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5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일주일 간 ‘2019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는 문화체험, 보장구 무상점검 서비스, 기흥구외식업지부와 함께하는 특식지원(15일), 정신건강증진교육(16일), 희망나눔작은바자회(17일), 인권교육, 자기주장대회 Speak Up(18일), 주간보호센터 야외나들이, 용인시장애인의날 행사 고객만족서비스 하트&하트(19일)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희망나눔작은바자회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생활용품, 가전제품, 의류,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할 예정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뜻 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련관 소속 자치기구 및 동아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홍보기획단, 성인자원봉사단,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청소년활동을 시작하는 이날 발대식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2019년 다시 청소년이다’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수련관 소속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공연, 위촉장 및 동아리 인증서 수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0여개 이상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민간위탁이 시작된 올해부터는 기존과 차별화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수련관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와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는 경기광주역 내 출장 세차 서비스를 도입해 주차장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활센터와 코레일은 지난 8일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세차공간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세차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과 인력 운영을 맡기로 했다. 세차방식은 물 사용량이 적은 친환경 스팀세차이며 세차신청은 경기광주역 현장신청 또는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010-5008-4774)로 신청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평일(공휴일, 우천시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세차가격은 시중대비 30% 저렴한 가격으로 경차 2만원, 소형차 2만5천원, 중형차 2만8천원, 대형차 3만1천원, 특대형차는 4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차시 주차비 2천원 할인 혜택까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조대식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역 주차장의 고객 서비스가 향상됨과 동시에 자활세차사업단의 근로의욕 고취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는
광주시 교통대책 추진단(추진단장 이석범 부시장)은 9일 국도 43호선 및 국도 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의 소통상황과 부항리 입구 등 4개 교차로에 대한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관내 주요도로 소통상황 점검은 이 부시장을 비롯해 교통정책과장, 도로관리과장 등 관계부서장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가운데 광동리 임시계류장에서 헬기에 탑승, 항공에서 이뤄졌다. 추진단은 헬기를 이용해 국도 43호선(경기광주IC∼능원IC), 국지도 57호선(능원IC∼태재사거리), 국도 3호선(직동IC∼쌍동IC), 시도 23호선(쌍동IC∼곤지암역) 등 소통상황과 통행 여건을 점검했다. 이어 추진단은 부항리 입구, 태봉교, 태전육교하부, 창뜰육교하부 교차로 4개소를 방문해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을 위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점검은 도로관리과에서 추진 중인 ‘광주시 회전교차로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적정 대상지점으로 선정된 부항리 입구 및 창뜰육교하부 교차로와 첨두시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태봉교 남북단 교차로 및 태전육교하부 교차로를 대상지점으로 선정했다. 회전교차로는 평면교차로의 일종으로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교차로를 통과하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제주4.3 동백발화평화챌린지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이 동참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주4.3 동백발화평화챌린지에 동참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김정우 국회의원(군포갑,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의 지명을 받은 정희시위원장은 ‘4.3사건 71주년을 맞아 희생되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아픈 역사를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승화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시위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기도의회 최종현 도의원, 성복임 군포시의원, 조완기 서울시의회 입법정책자문관을 지명했다. 한편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 문화예술인들이 제안한 ‘제주4.3 동백발화평화챌린지’는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다’ 등 제주 4.3 관련 메시지를 인증사진과 함께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최근 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율면주민자치위원회(황상현 위원장)는 4일 2019년 주민자치 사업 접목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파주에 위치한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 벽초지 문화수목원 등을 방문했다. 파주프로방스 마을은 프랑스의 한적한 마을을 모태로 꾸며진 마을로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건물과 이색적인 벽화와 조형물들이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유명한 지역으로 타 지역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 파주방문을 계획한 황상현 위원장은 “우리고장 율면의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 벤치마킹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뜻깊은 방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하였고, 위원들의 노력으로 지역의 순기능을 가져올 대안이 마련되길 희망”하였다. 당일 지역 해설사의 친절한 설명은 위원들의 배움의 열망을 일으키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열띤 논의를 통해 방문지의 장·단점을 공유하였다. 마지막으로 이곳 프로방스 마을처럼 율면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조형물이 만들어 볼수 있기를 기대하였으며 위원들 사이의 단단한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대성 율면장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 마련 및 타 지역 사람들이 찾아
지난 4월 6일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고동 주민자치행사를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행사를 펼쳤다. “(관)심을 가지고 (고)민이 있는 (동)네 이웃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찾아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위기에 처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우리주변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연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희숙 관고동장과 임준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관고동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배당 사업은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에서 공통으로 추진하는 청년들을 위한 보편적 복지 사업이다. 이천시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1분기 청년배당 신청 접수를 받는다.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1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배당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포스터를 읍면동 및 민원실에 배포했다. 1분기 이천시 청년배당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이천시에 거주하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24세 청년(1994.1.2.~1995.1.1.출생)이다. 올해 이천시 사업 예산은 27억300만 원으로 도비 70%, 시비 30%다. 청년 배당을 지급받게 되는 대상자는 2,703명이다. 이천시는 대상자의 소득 및 재산에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청년 배당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일 기준 최근 5년간 주소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은 후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 ‘잡아바’(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청년배당은 기본소득으로 정기적인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천시립박물관은 2019년 상반기 특별전 ‘ 약기, 이천을 치유하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약령시한의학박물관, 춘원당한방박물관, 허준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한약을 제조하는데 사용되었던 약기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는 옛 기구인 복령꼬챙이, 자르는 협도, 익히는 약탕관, 약숟가락, 약저울 등 우리 조상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약재를 만드는데 쓰였던 기구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약재(박하, 천궁등)을 이용해 방향재를 만들어 생활공간에 비치하면 두통완화 및 습기제거 효과도 볼 수 있으니 [약재 방향제 만들기]체험을 꼭 참여해 보길 바란다. ○ 전시기간 : 2019년 4월 10일(수)~ 6월 9(일) ○ 장 소 : 이천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 체험기간 : 전시기간중 매주 토요일 13시~18시 ○ 대 상 : 모두 ○ 체 험 료 : 무료(선착순) ○ 참여방법 : 현장 접수 ○ 문 의 : 031. 635. 8500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5일 청소년공동체 행앗(‘행복한 씨앗’) 사무실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제3회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제3회 '이천시장이 갑니다' 에서는 ‘행앗’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진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앗 회원들과 더불어 청년과 농업이라는 주제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들과 대학생 문화연대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행앗'이라는 청년공동체는 지난해 이천시 청년들이 귀농귀촌 교육, 마을리더 육성 등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구상을 위해 탄생되었으며, ‘행앗’은 행복을 꽃피우는 씨앗이라는 의미와 함께 행아웃(함께 어울려 놀다)라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20일에는 제1회 이천시 청년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파티 ‘렛츠 행앗’을 개최하는 등 주민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에는 이천시 청년 15명이 참석했으며, 청년 행앗의 활발한 활동만큼이나 대화시간 내내 활기차고 즐거움이 가득했으며, 청년들의 젊은 패기가 또한 느껴졌던 시간이었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 농업인력 지원 시스템 구축 ▷ 향토기업 애용 캠페인 활동 전개 ▷ 청년 문화활동을 위한 축제 및 문화강좌 개설 ▷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