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서 오는 4월8일부터 4월 22일까지 2013년 상반기 시민열린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 2013년 상반기 시민열린강좌는 “지식의 소요(逍遙)-지혜를 살찌우는 오첩반상”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며,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실시된다. 총 5회의 강의일정으로 오는 4월 23일 첫 강은 ‘삶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는 인생사용설명서’란 주제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삶의 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김홍신 소설가가 강의한다. 오는 4월 30일(2주차)은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당신의 꿈, 그 너머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5월 7일(3주차)은 ‘나를 나답게 만드는 긍정에너지’라는 주제로 인생을 좀 더 생생하게, 즐겁게,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의 강연이 열린다. 5월 14일(4주차)은 정호승 시인이 ‘내 인생에 용기를 주는 한마디’라는 주제로 고단한 인생의 사막에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한다. 5월 21일(5주차)은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는 주제로 ‘빈자의 미학’이라는 건축철학으로 유명
여성가족부 및 경기도가 후원하고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판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3년도 경기도(대표) 성남시청소년문화존을 분당구 운중로225번길37(판교동5531번지, 판교청소년수련관 앞)에서 금주 4. 6(토). 14:00에 개막한다.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하여 지역내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그 곳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문화적 청소년의 감수성과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시장 이재명)에서는 올해의 문화존 테마를“청소년 자유시장”으로 하여 서판교지역을 청소년문화 2번길로 지정, 매주 토요일 14:00∼18:00까지 직업, 리폼, 환경 등 요즘 청소년들의 관심분야 공유 커뮤니티장을 마련하여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벤쳐시장 외 9개 분야의 부스운영을 통한 청소년들의 나눔활동 활성화로 공동체 의심함양 및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은 물론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기반으로 청소년 스스로 문화를 창조해 감으로써 역량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4월6일 개막시에
성남시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장은 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2012년도 우수 소방관서 표창」시상식에 참석해 이양형 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월, 소방재난본부 합동평가단은 3개 분야 8개 과제 52개 지표에 대한 1차 검증작업을 시행했으며 2차 관련서류 평가를 끝으로 분당소방서가 우수관서로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된 분당소방서는 청렴과 친절도를 평가하는 복무 분야와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 분야 등 구조 구급 현장 활동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장진홍 서장은 “전 직원이 화합하고 힘을 모아 주요 시책을 추진한 결과 오늘 시상식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분당소방서 직원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은 지난 3일 심숙보 경기도의원과 협조하여 중동 지역 상습 침수 지역의 도로개설 및 배수로 정비에 따른 예산 10억원(도비 - 시책추진보전금)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중동 지역은 배수 능력 포화 때문에 침수가 상습적으로 발생했던 곳이다. 상습적인 침수로 인해 차량 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이 극심했을 뿐 아니라 인근 건물도 함께 침수되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협이 크게 우려된 지역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가 시급한 정책 과제로 제기됐으나, 재원확보의 어려움으로 사업 진행이 지연되다가 이 의원의 노력으로 도비를 지원받아 사업 착수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도비 예산으로 용인시의 열악한 재정여건 때문에 지연되던 사업을 조기에 추진함으로써 수해예방 및 교통체증 해소 등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회, 경기도의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숙업사업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단장:전종덕)이 4월 2일 광주․성남․하남 3개시의 문화원인 광주문화원(원장:남재호), 성남문화원(원장:한춘섭), 하남문화원(원장 직무대행:나채선)과 ‘남한산성 역사문화 연구 및 활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남한산성의 UNESCO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재의 진정성과 완전성을 정립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남한산성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과 각 문화원은 역사자료의 수집 및 발굴을 위한 ‘남한산성 고지도, 고문서 역사자료 찾기 사업’을 실시하며, 역사적 가치의 홍보를 위해 ‘관련 학술행사의 공동 주관’, ‘자료 및 출판물 정보의 상호 교환’, ‘공연·전시·교육·체험 등 문화재활용 문화관광콘텐츠의 공동 개발’ 사업 등을 실시한다.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관계자는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추진은 남한산성과 해당 지역을 새롭게 이해하고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관련 지역 문화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여성회관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추가 운영한다. 용인시는 유통 마진 축소로 소비자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지역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관내 3개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광장, 기흥구청 광장, 수지구청 광장)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여성회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모두 4개소 장터를 운영하게 된다. 여성회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4월 8일부터 매주 월,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리며 용인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이, 유정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꿀, 전통장, 오미자, 채소, 화훼 등 친환경 브랜드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회관 직거래장터는 용인시 간부직원 가족 및 고향주부모임, 수지부녀회에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판매 봉사를 지원함으로써 직거래장터 활성화와 도.농간 화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용인시는 직거래장터를 정례화하고, 대형마트와 기업체, 주거단지 등 대량소비처 입
