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9일(화) 14시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19년 바람골 카페 孝(효)&청춘난로 孝(효) 콘서트 ‘나도 가수다’ 오디션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오디션은 2019년 여름시즌에 진행되는 바람골 카페 孝(효) 콘서트와 겨울시즌 진행되는 청춘난로 孝(효) 콘서트에서 가수로 활동할 어르신들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석내빈으로는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의원, 류충희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 지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대표이사이신 원상스님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열정의 무대를 향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금일 개최된 오디션 본선에서는 지난 2일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어르신들이 무대에 올라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며 500여명의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은 실용음악과 교수, 작곡가, 현직가수 등 5명의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2명의 어르신을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가수들은 5월부터 바람골 카페 孝(효)에서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지금까지 해오던 ‘나도 가수다’ 오디션보다 더 큰 무대에, 많은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9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수강생들을 맞이하여 경기도 노인정책 설명과 함께 도의회를 소개하는 데 함께 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최종록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38명의 수강생 및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노인정책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수강생 중 한 분이 “노후된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이 신축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데 대해 김원기 부의장은 “어르신들의 바람처럼 협소하고 노후 된 복지관이 하루 빨리 신축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와 좋은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경기도가 더 나은 노인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이 4월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 시상식에서 봉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의원은 정계에 입문하기 전인 지난 1999년부터 아파트 부녀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선도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평택지역의 많은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였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평택시의회 제7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평택시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 ‘평택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사회복지사와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력하였으며,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에도 나눔봉사 활동을 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 힘써 왔다는 평가다. 서 의원은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으나마 힘을 더하고 도의원으로서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 시상식에는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총재 나경택)’가 선정한 봉사, 의정, 행정 경영, 연예, 체육, 종교 등 각계 수
올해는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꿈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1919년 3.1운동 이후, 4월 11일 상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독립운동지사들이 임시의정원을 구성하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는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공포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4월 11일은 대한민국 국호인 민주공화국이라는 정체가 확립된 날이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이 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이를 토대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시기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여….”로 시작하는 헌법 전문에도 보듯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4월 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직후 열린 ‘일본에 대한 과오 인정 및 사과 촉구 결의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은 역사를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며, “우리 경기도부터 친일을 제대로 청산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독립유공자분들께 그분들의 업적에 걸맞은 예우를 제대로 해왔는지 되돌아봐야한다”고 강조했다. 나라를 구하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일 도교육청에서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와 교육키트 2,000개(4만 명 교육용)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 역사교육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임조직위원장 최대호 안양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조광희 경기도 제2교육위원장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미래 100년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위원회가 도교육청에 전달한 키트는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컬러링을 결합시켜 학생들이 독립 운동가를 기억하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자료다. 이 교육감은 키트 전달식에서 “100년 전 3.1운동이 임시정부를 만들어냈고 대한민국 기초를 놓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 100년 역사 위에 또 다른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그려낼 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앞서 영화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교육키트를 활용한 역사체험 교육도 이루어졌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를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복지 대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설치·운영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 검진비 지원(격년 1회) ▲모범 사회복지사 국외 선진지 탐방(연 1회)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지원(연 1회) 등 사회복지사 복지 정책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사회복지사는 사람의 따스함을 전달하는 전문직업인”이라며 “사회복지인 모두가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사회복지, 노인·장애인복지, 보육아동복지 등 8개 분야 171개소의 복지시설에 13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수원시는 2013년부터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보수체계 개선, 시간외근무수당 기준 마련, 건강검진비 지원, 상해보험·보수교육비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일, 세월호 참사 5주기 행사로 진행한 청소년 영상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 발표했다. 청소년 영상 공모전은 세월호 추모, 안전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7일간 접수해 4월 8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화, CF, 뮤직비디오, 기타 UCC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80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당신에게’, ‘세월호 하나의 사건’, ‘부재중’, ‘노란리본이 안전으로 돌아오다’, ‘기억을 품은 노란리본’등 10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4월 16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페이스 북,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에도 탑재해,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영백 안산교육회복지원단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수상작을 전국 많은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 안전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이 함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을 지원하고 교류 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해 성남시가 남북지식 공유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은수미 성남시장은 4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열린 ‘성남시 2기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2016년 4월 결성된 1기 위원회 이후 민선 7기 은수미 호가 출범하고 처음 열리는 정기회의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김근상 전 성공회 대주교, 이승환 (사)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 등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성남시 남북교류협력 기본계획(안), 성남시 남북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5가지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 민선7기 성남시 남북교류협력 기본계획(안)에는 의료, 경제, 사회문화, 통일기반조성 등 4대 분야 10대 사업 추진 계획을 담았다. 주요사업으로 아동청소년 보건의료 지원, 기능성보충제 개발을 위한 남북공동연구 진행, 가극 금강 평양공연, 시민통일교육, 국제학술대회 등이 포함됐다. 오는 10월에는 기업가 중심의 지식공유포럼 등 ‘남북지식공유협력회의 in 성남’ 행사를 추진할
안광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지난 9일 시흥시의원 홍헌영, 시흥시시설관리공단 김병채이사장, 시흥시축구협회 권석대회장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이용금액 감면 조례 개정을 앞두고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여러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에 적극 공감, 체육단체들과의 공청회를 통해 최종 조례안을 만들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안광률 경기도의원은 “이제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복지개념으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는 민원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지난 3월 정왕동에서 시흥시청 앞으로 이전하였으며 간담회나 면담, 회의 등을 통해서 민원해결을 위한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4월 9일(화)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사회복지사 대회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겸 행정1부지사, 김영진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과 배수문(과천), 원미정(안산8), 권정선(부천5), 김영해(평택3), 조성환(파주1), 김은주(비례) 의원을 비롯하여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시는 염태영 수원시장, 최대호 안양시장과 경기도 사회복지사 종사자 등 천 여명이 참석하였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복지 현장에서는 인권과 안정을 보장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행복해야 상담 받는 민원인분들이 행복하고, 결국 도민이 행복하다.”고 말하며 “오늘의 주인공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다. 수많은 상담과 현장방문, 사례관리 등에 수고하셨고 오늘만큼은 4월의 아름다운 꽃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어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며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제10대 경기도의회가 여러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