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에서는 2013. 05. 11(토),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 및 일원에서 『제7회 두리하나 건강걷기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제7회 두리하나 건강걷기대회』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약1,200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용인지역 주민 및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과 이해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예방 및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총4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 개회식, 3부 본행사, 4부 축하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개선캠페인, 4대악 근절 캠페인, 건강검진, 페이스페인팅, 장애체험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건강걷기 코스 구간은 행정타운 출발 → 용인시 등기소 앞 사거리 → 행정타운 도착(약 2k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의 참가신청 및 접수 기간은 2013. 4. 1(월) ~ 4. 30(화)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인터넷(Google Docs),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 및 사회통합을 위해 실시하는 본 행사에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민간기업체 등의 많은 관심과 협조
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광주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정규코스, 이야기가 있는 역사탐방코스, 축제기간에 운영되는 축제코스 등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의 문화 유적지 및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 코스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한다. 정규코스는 시청을 출발해 ‘남한산성(행궁)~경안습지생태공원~얼굴박물관~분원백자자료관~물환경전시관’ 등을 견학하게 된다. 이야기가 있는 역사탐방코스는 ‘남한산성~만해기념관~신익희 생가~위안부역사관’등을 탐방해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광주에 대해 알 수 있으며, 5, 6, 9, 10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광주시의 대표축제인 ‘퇴촌 토마토 축제’,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남한산성문화제’ 기간중 토, 일요일에도 축제장과 시티투어를 연계해 운행한다. 광주시티투어 참가비용은 미취학아동 2천원, 초중고생 3천원, 대학생이상 성인은 5천원이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문화원(760-2725)으로 하면 된다.
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가 2013년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을 발족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가동중이라고 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기초생활 안전보장을 위한 지원 활동을 실시하였고, 올해 5년째를 맞이한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은 기초수급대상자나 독거노인 등 수정구청과 중원구청으로부터 수혜대상자 현황을 받아 지원활동을 펼친다. 올해 성남소방서 ‘서민생활안전 119 지원단’은 서장을 포함한 소방관계자 15명과 의용소방대 5명, 민간미용사 4명, 시청과 ㈜코원에너지서비스와 같은 유관기관 관계자 4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기초 건강체크, 생필품 지원 등 종합 봉사활동을 실천 할 예정이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은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방치된 소외된 이웃에 대해 최대한의 소방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외계층의 소방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3월 29일 미양면 법전리 일원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효의 고장 미양’ 답게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의 뜻을 모은 두 단체가 감자를 심는 행사로, 단체회원 40명과 미양면(면장 박상호) 공무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며, 약 1,000평의 밭에 감자를 심었다. 이 날 행사는 농번기가 시작된 시점에서 자신의 농사일도 바쁘지만, 미양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동참해 사랑의 씨앗을 뿌리게 되었다. 본 행사는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참여 행사로써, 향후 수확된 감자 판매수익금은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성시 보개면 통합방위협의회(위원장 신성기)에서는 지난 4월 2일 육군 제55사단 제172보병연대 2대대를 격려, 방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의 연일 강경발언으로 긴장 국면이 조성된 가운데 불철주야 국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고자 진행됐다. 신성기 보개면 통합방위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안정과 재난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이 있기에 면민을 비롯한 안성시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안보위기 상황에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안성시 서운면에서는 4월 1일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운면 25개 마을에서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마을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석한 이들은 우리마을 환경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비를 맞으면서도 각 마을 도로변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창고에 모여 수거된 폐자원을 품목별로 재분류하는 등 마을 정화활동에 앞장섰다.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과 병행해 서운면사무소 직원은 공직자 대청소 일환으로 마을별 정화활동에 동참했다. 금일 마을정화활동에 나선 동촌리 한주섭 이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관내 공무원이 마을 정화활동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운면 윤태광 면장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청정안성 만들기에 동참해 준 마을주민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며, “금일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시발점으로 안성 전역이 그린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죽산면에서는 지난 4월 1일 기관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푸른 마을 조성사업과 연계, 제68회 식목행사를 두교리 대근마을 당목천변에서 성대하게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죽산면 직원 및 이장단, 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남, 여 남녀새마을 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사회단체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추나무 400주를 심었으며, 살수차를 동원해 물주기작업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축산가족들이 참여해 그동안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논의해 더욱 뜻 깊은 만남의 자리로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권처형 죽산면장은 “식목일날 단 한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나무를 식재해 소득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 더욱 푸르르고 쾌적한 죽산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정적인 세수확보가 곧 자치단체의 힘과 능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최근, 안성시청 한 공무원의 체납 없는 징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성시청 농정과 윤은홍 주무관이 그 주인공으로, 윤 주무관은 지난해 농지전용허가 등 각종 인허가로 인해 부과한 농지보전부담금을 100% 징수해, 지방세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10년 (68억여 원)에 이어 12년도(88억여 원)에도 전국 1위로, 징수액의 8%가 지방세외수입으로 사용돼 안성시 발전에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농정과의 윤은홍 주무관은 지난해 7백여 건의 허가처리건 중 450여 건에 88여 억원의 농지보전부담금을 부과해 100% 징수했으며, 지난 2010년도에도 100%의 징수 실적을 보인 바 있다. 윤 주무관이 2009년부터 징수한 금액만도 3백 30여 억 원으로, 업무를 맡은 2008년부터 매년 100%에 가까운 징수실적을 보여 타시도 시군으로부터 징수사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태다. 이에 대해 윤은홍 주무관은 “100%의 농지보전부담금을 징수하기까지는 허가자인 민원인에게 불철주야 지속적인 인허가의 중요성과 계도가 필요하며, 농지보전부담금에 대한 정부의 추진시책 등을 민원인에게 소상히 알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4월 2일 내혜홀광장과 시가지 일원에서 시민, 사회단체, 유관기관, 공직자 등 약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선포를 겸한 새봄맞이 대청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선포로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구하고, 새봄을 맞이하는 설렘과 희망을 온 시민이 함께 나누며, 겨우내 발생한 쓰레기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안성시민의 성숙된 시민의식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하게 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내혜홀 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이번 대청결 운동을 하게 되어 마음이 훈훈하다.”며, “안성시 곳곳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변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등이 많이 방치되고 있는 관계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쓰레기나 음식물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시민 남녀대표 2명이 함께 낭독한 안성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선포문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50~60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5060독서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5060독서회’는 다양한 주제 분야별 책을 읽고, 참가자들과 함께 자유로운 독서토론 및 문화 활동을 하는 모임으로, 한 달에 1권 읽기를 목표로 진행되기 때문에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독서회는 월 1회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중앙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첫 모임은 4월 11일이다. 원활한 토론을 위해 최대 접수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독서회 참가신청은 4월 9일까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문화강좌 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접수(☎678-5314)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모집 후 결원이 발생할 경우 인원이 충원될 때 까지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종란 시립도서관장은 “5060독서회가 중장년층의 문화생활 향유에 기여하고, 독서토론을 통한 시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열린 도서관으로써의 역할과 포부를 드러냈다. 기타 독서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