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대한민국의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오는 6월 5일과 6월 6일 이틀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1962년 창단된 국립발레단은 국내 최초의 직업 발레단으로,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발레의 발전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발레단이다. '호두까기인형', '지젤', '라 바야데르', '잠자는 숲속의 미녀', '안나 카레니나' 등 다양한 고전과 현대 발레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작 레퍼토리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세계적인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안무로 탄생한 고전 발레의 대표작이다. 왕자 지그프리트와 악마의 저주로 백조가 된 공주 오데트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순수한 사랑과 배신, 그리고 운명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려낸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발레 작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백조들의 군무와 ‘네 마리 백조의 춤’, 왕궁 무도회 장면에서 선보이는
(중부시사신문)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는 「2026년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아산 둘러보기(염치· 선장·인주)”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아산 정착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도고세계꽃식물원, 인주 공세리성당, 세재골농원, 홍가신사당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지역 자원과 농촌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귀농귀촌인이 아산의 지역 여건과 생활환경, 문화·관광 자원, 농업·농촌 현장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세재골농원 체험은 농촌 자원의 활용 방식과 현장 운영 사례를 직접 접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산 둘러보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수 정착 선도농가 방문, 농촌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귀농귀촌인이 선배 농가의 경험과 지역 자원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이 생활과 영농의 터전으로서 아산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귀농귀촌
(중부시사신문) 아산시가 재정 규모 2조 원 시대를 맞아 양적 확대를 넘어 전략적 재정 운영과 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성 아산시 기획경제국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지방재정 확보 및 절감 방안 분석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시 재정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과 혁신 방향을 공식화했다. 이번 용역은 시의 재정 규모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지출 구조를 전면 재점검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용역을 통해 실행력 중심의 재정 확보·절감 방안을 도출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과업으로는 결산과 예산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재정 현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2027년 재정 운영 방향과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잉여금, 이월 사업비 등을 중심으로 재정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보조금과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중부시사신문)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유산 축제인 ‘2026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야행은 ‘조선의 외암, 밤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라 불리는 외암마을의 밤 풍경 속에서 조선시대의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8야(8夜)를 테마로 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밤에 감상하는 경관조명과 외암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야경)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돌담길을 걷는 야간 산책(야로) △전통 공연과 현대적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공연(야설) △외암마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즐기는 체험(야사) 등 8가지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특별한 밤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축제 홍보를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의 공식 누리집을 정식 개설한다. 누리집에서는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4월 29일부터는 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버스킹팀과 플리마켓 참
(중부시사신문) 아산시가 올해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역대급 문화예술 축제로 꾸민다. 충무공의 정신을 담은 무게 있는 프로그램에 화려한 대중 공연을 접목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온양온천역 주무대를 중심으로 현충사와 곡교천 일원에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일 색다른 테마를 가진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스타급 연예인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는 4월 30일에는 ‘아산 3대 온천 힐링축제’가 문을 연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아산의 대표 자원인 온천을 테마로 한 체험과 휴식 프로그램을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같은 날 저녁 7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해군본부 의장대와 군악대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실력파 가수 자두, 감성 보컬 이창섭, 파워풀한 가창력의 에일리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직후에는 아산의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 라이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직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무직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직 근로자의 직무수행 역량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현직 노무사가 전문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아산시 소속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200여 명이 참석해 교육 내내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와 갑질 예방 △음주운전 등 비위행위 예방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등으로, 특히 근로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교육에는 오세현 시장이 직접 참석해 시민 접점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오세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이 아산시의 얼굴이며 자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
(중부시사신문) 지난 25일 아산시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영인산 철쭉제’가 봄 산행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봄이면 다시, 영인산 철쭉’을 주제로 개최돼, 만개한 철쭉 군락과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가수 izi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아리현·송근혁, 트로트 가수 유사라·박미현 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철쭉·산림문화 체험과 ‘산멍·꽃멍’ 힐링존, 목공체험, 숲 밧줄 레포츠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몰렸다. 또 지역 먹거리존과 로컬푸드 장터도 운영돼 축제의 즐길 거리를 더했다. 아산시는 특히 이번 축제를 ‘충남형 탄소중립’ 홍보와 연계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는 부스를 운영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행사 당일에는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해 방문객 편의를 지원했으며, 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인산 철쭉제가 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중부시사신문)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시가 야간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6일로 확대하고, 낮에 보고 떠나는 축제가 아닌 밤까지 머무는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시장 감성’의 부활이다.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대에 조성된 먹거리존은 단순한 식음 공간을 넘어, 밤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복합공간으로 재구성됐다. 조명 아래 펼쳐지는 먹거리와 거리 풍경은 과거 곡교천 일대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던 야시장의 정취를 도심으로 옮겨온 모습이다. 전통시장과 먹거리존을 따라 걷고, 먹고, 머무르는 경험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 축제의 흥겨움이 자연스럽게 상권으로 스며들도록 설계된 구조다.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비가 이어지고, 이는 다시 지역경제로 연결되는 선순환을 만든다. 야간 콘텐츠 강화는 이러한 변화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다. 현충사 일원에서는 ‘달빛야행’이 운영되며, 야간 경관과 전통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콘텐츠가 밤 시간대까지 이어진다.
(중부시사신문)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4일 천안옛날호두과자 탕정점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옛날호두과자 탕정점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옛날호두과자 탕정점 김병삼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천안옛날호두과자 탕정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복키움추진단 역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대상자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제보로 발굴된 가구며, 양 기관은 이날 폐기물 처리와 청소, 방역·소독, 정리수납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 여건을 마련했다. 온양3동은 향후 사후 모니터링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재발 방지와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 가구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