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5일(목)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요양시설 입소환자의 다제약물복용 실태와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의원, 요양원 관계자, 약사, 정책 담당자 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요양시설 다제약물복용 실태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많은 방청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날 정책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진용복 위원장(더민주, 용인3),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더민주, 군포2),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 등이 함께 하여 토론회를 빛내 주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애형 의원(한, 비례)은 “국내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만성질환자의 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고령인 만성질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제약물 처방은 늘어나고 있지만 요양원의 경우 간호 및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다제약물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정책토론회의 의제를 설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다제약물이란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가 여러 종류의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는
수내3동 통장협의회(회장 민능기)는 오늘(4.25.) 수내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남,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성남 특례시 지정 촉구 활동으로, 토론을 통해 단순 인구 100만으로 특정된 특례시 지정기준은 행정수요 140만인 성남의 행정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한 기준이란 결과를 도출하고 결의문을 지정하여 성남시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수내3동 통장협의회 민능기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성남 특례시 지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단순 인구 100만 기준보다 실질적 행정수요를 반영하여 성남을 특례시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5일(목) 평택시 로컬푸드 체험장 ‘곳’에서 “잘사는 혁신농촌마을 육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의원, 농축산업 종사자, 정책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혁신마을 육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많은 방청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날 정책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권영화 시의장 등이 함께 하여 토론회를 빛내 주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영해 의원(더민주, 평택3)은 “농촌지역 생활환경이 불편하여 청년층이 마을을 떠나면서 마을공동화 및 지역사회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각 지역 농촌마을의 특성에 맞는 마을개발 및 정책방향을 설정하여 살고 싶은 농촌,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정책토론회의 의제를 설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는 평택시 오성군 신리에서 농촌마을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경험과 비결을 전했다. 스타벅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쌀뻥튀기, 옥고감 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2019년도 사립 고등학교·사립 특수학교 대상 교육환경 및 급식시설 개선 사업’선정 학교와 학교별 지원금을 25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에 발표했다. ‘교육환경 및 급식시설 개선 사업’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사립 고등학교와 사립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가 도교육청에 사업을 신청하면 도교육청은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현장 점검·실무협의회 평가 등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결과에 따르면 교육환경 개선 사업 54교(고교 49교, 특수 5교), 급식설비 개선 사업 26교(고교 23교, 특수 3교), 급식기구 구입 사업 42교(고교 40교, 특수 2교)이며 지원금은 총 123억 2천만 원이다.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는 교실 출입문 교체 ▲학생 사물함 및 책걸상 교체 ▲냉난방시설 개선 ▲바닥교체 ▲외벽교체 ▲이중창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이 있다. 급식시설 개선 사업으로는 ▲급식배기시스템 구축 ▲급식소 냉·난방 개선 ▲상업용 오븐·식기세척기 구입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은 편중 지원 방지를 위해‘1교 1사업, 사업비 3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월 25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성남시 공무원 4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2018년 5월 28일『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개정되어 연 1회 실시해야 하는 필수 법정 의무교육으로, 전문 강사인 조윤희(전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팀장), 김현우(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장) 강사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 내 장애인 근로자의 인권, 장애에 대한 이해와 관련 제도, 직장 내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시 관계자는 그간의 공무원 대상 법정 의무교육은 집체교육으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일선에서 