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안성시 청소년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캠프’를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캠프는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수중 위기 상황 시 자신의 생명보호 조치 및 타인 구조 능력 배양 교육으로 방학 및 학기 중을 이용하여 진행된다. 본 캠프는 안성시에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경대학교와 청풍리조트에서 1박2일로 진행한다. 신청은 개별 또는 학교 단체 신청이 가능하며 안성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hknued@hknu.ac.kr)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체험중심의 위기상황 생명안전교육을 통한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혁신교육지구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사업으로 생존수영교육(초등학생),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위기대응 안전 학습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6일부터 7일까지 ‘함께하는 나라사랑’ 전국 독립운동기념관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2개 전국독립운동기념관이 참가하며, 각 기념관의 특색 있는 대표적인 체험 활동을 한 자리에 모아, 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대표적인 체험으로 매헌윤봉길 기념관의 ‘매헌윤봉길의사의 한인 애국단 선언문 이야기’ , 제암리 3.1운동기념관의 ‘만세하는 화성독립운동가 만들기’ 등이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댄스 공연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전국독립운동기념관 체험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tourPortal/41/main.do)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031-678-2478)로 하면 된다. 한편, ‘함께하는 나라사랑’ 전국 독립운동기념관 체험박람회에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나주학생독
오산시 중앙도서관(관장 한현)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4층 제1 문화강좌실에서 박노성 작가를 초청하여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를 주제로 100분 동안 강연회를 연다. 작가는 이날 강연을 통해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진짜 이유를 찾아 주고 나의 위치를 찾아보며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독서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며, 마지막으로 각자가 나아갈 길을 발견하는 독서로 강연의 흐름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박노성 작가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광고 홍보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열음 자기경영연구소의 대표로 있다. 또한 중앙일보의 어린이 신문 「독서 습관 기르기」칼럼니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가의 저서로는 각자에게 맞는 책과 독서법을 통해 독서의 능률을 높이도록 구성한 「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돌아보고 현실을 파악하여 자신을 브랜드화 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서술한「브랜드 미」가 있다. 강연에 참석하고자 하는 30명을 선착순으로 오산백년시민대학> 평생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도서관 문화강좌 신청하기를 통하여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1-8036-6177)으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성원)에서는 지난달 29일 오산시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라는 주제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의 대상인 부모 영양교육을 통해 영유아기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 내에서도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전 신청한 교육대상자 이외에 현장 접수도 진행 하였는데 당초 계획했던 인원보다 많은 부모들이 교육을 신청해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식사지도 시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를 나누고, 올바른 편식지도 방법을 알려주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가정에서 식사지도의 중요성과 식사지도 시 유의점,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을 알려주었다. 또한 센터에서는 가정 내에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영유아기에 필요한 12가지 식품 레시피북」을 제공하였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성원)는 “이번 부모 영양교육을 통해서 오산시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기대하고 앞으로 센터에서 진행하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2019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이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만24세(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3년 연속 거주자)가 되는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일제히 시행하고 있다. 시는 청년기본소득 지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240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시 의원발의에 의해『오산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이 통과되어 4월 9일 공포예정으로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잡아바’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 초본(최근 5년) 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오산시의 지역화폐인 오색전카드를 주소지에서 수령하여 카드등록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오산시 내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을 해야만 지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는 신청기간 동안 대상자가 인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민이 중심인 오산백년시민대학의 이념을 실천하고, 상호 간 소통 촉진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특성화캠퍼스(이하 오산백년큐브)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오산백년큐브란 “배움-나눔-공유”로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오산의 지역 거점 학습공간으로 동별 다양한 교육수요를 시 전체적으로 반영하여 6개 분야 지역 특성화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전문 캠퍼스를 의미한다. 특성화캠퍼스 교육과정은 지난 ‘2018년 오산시 소통리더 양성과정’에 참여한 오산시민 38명이 문화예술, 공동체, 환경, 생활설계, 외국어, 인문사회분야 등 총 6개 분야, 10개 교육과정이다. 평생학습의 주체인 시민이 직접 시민에게 필요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수강하고, 평가하는 오산시만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6일 ‘2019년 오산백년시민대학 특성화캠퍼스 오픈특강 : 선물 같은 오늘’을 시작으로 30일까지 6개 분야 10개 교육과정의 개강을 완료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나의 작은 변화가 우리 마을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킨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일 미국 사이판 마운트카르멜 재학생 42명이 졸업여행의 일환으로 오산을 방문하여 오산의 교육현장을 체험하고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참관하는 글로벌 교육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시지구협의회의 연결로 성사된 이번 교류는 마운트카르멜 고등학교 학생의 오산시청 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하였으며, 글로벌 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오산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외 학생의 눈높이로 함께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독산성에서 오산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인 ‘시민참여학교’를 함께 참여하여 오산의 역사를 교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UN군 초전기념관 탐방학교에서는 6.25전쟁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매홀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국제교류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혁신교육을 지향하는 오산의 교육시스템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운트카르멜학교의 한 학생은 “푸른 하늘아래 학교 밖 현장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이 신기하고 교육을 통해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또한 초전기념관 방문을 통해서 평화를 지키려는 세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선생님! 오산 오색시장 장바구니에 채소랑 참기름을 담았어요! ” 2019년 오산시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은 교실에서 우리지역의 명소인 오산 오색시장을 단순한 글자가 아닌 북아트를 통해 장바구니를 오리고 붙이며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 오산시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수업에 오산의 내용이 부족하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경기도교육청 지역특색사업 공모 사업으로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워크북 및 북아트교구를 제작하였다. 워크북 및 북아트교구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탐구 학습자료인 「내 고장 화성·오산」교재에 오산의 내용을 보완하여 제작되어 오산의 아이들이 우리 고장을 제대로 알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북아트 등을 활용하여 구성되었다. 워크북에서는 독산성, 궐리사 등의 오산의 주요 명소와 오산의 환경, 축제로 지도만들기, 말판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북아트교구는 오색시장, 오산천 등을 아이들이 오리고 붙이며 입체적으로 만들어 학습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함께 배우는 우리고장 오산이야기」워크북 및 북아트교구는 집필위원에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근로기준법개정으로 인한 마을버스 운전자부족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용인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사업을 고용노동부에 신청하여 사업승인을 받았으며 버스운전자 교육에 관한 관계자들의 합동간담회를 4월 3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실시하였다. 회의결과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버스운전자를 교육훈련시켜 마을버스용인시지부 12개 업체에 취업을 연계 시키자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이신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의 핵심사업으로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교육홍보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1차 공모에서는 모집부터 교육까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실시하며, 2차교육은 7월부터 8월말까지 실시하는 것으로 결론을 보았고, 1종대형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하여 버스운전자격증 취득 부터 취업을 목표로 50명을 교육하여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획서를 작성하였으며 교육생모집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내도록 합의를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시 기업지원과. 일자리정책과, 대중교통과, 경기도마을버스용인시지부 12개업체 대표, 도로교통공단 용인면허시험장
경기광주신협 광남지점(이사장 최희환)은 지난 3일 광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즉석식품(컵밥) 3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광주신협 광남지점 이전 개소식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최희환 이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처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경기광주신협이 새로 이전한 광남지점을 출발점으로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며 “지역복지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기탁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