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심뇌질환 등 다채로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아카데미 교실’은 우리나라에서 단일 발생 질환으로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관리,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시민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기 위해 진행한다.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은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것이 아니고 사전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주요 선행질환이 나타나므로 선행질환 이해와 관리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풍, 심근경색, 협심증, 돌연사망증후군을 예방·관리하는 가장 최우선적인 방법이다. 3개월 이상 치료를 해도 완치가 되지 않는 경우 ‘만성질환’이라 말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만성질환으로 분리된다. 특히 만성질환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교정하면 발생률을 50%나 감소시킬 수 있어 누구나 생활습관을 바꾸어 조금만 노력해도 큰 질병을 예방하는데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교통수단이 편리해지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소비 강도가 높은 활동이 줄어들면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크
- 용인시-동아일보사-기업체 협약체결, ‘청년드림센터’4월 개소 - 관내 대기업 인사담당자 멘토풀 운영, 청년 일자리 해소 기여 - 구인업체 간담회, 구직자 설문조사 통해 미스매칭 최소화 용인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용인 채용박람회를 열고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대기업과 동아일보사가 협력해 용인일자리센터 수지상담실 ‘청년드림센터’를 운영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주관하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2013 용인 채용박람회’는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기흥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5개 관내 구인업체와 취업희망자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베이비붐 세대 취업희망자에게 우수 구인기업과 만남의 장을 마련, 취업의 기회를 제공 취업애로 계층의 취업기회와 관내 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을 운영한다. 채용관에서는 25개 관내 우수중소기업 면접이 펼쳐지고 취업지원관은 면접요령과 스킬 교육, 구직상담 및 면접접수, 각 계층별 취업상담과 교육소개 등이 이루어진다. 부대행사관에는 창업상담, 구직자를 위한 건강상담과 무료 안마서비스, 이력서 사진
금계포란.배산임수형 천혜명당에 자리한 최첨단 종합장묘시설 민선5기 시민체감 복지행정 최우선사업으로 조기준공 1월4일~3월26일 시범운영 1,358건 장례의식, 4억3천만원 수익 4월부터 화장로 100% 가동 9월 말 완공, 대한민국 장례 메카로 장례-화장-봉안 One-Stop서비스 제공, 님비(Nimby)현상 불식 용인 평온의 숲이 용인시의 퓨처마크(future mark)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온의 숲은 ▲금계포란.배산임수형 천혜의 명당에 자리잡은 입지조건 ▲용인시민에게 저비용으로 화장-장례-봉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장례 복지시설 ▲고부가가치 장묘산업과 고품격 장묘문화 진원지가 될 공간인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화장시설들이 야기하던 악취와 오염문제에 대해 이곳은 최첨단 화장로, 무염무취시설, 다이옥신 제거시스템 등을 완비해 님비(Nimby)현상 없는 친환경 시설로 자리잡았다. 각계각층 시민들은 어비리 저수지 등 인근 관광명소와 어우러진 친환경 문화공간을 구축, 문화,관광,체육이 접목된 대한민국 장례 메카로 자리잡도록 노력한다는 구상이다. 주민과 공무원들이 시설의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적극 홍보하고자 견학방문도 이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29일, 곤지암읍 삼리 산27-1번지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이원률 새마을지회장 및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해 20박스(400kg)상당의 씨감자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올 여름 수확, 관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동준 경장 “헤어진 남자친구가 늦은 시간에 집에 찾아와 만나달라고 행패를 부리고, 이마저도 거부해 현관문을 안 열어주면 제가 다니는 직장에 찾아와 한번만 만나달라고 하네요. 제가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휴대폰으로 전화를 계속 하고, 제가 받지 않으면 욕설이나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문자를 보내 일상생활을 못할 지경입니다. 필자가 얼마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계속적으로 스토킹을 한다”며 신고 받은 내용이다. 최근 들어 스토킹은 그 자체만으로도 타인의 사생활에 대한 침해일 뿐만 아니라 협박, 폭행, 살인 등의 중요범죄로 발전되어 가는 경향이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여성 5명중 1명, 남자 10명중 1명이 스토킹 피해자라고 하니 여성에만 국한된 문제도 아니며, 스토킹의 가해자 비율은 20대 및 30대의 젊은층에서 높고, 과거에는 좋아하는 연예인을 스토킹하곤 하였으나, 최근에는 이혼한 부부, 헤어진 연인 등 아는 사이의 일반인에서 스토킹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스토킹을 당한 피해자는 우울증에 걸려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2013년 3월 22일부터 시행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2013. 3. 