장애를 갖고 있는 시민들을 응대하는 공무원들에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다른 어느 교육보다 중요하기에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는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와 협력하여 성남시청 및 구청별 별도의 교육과 연 1회의 의무교육을 연 2회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이글에듀(대표 변화영)에서는 성남시 노인일자리를 위해 써 달라며 2019년 4월 25일 성남시에 3234만원을 기정 기탁했다. 2017년부터 이어진 기부는 3년간 계속되고 있으며 2017년에 3251만원 2018년에 3794만원을 기부하였다. ㈜이글에듀는 성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시니어 생활영어’의 노인 자격증 발급 및 초·중·고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업체로, 사회공헌 차원에서 수익금 중 일부를 매년 기부하고 있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글에듀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부금은 ㈜이글에듀 측의 뜻에 따라 성남시 ‘시니어생활영어지도사 양성사업’ 수행기관인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운영비와 교육환경개선비, 교육기자재 구매, 참여 어르신과 수혜 아동 간의 정서지원 프로그램비용 등에 쓰인다.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 생활영어지도사 양성사업’은 분당지역에 사는 전직 영어 교사 등 60세 이상 어르신이 ‘생활영어단어지도사’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성남시 본시가지의 한부모, 기초생활수급
성남시와 육군 제55보병사단(이하 55사단)이 적의 침투에 대비하기 위한 지역 통합방위작전 때 드론을 활용해 첩보망과 전투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4월 25일 오후 2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성남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재석 육군 제55보병사단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통합방위작전 드론 운용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55사단에 드론 활용 기술을 지원한다. 국지 도발 대비 작전 상황에서 적 침투 현장을 드론으로 공중 정찰하거나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관제 장소로 전송하는 등의 기술을 교육하는 방식이다. 작전지역 분석과 구체화를 위해 성남시는 드론으로 항공 촬영해 제작한 2080화소의 정밀지도를 55사단에 지원한다. 성남시청 내 통합방위지원본부에는 드론 통합관제시설을 설치·운영하며, 통합방위작전 태세 확립에 공동 활용한다. 55사단은 성남시가 드론 항공 촬영 허가 요청 때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지자체와 육군이 통합방위 체계에 드론을 활용하는 전국 첫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지역 안보와 함께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 대응하는 포괄적 안보 개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단체연합회에서는 4월 25일(목)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7개 유관단체원들 총 65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의 경제를 돕기 위해 「강릉 솔향수목원」과 운중동 주민자치센터 결연지역인 「평창군 방림면」을 방문했다. 강릉 솔향 수목원에서는 숲해설을 들으면서 숲 탐방을 할 예정이며, 평창군 방림면에서는 ▲평창군 방림면 주민자치센터 현황 및 운영방식 브리핑, ▲우수 주민자치 현장 견학 및 공연관람(클래식마을), ▲운중동 단체원과 방림면 주민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018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이 전년대비 105% 성장하여, 외국인환자 유치 1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남시는 작년 한해 10,179명의 외국인환자 유치에 성공하였고, 이 수치는 전년 대비 105%에 이르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여준다. 서울시를 제외하면,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1만 명이 넘는 외국인환자를 유치한 지자체는 성남이 유일하며, 서울‧인천‧대구‧부산 등 광역지자체와 비교하더라도 전국 5위 수준의 놀라운 수치이다. 이번 괄목할만한 성과로 인해 성남은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기초지자체 외국인환자 유치 1만 명 시대의 포문을 열어가게 되었다. 성남시는 2013년부터 의료관광활성화 사업을 펼쳐왔다. △의료관광 홍보센터 개소(중국, 몽골, 대만)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7개 언어권 36명)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및 참가(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대만 등) △의료관광 홍보콘텐츠 개발 및 멤버십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이 2013년 1,975명에서
사회복지법인 양친사회복지회 소망재활원에서는 성남시의 지원을 받아 발달장애인들의 인권보장 및 권익향상을 위한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인권 옹호활동JIM(Just I am Me)’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주체적인 역할을 실천하는 활동가로서 지역사회와 관계를 맺고 서로 옹호하는 사회적 관계를 형성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 인식의 변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울러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가치와 이해를 돕고, 더불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플리마켓’과 ‘달빛극장’을 다가오는 4월 26일(금) 14:00부터 21:30까지 소망재활원 잔디밭에서 진행한다. ‘플리마켓’은 나눔이 가능한 판매 물품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자리 배치를 하여, 자율적으로 판매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우리 동네 영화관 ‘달빛극장’은 소망재활원 앞 잔디밭에서 다양한 간식과 함께 최신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본 기관 이용인의 생활공간에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