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2019 까오야 놀자!’에 참여하는 관내 어린이집에 구단 마스코트 ‘까오’ 인형 1,300개를 배포한다. 성남은 올 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주기 위해 마스코트 ‘까오’ 가방걸이용 인형을 제작했으며 인형은 한 손에 담길 만큼 아이들이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또한, 구단 마스코트 ‘까오’의 형상이 인형에 그대로 반영되어 사실감을 더해 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현재 보급되고 있는 어린이집들마다 ‘까오’ 인형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제작된 ‘까오’ 인형은 많은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구단 마스코트를 알리기 위해 ‘2019 까오야 놀자!’에 참여하는 모든 교육 장소에 배포된다. 향후에는 제작 수량을 늘려 경기장을 찾는 일반 팬들에게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까오야 놀자!’는 구단 마스코트 ‘까오’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단 홍보 및 응원가 연습, 율동 학습 및 미니 축구 등을 진행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대호)은 2019년 4월 20일(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reen환경』 특성화 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성남 일대에서(남한산성, 탄천 등)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을 보존 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활동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시민연대 환경365중앙회와 연계 활동으로 함께한다. ‘부천자연생태공원’ 안에 조성되어 있는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해설과 함께 보유 식물과 생태학습장을 견학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다미』는 여성가족부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관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나홀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련 문의사항은 문화의집 홈페이지 참조 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1-729-9919~22)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4월 19일 (뉴스와이어) -- 경기도(장애인복지과 과장 차종회)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센터장 강인학)가 18일 누림센터에서 경기도 장애 복지 담당 공무원 92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 장애인복지사업인 ‘경기도 저소득 장애인 의료비-보장구 및 보조기기 지원사업’과 ‘보건복지부 보조기기 교부사업’ 등을 안내하고 지원되는 보조기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인복지사업 수행 과정과 주의사항, 2019년도 변경된 사업 지침 등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담당 공무원의 고충 사항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도 경기도 보조기기 공적급여사업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경기도청 차종회 장애인복지과 과장은 “이번 장애인복지사업 교육을 통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 공무원들이 장애인들에게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강인학 센터장은 “아직 국내에서는 보조기기에 대한 지원 방법이나 보조기기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매우 어려
수원시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꿈꾸는 다락방’을 주제로 106번째 수원포럼을 연다. 이지성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저서로는 「꿈꾸는 다락방(2017)」, 「리딩으로 리드하라(2016)」,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2016)」, 「생각하는 인문학(2015)」 등이 있다. 이번 포럼에서 이지성 작가는 “꿈만 꾸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꿈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하며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뤄진다(Realization)’는 ‘R=VD’ 법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R=VD’ 법칙은 이지성 작가의 대표 저서 「꿈꾸는 다락방」에 소개된 법칙이다. 이 작가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과 성공기법, 베스트셀러 작가의 꿈을 이루기까지 작가 자신의 생생한 경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수원포럼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수원역환승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 상담’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은 주거 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주거취약계층과 시민에게 공공임대주택·청년임대주택·긴급임시주거공간과 같은 주거복지 분야를 비롯해 주택금융 분야, 주거급여 분야, 일자리·자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팀 ▲LH수원권주거복지지사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센터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등 5개 기관이 상담에 참여한다. 4월 17일 첫 현장 상담을 했고,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동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장은 “주거복지 상담 범위를 넓혀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시민들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민들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4월 30일 오후 3시 권선구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수원형 주거복지사다리 중간점검 토론회’를 연다.
이천시는 부동산중개업자들의 부동산 중개 거래와 상담시 명찰을 착용해 시민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를 시행한다.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중개사무소 등록증 대여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 실시로 중개의뢰인 입장에서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간의 구분이 어려움을 이용해 자격증·등록증 대여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공인중개사로 하여금 의뢰인에게 신뢰감을 형성함은 물론 중개업자 간 공정한 중개 거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관내 등록된 396개 중개업소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안내문 및 참여 신청서를 발송하였으며, 참여 신청자에 한해 ‘부동산중개업자 명찰제 참여 업소’가 표기된 유리창 부착용 스티커와 함께 명찰을 제작하여 금년 8월 중 배부 및 전면 시행·홍보할 예정이다. 이천시청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 중개업소 이용시 명찰을 착용한 중개업자를 선정해 의뢰하고 중개업자가 명찰을 착용하지 않았더라도 업소 내 벽면에 부착된 중개사무소 등록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함께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을 구현하고자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도서관을 통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효양도서관은 본 사업을 통해 강사료 및 행사운영비 1천만원(국비100%)를 지원받아 ‘함께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어제, 오늘, 내일을 읽다”를 주제로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어제의 고전을 함께 읽고, 오늘의 소설을 같이 낭독하고, 소설이 말해주는 남아있는 미래를 같이 이야기할 예정이다. “어제, 오늘, 내일을 읽다” 1차 프로그램 <고전, 명랑하게 읽기>는 새로운 시선으로 즐겁게 고전에 접근해서 고전 완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된다. 4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에 2시간동안 진행한다. 2차 프로그램 <소설이 말해주는 남아 있는 미래(5.25 ~7.27)>로 이어지는 효양도서관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이천사랑지역화폐의 성공을 위하여 ‘찾아가는 지역화폐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천사랑지역화폐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꾀한다는 목적으로 이달 1일부터 발행한 충전식 카드로 이천시 내 연간매출액 5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편의점, 프랜차이즈 포함)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규모점포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전통시장과 병원, 약국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개인구매뿐만 아니라 청년배당, 산후조리비와 같은 복지수당 및 공무원복지포인트 중 일부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으며 출산축하금과 같은 다양한 복지수당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확대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일반시민이 지역화폐를 구매하게 되면 월 40만원(연 400만원) 기준으로 6%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설, 추석 명절 시에는 일시적으로 인센티브를 더욱 확대하여 10%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천시 소재 대기업인 SK하이닉스에서도 지역화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함께하기로 협약했다. ‘찾아가는 지역화폐 설명회’는 각종 단체회의, 반상회 등 15인 이상 모일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이천체험문화축제가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신둔면에 있는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아이와 부모들을 위한 가족축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부터 초·중학생이 주인공이 되도록 특화된 축제이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유·무료를 합쳐 80여 가지로 아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구성해 바쁜 일상과 학업에 지치고 뛰 놀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축제 기간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물총게임을 즐기면서 인절미도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으며, 태권도와 사물놀이 공연도 볼 수 있다. 또한 룰렛게임,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전통놀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유료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체험객의 눈을 사로잡는 열기구 체험을 5천원이면 즐길 수 있으며 트랙터 마차타기, 다육심기, 3D목공퍼즐·수세미미스트·쌀비누·목각인형·우드샤프 만들기, 당나귀타기까지 축제장 전체가 거대한 체험장이다. 같이 온 부모들을 위해 한지등(燈)·전구화분만들기, 쪽잎찍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학생과 우수 교직원에게 19일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표창은 자활과 자립의지가 강하고 솔선수범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격려하고, 특수교육에 공헌한 우수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학생 30명, 특수교사 34명, 통합학급 담당교사 10명, 일반직 공무원 2명 등 총 76명이다. 수상 학생 30명은 본인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중증장애 학생들을 솔선수범해 도와주고 장애극복 의지가 강하며 생활태도가 성실해 모범이 되고 있다. 수상 교직원의 주요 공적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생활지도와 개별화교육, ▲일반학생과 통합교육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 ▲특기적성 개발을 통한 취업연계 교육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권오일 특수교육과장은“수상자들은 추운 겨울 주머니 손난로처럼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장애학생들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애쓰시는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사람들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