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학규)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2013년 5월 15일 용인대덕중학교(교장 전정심)와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은 청소년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적성, 동아리, 축제, 인성교육, 상호간 기관 홍보등 청소년과 관련된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창의적인 문화활동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인성과 리더쉽 함양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운영팀장은 “앞으로도 많은 지역 학교와 업무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수련활동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과의 업무협력에 관한 문의사항은 전화 (266-1071, 276-1072)나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하면 된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인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가 5월18일(토),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에서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청소년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이 청소년시설과 프로그램을 홍보함으로써 많은 청소년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소속 청소년들에게 주도적, 창의적 청소년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같은날 용인테마파크에서 실시된 지역문화체험 오!해피데이 숲벌레체험 에 2명의 운영위원이 참여 및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초아’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청소년 축제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기획, 진행하며 청소년의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해나갈 예정이다.
용인시 선수단이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축구 우승, 요트 준우승 등 선전하고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연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도민 화합의 제전에 도내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 2000여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2개 종목(시범 종목 2개 포함)에서 기량을 겨뤘다. 용인시 선수단은 22개 종목, 261명의 선수가 출전해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정구, 탁구, 복싱, 배드민턴, 볼링 등 각 종목에서 선전을 펼치고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용인시선수단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해 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조성에 기여해주었다”고 치하했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취약계층 가구 아토피 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6월 14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는 ‘아토피 없는 경기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가정의 환자를 찾아가서 맞춤형 교육과 검진,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환자의 아토피 항원 진단, 가정 내 환경관리, 식생활 조사 등 맞춤형 정보 제공과 교육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다. 6월부터 12월까지 아토피 교육, 설문조사 및 검진, 찾아가는 아토피 환경개선교육, 실내공기질 측정, 식생활 점검, 검사 결과 상담 등을 진행한다. 용인시는 지난해 25가구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 40가구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6월 14일(금)까지 신청 가구를 접수해 기초생활수급자인 가정을 선순위로, 차상위계층을 2순위, 일반가정을 3순위로 4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용인시청 녹색성장과(031-324-2244)로 문의 및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인별 항원을 진단
“신랑 000군과 신부 000양은 어떠한 경우라도 항시 사랑하고 존중하며, 진실한 남편과 아내로서의 도리를 다할 것을 맹세합니까?” 네! 위 내용은 결혼식때 주례자가 신랑, 신부에게 묻는 혼인서약문의 내용이다. 누구나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하지만 함께 살면서 매일 좋을 수만은 없고, 가끔씩 부부싸움을 하는 때가 발생한다. 필자가 가정폭력 신고를 출동해 보면 부모들이 집안에 자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후 부부싸움을 하여 폭력과 폭언을 행사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국내 중·고교 학생 4명중 1명이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으며, 가정폭력에 노출된 자녀일수록 학교폭력 등 비행을 일으킬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가정폭력은 부부의 이혼 및 자녀의 가출과 비행, 자녀에 대한 폭력의 세습으로 인한 학교폭력 등을 가져오는 근절되어야 할 범죄이다. 결국 폭력과 폭언으로 얼룩진 부부싸움과 이혼 등 부부의 문제로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자녀들이다. 그리고 이런 자녀들이 학교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나중에 성장해 결혼을 하면 가정폭력을 더 쉽게 행사하게 되어 폭력성이 세습되는 것이다. 자녀가 출생 후 싸움이란 것을 맨 처음 경험하는