- 범시민 건강생활 실천, 기흥구보건소 전 직원 캠페인 참여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4일 오전 8시 기흥역 사거리에서 ‘제4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이성순 기흥구보건소장,김현숙 보건행정과장을 비롯한 전직원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해 관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구민이 평소 운동, 금연, 저염식이 등 건강생활 실천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해 고혈압, 당뇨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마약의 오남용 예방, 자살 예방 등 우리사회에 팽배해 있는 사회적인 여러 건강문제에 대해 국민적인 관심을 유도,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는 보건기관을 활용, 활기차고 건강한 100세를 누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보건소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기흥역 지하2층과 구청 광장에서 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내혈압, 내혈당 체크, 각종 감염성 질환예방을 위한 홍보, 임산부 영유아 건강상담 및 구강질환예방, 정신건강문제, 금연, 운동처방, 영양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부스를 설치해 건강상태를 정확이 체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궁금증을 풀어주는 행사를 진행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
용인시 동부도서관은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올해로 49회를 맞는 도서관주간은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도서관과 시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도서관문화를 창출하고 독서 활성화를 이루고자 전국 도서관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에 동부도서관에서는 작가초청강연회, 과년도 정기간행물 배부, 책표지 가방 만들기,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 가장 가까이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도서관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용인중앙도서관에서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저자인 고정욱 작가를 초청해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또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날(4.23)을 기념해 ‘책표지 가방 만들기’ 체험행사를 선보이며, DMZ 우수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과 함께 가족 간 소통 문제를 다룬 ‘반걸음 내딛다’ 원화전시회를 연다. 포곡도서관에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갯벌 도감’원화 전시를 시작으로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저자인 홍수현 작가를 초청, ‘생각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다리는 엄마의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또한
용인시는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농업인을 발굴, 일정기간 동안 교육, 컨설팅, 영농자금 등을 지원하는 ‘2013년 후계농업경영사업’대상자를 추가 선정한다. 시는 올해 사업 신청시기가 1월에서 11월로 변경됨에 따라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많고 법령이 개정되어 추가 선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신청 희망 농업경영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서, 국민건강보험카드 사본, 대출신청자료, 신용조사서 등 관련 구비서류를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구청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18세 이상 50세 이하(1964년 이후 출생자) 병역필, 면제자 로서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농업관련 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 농업경영체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2013년 1차 선정 시 총 13명에 대해 23억3천만원 융자지원이 확정되었으며, 당시 미선정자도 구비서류를 보완해 재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si.net) 공지사항(201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추가선정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농 창업 이후 안정적인 경영과 우수한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재정 건전성 향상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2013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3월 18일 조직개편으로 재정경제국에 징수과를 신설한 데 이어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대책을 수립, 경전철 상환재원 확보 등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과년도 체납액을 316억 원 이상 징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에 나서는 것이다. 또한, 기흥구청과 수지구청에 체납차량이 청사 주차장 입차 시 차량번호를 자동 인식하여 번호판 영치를 할 수 있게 하는 ‘청사출입 체납차량 알리미 시스템’을 4월부터 시행, 자동차세 체납 징수와 세입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처인구청의 경우 시스템 노후화로 추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홍승표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경제국장, 각 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체납액 정리단을 편성,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대책’을 수립해 징세 역량을 총동원해나가고 있다. 체납액 특별징수대책의 중점 추진 사항은 현년도 고액 체납자 집중 관리, 자동차세 체납 집중 징수,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 일괄 실시 등이며, 세부 계획으로 고액체납자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