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관내 어린이집 대상 교육 프로그램 ‘2019년 1차 까오야 놀자!’를 진행한다. ‘까오야 놀자!’는 구단 마스코트 ‘까오’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구단 홍보 및 응원가 연습, 율동 학습 등을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공을 차보며 축구를 접해볼 수 있는 '까오와 함께하는 축구체험' 역시 진행한다. ‘까오야 놀자!’는 성남 지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6년 첫 시작 후 올 해 4년째를 맞는 성남FC만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창의성, 협동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마스코트 ‘까오’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성남의 대표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올 해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기 위해 구단 마스코트 까오의 가방걸이용 인형을 제작했으며 교육을 나가는 모든 교육 장소에 배포한다. 또한 지역 내 많은 어린이들에게 구단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19년 ‘까오야 놀자!’는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까오야 놀자!’는 4월 8일 월요일 복정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전,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33회 임시회를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용인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환경보전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재)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용인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안) 의견제시의 건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17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33회 임시회는 4월 16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7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9일 제2차 본회의, 22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24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의,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지경화)는 지난 4일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관광’ 행사를 가졌다. 이번 효도관광은, 현덕면 40개 마을별 어르신을 모시고 버스3대 120여명이 인천공항 관광 및 인천 월미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하늘과 바다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바라보며 행복함을 느꼈고, 선상에서 인천대교를 보며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지경화 회장은 “어르신이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부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이 효도관광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한 온정이 느끼는 동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효도관광을 마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3월 30일과 4월 9일 북부·서정 청소년 문화의집과 연계하여 흡연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흡연예방교육과 서포터즈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흡연이 미치는 영향 등 흡연의 폐해에 대한 교육과 성인이 되어도 흡연하지 않고 주변에 금연을 권장하며 금연할 수 있게 도울 것을 다짐하는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선서문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서포터즈들은 송탄보건소와 함께 자신뿐만 아니라 학교 및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금연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금연홍보와 학교행사 등 개별 또는 동아리별 금연캠페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는 친구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이므로 금연 서포터즈 활동은 지역의 금연 및 흡연 예방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래학생으로 구성된 금연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금연 효과를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지난3일 오후4시 국제정구장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시민운영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시민운영위원으로 신규를 포함한 24명의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위촉장 전달과 함께 18년 위원회운영실적보고, 19년 공단시민운영위원회 명칭공모계획(안), 재활용시범마을 운영활성화, 수영강습개선방안 논의 등 자체회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신규 위원 위촉식 및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만큼 공단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입을 모았다. 최갑선 이사장은 “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과 든든한 조언자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과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총30명의 정원으로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분과별 분야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토론을 진행한 후 본 회의에 상정하여 관련부서에 자문 또는 제안을 진행하게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오는 13일~14일, 19일~20일『봄별관측회』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천문과학관 야외에는 대형 달풍선을 이용한 포토존이 운영되며, 1층 로비에서는 자신의 탄생별자리를 알아보고 탄생별자리 도장을 찍는 체험을 진행한다. 달을 관측하고 난 후에는 이용객들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달을 촬영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다만 행사 당일, 바람이 매우 심하거나, 비가 오면 일부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경애 소장은 “다들 어렵게만 생각하는 과학을 천문과학관에서 직접 살펴보고 알아보는 봄별 관측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안성맞춤천문과학관(☎ 031-675-6975)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4일 안성시 일죽면 가리 상가마을회관에서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사례 교육을 개최했다.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은 농촌노인의 보유기술을 활용한 소일거리 등을 발굴해 마을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일죽면 가리 상가마을이 선정되었으며 쑥, 모시 등을 수확한 후 쑥떡만들기 체험을 통한 소득활동, 선진지견학 및 교육을 통한 공동체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경애 소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노년생활이 더욱 활력 넘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오는 9일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한국성교육연구소장인 성경원 박사를 초청하여 ‘노인들은 갈망한다’ 라는 주제로 노년기의 성교육을 진행 한다. 이번 강연에서 성경원 강사는 “노인의 성은 육체적 측면뿐만 아니라 위로라는 심리․정서적인 측면에서 더 중요하다.” 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성경원 강사는 현재 한국성교육연구소장 대표로서 자녀 성교육(아이들은 알고 싶다), 미혼 성교육(그 남자 그 여자), 중년 성교육 (아는 만큼 즐긴다), 노년 성교육(노인들은 갈망한다) 등으로 전국 지자체 및 기업체, 대학교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노인들에게 성교육이 올바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각종 성적 문제가 유발될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 올바르지 못한 성 태도 및 가치관이 형성되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장애가 된다.”며 “이번 강연이 아름다운 노년기의 성을 바라보는 인식 변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14기 안성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17가족 53명의 가족봉사단이 참석하였으며, 봉사단 선서를 시작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가족소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봉사단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말벗, 환경정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인 만큼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06년을 시작으로 올 해 14기까지 매년 가족봉사단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권재 오산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지난 4일 목요일 오전 11시, 자신의 유튜브 방송채널인 ‘오산행복채널’에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게스트로 초청해 오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나라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위해 실현 가능한 공약을 하고 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지난 몇 년간 오산에서는 말과 공약은 있었는데 그 말과 공약이 제대로 실현됐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오산에 중요한 것은 오산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시민이 불편해 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오산은 경기남부의 중심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십여 년이 넘도록 도로하나조차 확장하지 못했다. 오산에서 화성 정남으로 가는 도로와 평택으로 가는 도로는 물론 용인으로 가는 도로는 십 년 전 그대로다. 인근의 다른 도시들이 눈부신 발전을 하는 동안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주변에 신도사가 들어서면서 도로가 늘어나는 것이 전부다. 한마디로 정치력의 부재가 오산 발전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오산에서의 정치적 실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