광주시는 안전행정부와 합동으로 청백-e시스템(통합상시모니터링) 업무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용자교육을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백-e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조치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청백-e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금횡령과 인·허가 분야 비리 등 동일한 유형의 공직비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행정부에서 지방세, 지방재정(e-호조), 세외수입, 새올, 지방인사 등 5대 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한 자율적 비리예방 통합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이다. 광주시를 포함한 경기도와 수원시, 고양시, 파주시, 가평군은 안전행정부 2012년 청백-e시스템 시범사업 공모에서 시범자치단체로 선정, 전액 국비지원으로 시스템을 조기 도입해 시범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내년도에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비리를 사전예방하고 행정의 효율성 향상과 투명성 확보, 누락된 세원발굴을 통한 지방재정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관내 6개 기업체, 고령자를 비롯한 취업희망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채용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교보생명, 현대커터링시스템, ADT캡스, 케이텍맨파워(주), (주)에스텍휴먼서비스, (주)산골 등 6개 지역업체가 참여하며, 기업설명회, 취업컨설팅, 현장면접 등을 진행해 취업으로 연계시킬 계획이다. 행사장에서 인력을 다 채용하지 못한 기업체와 구직자는 일자리센터에서 지속적인 구인구직 알선을 통해 취업지원을 받게 된다. 용인시는 올해 일자리 사업은 구인업체·구직자 미스매칭 최소화, 청년층 기업 멘토링 활성화, 베이비붐 세대 재취업 지원 강화를 3대 핵심과제로 설정,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일자리 창출의 다변화를 위해 구인기업 채용 수요조사를 비롯해 기업설명회 및 기업현장 탐방, 두리하나데이 및 상설면접 등 맞춤형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일자리센터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잡센터· 일자리버스 운영, 바로바로 일자리상담 창구 운영, 읍·면·동 취업지원 등 시민들에게 맞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17일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3명(고1명, 초 2명/210만원)을 초청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리사회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를 용인서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종교단체 장학회(화운사, 주지 : 도현스님) 에서 후원한 것으로 고향을 떠나 외롭게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기 위한 자리였다. 한편, 이 단체에서는 정기적으로 장학금 후원을 약속했고 이한일 용인서부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서적 안정 도모 및 정착 지원을 약속했다.
나들이 가기 좋은 화창한 날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남부의 핵심도시인 용인시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한택식물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있어 연간 2천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휴양도시이다. 용인시가 지역 랜드마크로 육성하는 문화관광명소들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 용인너울길 - 명산,유적지,농촌체험마을 등 포함한 걷기 좋은 길 시민 건강증진과 관광 명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용인너울길은 3코스(35㎞, 코스별 3~4시간, 6시간 30분 코스도 있다)의 길이 조성됐다. ▲광교산너울길 (심곡서원~손골성지, 10㎞)▲문수봉ㆍ성지순례너울길(은이성지~청정학일마을,13㎞)▲구봉산너울길(연미향마을~MBC드라미아,12㎞)등이다. 누구나 걷기 편한 길로 검증 받은 곳이며 유적지, 종교성지, 농촌체험마을, 박물관, 명산 등산로 등이 고루 포함되어 있다. 시는 올해 사업으로 ▲부아산너울길(중앙공원~용인행정타운, 8.3㎞)▲민속촌너울길(어린이박물관,백남준아트센터, 7.7㎞)▲대지산너울길(포은묘소~죽전공원, 9.2㎞) 등을 추가 조성하고 있다. (문의 용인시 산림과 031-324-2346) ■ 용인농촌테마파크 - 농업.농촌
용인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인 『꿈의 공간』참여 청소년 6명이 지난 4월 검정고시에 응시, 전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올해부터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용인시의 지원으로 시작된 ‘꿈의 공간’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상담, 멘토링, 진로.취업준비 프로그램 등을 제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시의『꿈의 공간』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상담, 멘토링, 동아리활동, 집단프로그램(학습, 자기관리 등) 등을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4월 치러진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6명 전원이 합격(중입 1명, 고입 2명, 대입 3명)하는 성과를 이끌어낸 것이다. 현재 용인시『꿈의 공간』에서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한 모 양은 “꿈의 공간에서 학습 멘토 선생님을 소개받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검정고시 모의고사 평균 점수가 30점 이상 올랐다”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주시는 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욱 노력해서 오는 8월 고졸 검정고시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 ‘