 일대를 순회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발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박금순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며 지역 내 다양한 나눔 자원을 발굴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
(중부시사신문) (재)광주시문화재단은 ‘2026년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광주'’의 공모를 통해 최종 9팀(인)을 선정했다. 2026년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광주'는 경기예술인·단체의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광주시민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전문예술인 지원 사업이다. 총 56팀이 지원하여 최종 9팀의 예술인(단체)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은 공연, 영화, 시각, 전통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광주시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 지역의 특화된 소재를 담은 프로그램과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광주시만의 특색을 담은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26년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광주’에 선정된 예술인(단체)의 활동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광주시 지역 곳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예술인 지원사업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한 ‘GAJA사업’, ‘모든예술31-광주’와 올해 신규사업인 버스킹 정류장 등을 추진한다"라며 "광주에 소외받는 예술인이 없고, 다양한 예술인들이
(중부시사신문) 천안시가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천안시는 12일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국내·외 전담여행사 방문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전담여행사 8곳과 국외 전담여행사 1곳 등 총 9개 여행사가 참석했다. 시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해당 상품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등록 및 홍보를 요청하고,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와 연계한 지원 방향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 이후 참석자들은 독립기념관 등 시내 주요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는 투어를 통해 천안의 관광 자원을 확인했다. 이덕희 K컬처박람회추진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6 천안 K
(중부시사신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청남도와 3월 12일 충남도청 별관 204호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책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사회보장 및 성평등·여성가족 분야의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유관부서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충청남도 복지보건국, 인구전략국 및 업무담당자, 정책연구실 연구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성평등·여성가족 분야 논의가 진행됐고, 오후 2시부터는 사회보장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성평등·여성가족 분야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확대를 위한 시군 현황 진단 및 추진 방향 설정 연구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지급단가의 현실성 및 자녀 양육 안정성 제고 방안 연구 △충남 도내 가족센터 이용실태 및 욕구조사 △충청남도 성인지예·결산서 작성 사례집 개발 연구 등이 논의됐다. 사회보장 분야에서는 △퇴원환자 지역정착 지원을 위한 충남형 중간집 (충남온(溫)집) 모델 구축 △풀케어 돌봄정책 성과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 △충청남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가이드북 개발 △충남 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의 처우 및 지원 방안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2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도·시군 공무원, 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2026년 충청남도 상반기 적극행정 집합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 적극행정은 실현 가능한가?’를 주제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로 활동 중인 정승호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날 정 강사는 적극행정의 개념과 주요 면책 제도 등을 설명하고 영화·방송 등 다양한 사례를 활용한 이야기(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적극적인 판단과 책임 있는 실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도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2-13일 서천군 문헌전통호텔에서 도내 건축안전 담당 공무원과 지역건축안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충남 지역건축안전센터 연수(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와 시군 지역건축안전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건축공사장 및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이틀간 △2026년 지역건축안전센터 업무계획 공유 △건축물 해체 제도 및 해체계획서 검토 특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요령 특강 △장기방치건축물 정비 우수사례 공유 △건의사항 및 제도 개선사항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제도의 운영 내실화 방안과 해체공사장에 대한 맞춤형 점검·설명회(컨설팅) 강화 방안을 중점 다룬다. 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건축현장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과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며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