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대강 주변구역 농지.하천 형질 변경 의문 대상 여주시는 도농 복합도시 청정지역으로 대왕님표 쌀 생산과 로컬 푸드 브랜드 고구마, 땅콩, 금산 참외등 생산지역이며 세종대왕 영릉 신륵사 불교 문화, 명성왕후 생가 기념관 역사 관광 교육도시이며 복선전철(강경선) 종착역이다. 서울지방 국토청은 남한강 수질보전 대책지역(1권역) 1km내 수변구역 500m내 개발제한 법을 외면, 맘대로 개발 사용 해 민원이 잇따라 제기된 상태이다. 과거 정부때 4대강 사업을하면서, 농업진흥구역내 농지, 하천 개발 지역의불법사용이들어나고 있다.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답 356-4번지등 8필지 (7669,8㎡) 단현동 26-1번지 등 36필지 (41797㎡) 농지 수질 및 생태관련 법제2조 10호 수변녹지 조성과는 별도로 개발 본지 논란보도 지난 2월 25일자 3월 11일자 관련 국토청이 7년간 사용 방치하였다. "이제야지목 변경 하겠다는 답변 내용을 보면, 여주 강천보 한강 문화관 내2층에 운영중인 휴게음식점과 1층 기념품 판매대는 근린생활 건축물 부속 용도라 적합성이 판단되나 구체적인인.허가 권자 여주시장에게 문의바람이라는 탁상 행정 답변으로 이어지고 있다". 건축물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2일 여주시청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지자체와 교육청의 소통 활성화 및 각종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강무빈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미 여주시의회의원을 비롯하여 각 기관의 담당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교육 현안과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학교시설 복합화 및 청소년 수련관 건립, 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 등 지역 교육 현안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하였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여주초교의 이전과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해 여주시에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학교 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시청과 교육지원이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여 각종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학교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사회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학교 무상급식, 중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실내체육관 건립 및 학교 환경개선사업,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다양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전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道 기념사업에 선정된 1억 원의 예산으로 제작한 뮤지컬<임정의 불꽃>이 4월에 막을 올린다. 여주시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무부장으로 활동한 여주의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의 삶을 바탕으로 뮤지컬<임정의 불꽃>을 제작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특히,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에 있는 국가민속문화재 제126호 보통리 고택을 본가로 둔 ‘청사 조성환’ 선생이 고택을 매각해 마련한 군자금으로 무기를 구입하고, 일제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독립운동 스토리를 빠른 속도로 풀어내며 그 과정에서 겪었던 조성환 선생의 고뇌와 고초를 뮤지컬 곡에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뮤지컬 공연에는 ‘어린이 독립군’이라는 타이틀로 여주시에 거주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개최해 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3명의 어린이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뮤지컬의 작가 겸 연출을 맡은 김영만 감독은 “한 달 간에 걸친 오디션과정을
취임 후 줄 곳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던 이항진 여주시장이 도예인들과 그 행보를 이어갔다. 여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항진 시장 주재 하에 도예인과의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11일 여주여성회관에서 경기도와 여주시 주관으로 열린 ‘지역도예인 소통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간담회로,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의회, 한국도자재단, 세종문화재단, 도예인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심도 있는 논의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과 한정미, 박시선 의원,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등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석하여 도예인의 의견을 듣고 올바른 방안을 위해 머리를 모았다. 한편 도예인들은 김수산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 도예명장, 전 여주도자기조합장, 기타 도예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주 도자세상을 여주시에서 관리 운영하는 방안, 경기도에서 금년도에 여주 도자세상에 계획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기타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 등 많은 의견이 논의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도자관련
여주세종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재단을 이끌어갈 역량을 갖춘 이사장을 공개모집한다. 이사장은 재단을 대표하고 업무를 통할하게 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으로 1년 단위마다 연임이 가능하다. 이사장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공고 및 접수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서류접수 마감은 4월 8일 오후 6시까지 여주세종문화재단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경우에는 마감시간까지 도착 시 접수가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이며, 응모자격 등 공개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www.yjcf.or.kr), 여주시 홈페이지(www.yeo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임명권자인 여주시장이 최종 임명하게 되며, 자세한 문의는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기획팀(☏881-9672)으로 하면 된다.
