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39,111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5월 7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 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 1층 토지정보과와 각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청 토지정보과(☎031-8036-7302)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산화폐 오색전 발행을 앞두고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과 지역화폐 제도 취지와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직원 공감교육을 실시했다. 시 공직자 4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직장교육에는 한국조폐공사 김의석 팀장이 초청강사로 나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지역 상품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의석 팀장은 블록체인 대두 배경 및 활용분야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화폐의 필요성,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가 도입하는 지역화폐 「오색전」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상인들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등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명칭공모로 선정된 지역화폐명 「오색전」을 2019년 4월 15일 정식 발생하고 「오색전」출시를 기념하여 다음 달까지 충전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줄 계획이다. 오산화폐 「오색전」은 모바일을 통해 “경기지역화폐”앱을 내려 받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불형 체크카드 형태로 발행되어 오산시관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아이 제대로 키우기 위해선 학부모도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아이 제대로 키우기 위한 오산 학부모들의 학습동아리인 ‘학부모스터디’ 2019년 과정이 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1일부터 오산 각지에 마련된 학습 장소에서 본격 운영된다. 학부모스터디는‘학부모의 시선으로 오산시 미래를 꿈꾸자’라는 취지 아래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배움과 나눔을 함께하는 활동으로, 학습을 통해 창출된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지역사회의 공교육 지원에 활용되는 사업이다. 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 주관으로 진행되는 학부모스터디는 학부모 5인 이상이 모여 공통된 주제를 선정하면 강사를 지원하며 3년 수료제 과정으로 월 2회 이상 스터디를 진행한다. 학부모스터디는 지난 8년간 300 여개의 스터디 그룹이 구성돼 학부모 2천여명이 참여했고, 수료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교육도시 오산’의 공교육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왔다. 올해 학부모스터디는 9년차를 맞아 학부모들의 강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시대적 흐름과 교육적 트렌드를 반영한 2019년 특화스터디를 운영한다. 특화스터디는 4차산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독립운동가와 강제이주 한인동포 후손을 환영하는 공식 만찬을 열고 격려할 예정이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한인동포 후손 107명과 함께 ‘코리안 디아스포라, 위대한 여정’을 주제로 환영 만찬을 연다. 만찬에는 경기도내 생존 항일 애국지사로 유명한 이영수 옹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송기인 신부,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함세웅 신부, 평화의 길 이사장 명진스님과 도내 보훈단체장, 국내 고려인협회 관계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이날 만찬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민족의 뿌리를 이어가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낸 해외동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이들의 노고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인동포 후손 107명을 초청, 15일까지 기념식과 코리안 디아스포라(Korean Diaspora)를 주제로 한 학술, 문화예술 행사를 열 계획이다. 코리안 디아스포라(Korean Diaspora)는 한민족의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모국을 떠나 세계 여러 지역으로 이주하여 살아가는 ‘한민족 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위례신도시 5호 근린공원 내에 건립될 위례도서관을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 위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9월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도서관의 주인이 될 지역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주 입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 위례도서관의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 ▲ 공간구성(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의견으로는 ▲ 주차장 운영계획 ▲ 열람실 운영방안 ▲ 시니어 공간확보 ▲ 신재생에너지 ▲ 주변공원과의 연계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차미화 도서관장은“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위례도서관의 건립을 위해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200㎡(660여 평)에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16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9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하남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알선하고 맞춤형 고용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일자리와 복지를 한곳에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관내에서 선별된 36개 우수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쿠팡, ㈜금호티앤씨, 선우실업 등 21개 기업이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채용에, 하남시와 하남장애인복지관이 발굴한 씨엔에스전자 등 15개 기업이 간접채용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부대 행사관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이력서사진촬영, 지문 인적성검사, 취업타로 컨설팅, 스트레스상담 등의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난 해소와 다양한 맞춤형 고용 정보 제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개정됨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하는 필수 법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한국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최혜영 센터장을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 차별금지 등 직장 내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직장동료로써 함께 어울려 근무하는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3동을 비롯한 6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수원·화성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영통3동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 수원시로컬푸드지원센터, ‘도시와 농촌’(화성시 농민단체),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농 지역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직거래 장터를 열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영통3동행정복지센터는 직거래 장터 홍보·운영을 지원하고,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장터가 열릴 장소와 전기, 주차공간 등 행사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제공하기로 했다.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는 예산 지원·생산 판매자 모집에 협조하고, 수원시로컬푸드지원센터는 농산물 생산·유통을 지원한다. ‘도시와 농촌’은 물품 판매자 모집, 행사 운영에 협조하고,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단체·주민에게 직거래 장터를 홍보하기로 했다. 도·농 지역상생 직거래장터는 4월 12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3층 세미나홀(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7 훼
수원시는 15~17일을 ‘일상학습공간 학습둥지 집중 모집 기간’으로 운영하고, 학습둥지로 활용될 공간을 모집한다. ‘학습둥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간을 빌려주는 것이다. 수원시는 관내 카페, 공방 등에서 공간을 기부받아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일정 시간 동안 시설의 유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주민 접근성이 좋은 수원시 소재 카페·공방·작은도서관·회의실 등이다. 수원시는 공간의 적정성, 시설 관리자의 의지, 시민 접근도 등을 살펴 학습둥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학습둥지로 지정되면 학습둥지 현판과 홍보 포스터 등이 지원된다. 공간 기부를 원하는 시설 관리자는 15일부터 17일까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또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수원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지원팀(팔달구 효원로 241, 별관 4층)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습둥지는 시민들이 일상의 가까운 장소에서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은 하남시 지역 문화예술단체(예술가)들이 협력해 동네와 마을에서 예술프로젝트를 지원, 예술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11년간 지속된 사업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문화예술단체는 최고 2천만원 개인 예술가는 최고 1천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하남시에 소재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로 가능하며, 소재지 확인이 가능해야 된다. 다만, 학교, 종교기관, 언론, 등은 지원공모에 신청할 자격이 없고, 하남시 등으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단체도 불가하다. 하남문화재단은 4월26일까지 공모접수를 받은 뒤 5월3일까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단체(예술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지원 영역은 문학, 시각예술(회화, 조각, 공예, 사진, 설치 등)과 전통, 공연예술(음악, 연극, 무용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은 11년간 지속된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이 문화예술에 대해 생활화, 다양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하였으며, 또한 하남시에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