28 15:00~17:00까지 4대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예방의 일환으로 관내 공․폐가(빈집)에 대한 일제수색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색에는 안성경찰서장, 안성시청 및 안성소방서,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이 참가하여 이들과 합동으로 4대악의 하나인 청소년비행 및 성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공․폐가에 대한 범죄예방 일환이었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안성경찰서장은 ‘우리 관내에 산재한 공․폐가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학교폭력 및 성폭력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며 경찰에서도 취약시간에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와 더불어 안성시민도 공․폐가에 학생들이나 수상한 사람들이 보이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용한)는 지난 28일 오전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예술인 관계자 및 대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용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성남시 문화예술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애쓰고 계신 예술인 관계자 및 대표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모두는 항상 예술인을 대변할 것이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필요하면 언제든지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예술인 대표들은 “사진 및 미술작품의 전시공간 부족과 부족한 예산문제 등의 긍정적인 검토와‘판교쌍용거줄다리기’,‘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구미동 오리뜰 농악’등 성남의 전통무형문화가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건의하였으며,“향후 100만 성남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시립전시관 설립과 예술발전기금 조성도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아울러 “100만 성남시민 중에는 다재다능한 예술적 재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며, “예술인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번 간담회는 정용한 위원장이 성남시 예술발전과 예술
용인시 수지구는 2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37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용인시를 포함해 타 지자체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의 안타까운 사고로 공직 분위기가 침체됨 따라 사기진작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연희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의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사회복지 업무담당 직원들은 “보건복지부 행복 e-음 시스템이 중앙부처의 대부분의 자료와 연계됨으로 인해 각종 교육비 지원 신청업무와 바우처 대상자 조사 업무 등 보편적 복지로 확대되어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사회복지직 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80%로 많은 여성공무원들이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으로 공석이 발생해도 충원이 제때 되지 않아 업무가 과중되는 한편, 복지대상자들의 무리한 요구, 욕설, 협박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근로환경 개선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연희 구청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인센티브 강화, 교
매일 약800여명의 차량등록 민원인이 방문하는 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3월 26일 오전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실에서‘어려운 민원인 이렇게 응대하세요’라는 주제로 특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민원 친절교육에 초빙된 성남시 콜센터 매니저 서은정 강사는 민원인 대면응대 자세 및 전화 응대요령과 함께 친절 서비스의 시작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와 긍정적인 대화법, 그리고 민원인을 편안하게 배려하는 밝은 미소와 말투로 응대하는 요령에 대해 강의 하였다. 또한 단 한 번의 불친절한 응대가 공직 전체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젠 공무원 스스로가 민원인에게 친절한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는 감동 마인드를 갖추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금란 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작지만 소중한 변화’는 거창한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활기찬 일터를 만듦으로써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민원욕구가 복잡․다양화 되고 있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당구(구청장 박석홍)에서는 2013년3월27일 10:00부터 지방세 취약분야 사전점검을 위한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13년도 지방세 목표 9,047억원을 징수목표로 하고 있는 분당구의 지방세 세입부서가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매년 상하반기로 개최하며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세무1,2과장과 담당팀장등 10명 내외로 취득세, 재산세 비과세․감면, 지방세 감액 및 환급등 처리된 245건23억원중 국세청경정과 소송등에 의해 결정된 것을 제외한 76건 14억원에 대한 처리 상황을 점검하여 비과세 감면의 적정여부, 감액 및 환급의 정확도등 지방세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구청장실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방세 비리 사전예방을 위한 실무회개최등은 분당구가 개청된 이후 지금까지 지방세에 대한 비리가 한 건도 없는 청정도시 청렴도시의 위상에 맞는 선진 세정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석홍 구청장은 앞으로도 세법연찬 및 관련증빙서류 검토등 철저한 업무 추진과 더불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지방세 감면제도 홍보와 구민과 기업이 납부하는 세금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어려운 지방경제에 선진세정이 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