(재)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는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전통자수 교육프로그램을 2019년 3월 29일(금)부터 7월 5일(금)까지 운영한다. 한국전통자수 교육프로그램은 15주차 교육을 통해 고종 시대의 왕과 왕비, 정1품부터 종9품까지의 흉배를 한국전통자수로 표현하여 명성황후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를 개최하여 조선의 관직을 이해하고, 조선시대 관직의 흉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교육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교육장소는 명성황후생가 감고당 사랑채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강생은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신청 희망자는 명성황후생가유적관리사무소 전화(☏ 031-881-9730)를 통해 20명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3월 27일(수)에 최종 수강생을 확정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전통자수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명성황후생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조선의 관직을 이해하고, 흉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4월 5일까지 ‘2019 사회적경제 스타트업 창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 사회적경제 스타트업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준비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배우는 과정이다. 사회적경제 기초학습과정과 창업학습과정, 멘토링·네트워킹데이로 등으로 진행된다. 기초학습과정은 4월 10일부터 24일까지(5강)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수·금요일에 열린다.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가 정신 함양 ▲사회적경제조직의 이해·설립 절차 안내 등을 주제로 한 교육과 사회적경제 사례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창업학습과정은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6차례(주1회) 진행된다. 사업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홍보·마케팅 전략, 재정계획 수립 등을 교육한다. 사회적경제 스타트업 창업 아카데미 수료생은 향후 사회적경제 분야 공모사업에 응모할 때 연계·지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보육공간 입주 신청 시 가산점 부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 베이비부머세대, 주민공동체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www.sscf2016.or.kr)에서 신청서를 내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부터 4월까지 정신건강 위인 24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2019 정신건강위인 마음여행展(전)’을 연다. 지난 3월 20~22일 수일중학교에서 시작한 ‘마음여행展’은 남수원중학교(4월 3일~5일), 수원시청(4월 8일~12일), 권선구청(4월 13일~19일), 장안구청(4월 22일~26일)에서 이어진다. 마음여행展에서는 알버트 슈바이처, 마리 퀴리, 존 F. 케네디와 같이 위대한 역사적 발자취를 남긴 이에게도 정신적 어려움이 있었다는 사실과 그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성격강점) 등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자신의 ‘성격 강점’을 검사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다. 정신건강 위인의 이야기를 기록한 전시물(6개)도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있는 워크북을 이용해 스스로 성격강점 검사를 하고, 자신의 유형과 같은 위인을 찾아 이야기를 읽으면 된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신의 숨겨진 강점을 찾는 것은 새롭고 흥미로운 일”이라며 “전시회에 성격 강점을 찾고, 같은 유형의 정신건강 위인 이야기를 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suwonment
수원시가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25일부터 5월 3일까지 ‘2019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응모하면 된다. ‘국민생활·안전’(취업·일자리, 국민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등), ‘기업 활동’(신산업, 창업·입지·고용, 생산·유통·판매 등)과 관련된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과 수원시 소재 기업·단체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공고/고시’ 게시판 검색창에서 ‘규제 개혁’을 검색해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hjkim175@korea.kr),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법무담당관 규제개혁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자체심사와 2차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선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10만 원이다. 당선자는 6월 중 발표한다. 선정된 규제개혁 과제 중 법령 등은 소관 부처에 건의하고, 자치법규 등은 자체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
수원시가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할 단체를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와 여성가족부·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2005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박람회다. 5월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체험 부스 운영을 원하는 단체는 박람회 주제관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체험부스) 운영 계획을 구상해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어야 한다. 박람회에서 운영되는 주제관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래혁신존’ ▲청소년의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진로드림존’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테마·체험활동을 주제로 운영하는 ‘행복나눔존’ ▲청소년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재능존’ ▲청소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전누리존’ ▲글로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존’ 등이다. 청소년을 구성원으로 하는 동아리·단체,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거나 청소년 활동에 관심 있는 단체·기관·시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